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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중에 한명도 비슷한 경우로 내일 이사가더군요 ...

T_T 녹녹한 거리도 아니고, 행락철이 되면 죽어나는 거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br />
이곳 회원이신분 한분이 양평에서 &#52641;퇴근을 하신 적이 있으십니다만, 두물머리 조금 지나서 였습니다만, 새벽별보고 출근해서 오밤중에 퇴근을 했다고 하더군요.

어휴... 넘 멀지 않을까요?<br />
<br />
기러기 아빠보다야 훨 낫지만서두 아이 교육을 위해서 너무 희생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게해서 다니는 분이 계십니다....전원주택이 좋아서 들어가서 사시는 분인데, 나름 만족도 최고랍니다....정확히는 양평에서 교대부근으로 다니시는데, 기름값의 압박이 주택자금마련보다는 훨씬 경제적이라는 결정이지요..

양평에서 교대 다니시면서 만족도 최고라는 분도 있으니 머.. 안말려도 되겠군요 ^^ 하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고속도로도 아닌데 흐.. 좀 말리고 싶습니당.. 길에서 뿌리는 시간과 돈.. ㅠ.ㅠ..

어유... 명건님 말씀하신 두물머리 조금 지나서인 곳에서 다니는 건 용문산 근처에 비하면 절반이네요 ㅠ.ㅠ 그런데도 새벽별-오밤중이셨다니 참...

예전 직장 경리가 양평 인근에 살았는데 행락철이면 집이 보이는데도 30분은 걸려야 들어간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뭐 위에 리플다신 분의 말씀과 같이 자기 만족의 수준이 몸의 고달픔을 달래줄 수준이라면 아무 문제 없을겁니다 ^^

기차타고 다니면 어떨까요......

청량리에서 양평까지 64분..........양평출발차 오전7시07분~8시11분도착....

제가 여기서 꼭 한마디 하고싶습니다.<br />
<br />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br />
추측성 글은 자제를 합시다.<br />
<br />
특히 주간적인 내용은<br />
<br />
전 양평 용문면 소재지에서도 살아보고,<br />
현재는 양수리에서 삽니다.<br />
<br />
용문면 조현리 소재의 조현 초등학교는 초등생들에게 골프 특기를 가르치기도 하는곳입니다.<br />
<br />
서울 사람들 입장에서 생

전철이 양평역까지는 개동(12월)하는데, 그 너머는 어떤지 모르겠네요.....<br />
전철탁 다니시면 더 힘들라나요...?

용문까지는 좀 무리일 듯 합니다. 제가 한 5년간 양평에서 역삼동으로 출퇴근을 했습니다. 제 경우 항상 6시 출근 10시 퇴근.. 이런 식이었기에 막히거나 한 적이 없었습니다. 위의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시간 대를 잘 택하셔야 하고, 문제는 겨울입니다. 6번 국도는 겨울에 안개가 항상 자욱하고 눈이라는 내리는 날은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도 두어번 눈길에 미끄러져 죽을 뻔 한 경험 한 적 있습니다. 여러 가지를 잘 고려하셔서 결정하셔야

원래는 2009년6월말까지 양평역까지 개통,<br />
2009년 12월말까지 용문역 개통이엇으나,<br />
<br />
2009년 12월말까지<br />
양평역 - > 원덕역 -> 용문역까지 <br />
동시개통입니다.<br />
<br />
애초엔 원주까지 가기로 했으나<br />
용문역까지만 결정,<br />
차후에 또 원주까지 갈지는 알수없으나........

양평에 사는 회원으로서 교육땜시 조현초등학교에 입학하기위해 이사까지와서 출퇴근할 정도로 조현초등학교가 그리 유명하진 않을것 같은데요., 상당한 시골입니다. 출퇴근도 어려울텐데요., 머 올해 12월23일 용문역까지 전철개통을 앞두고 있지만, 그닥., 잘 생각해 보셔야 될것 같습니다.

제가 집이 양평군이어서 약 7년정도 출퇴근 을 했었습니다.<br />
윗글중에도 나오지만 공감가는 내용을 말씀드리자면,<br />
<br />
1. 만족도 최고다. - 특히 출퇴근시 눈에 보이는 풍경... 도시에서의 피곤함을 잊게 해줍니다.<br />
2. 안막힌다. - 막히는 시간이나 시기에는 항상 반대로 막힙니다. 걱정마세요.<br />

강남에 출퇴근 했던 녀석이 그러더군요.,<br />
막히는 꼴이 보기 싫어서 새벽같이 나갔었다고요.<br />
아침에 안개많이 끼는 날이면 운전하기 힘들다고요 ^^<br />
<br />
66Km라면 단순히 계산을 해도 한시간은 달려야 하는 거리인데 - 하나도 막히지 않는다고 했을 때 말이지요.<br />
서울 시내로 진입하는 순간부터 막히는 것을 생각한다면 얼마의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을 하고 출근을 해야될까요?<br />
쉽게 강동

몇년전까지만 해도<br />
폐교 위기에 잇었던 학교가 맞지만<br />
지금은 꽤 좋은 학교로 알려져 있고,<br />
또한 저런 학교가 필요하다고 봅니다.<br />
<br />
지금 우리의 교육은 <br />
앵무새 교육입니다.<br />
<br />
창의력은 오간데없고,<br />
<br />
학원들 돈벌이하기 좋은 교육제도입니다.

서울까진 그렇게 안막힌다고 쳐도,,,막상 서울내에서 막힐것 같은데요? <br />
직장이 강동이나 광진구 라면, 좀 다르겠지만....<br />
선릉까지라면, 오는길이 강북강변을 거치거나, 양수대교를 넘어서 88타고 올텐데...둘다 서울도착 시각 7시 이전에 와야 안막히지 않나요? <br />

지휘자 정명훈씨는<br />
그분의 자식들을 <br />
경남 거창읍내에 있는<br />
대안 고등학교를 보낸걸로 유명합니다.<br />
<br />
물론 기숙사 생활을 한걸로 압니다.<br />
그러고보니 양평 양수리의 양서고등학교,도 <br />
특목고,입니다.<br />
<br />
분당에서 - 서울시청까지와<br />
<br />
용문에서 -서울시청까지 <br />
누가 먼저 도착하겠습니까?<br />
<br />

양평(양서면)에서 잠은 자도 출근 안해본 ...<br />
(삼성역-양수리 퇴근시 25분, 야밤에 양수리-일산 45분)

제 친구중에 한명도 비슷한 경우로 내일 이사가더군요 ...

T_T 녹녹한 거리도 아니고, 행락철이 되면 죽어나는 거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br />
이곳 회원이신분 한분이 양평에서 &#52641;퇴근을 하신 적이 있으십니다만, 두물머리 조금 지나서 였습니다만, 새벽별보고 출근해서 오밤중에 퇴근을 했다고 하더군요.

어휴... 넘 멀지 않을까요?<br />
<br />
기러기 아빠보다야 훨 낫지만서두 아이 교육을 위해서 너무 희생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게해서 다니는 분이 계십니다....전원주택이 좋아서 들어가서 사시는 분인데, 나름 만족도 최고랍니다....정확히는 양평에서 교대부근으로 다니시는데, 기름값의 압박이 주택자금마련보다는 훨씬 경제적이라는 결정이지요..

양평에서 교대 다니시면서 만족도 최고라는 분도 있으니 머.. 안말려도 되겠군요 ^^ 하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고속도로도 아닌데 흐.. 좀 말리고 싶습니당.. 길에서 뿌리는 시간과 돈.. ㅠ.ㅠ..

어유... 명건님 말씀하신 두물머리 조금 지나서인 곳에서 다니는 건 용문산 근처에 비하면 절반이네요 ㅠ.ㅠ 그런데도 새벽별-오밤중이셨다니 참...

예전 직장 경리가 양평 인근에 살았는데 행락철이면 집이 보이는데도 30분은 걸려야 들어간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뭐 위에 리플다신 분의 말씀과 같이 자기 만족의 수준이 몸의 고달픔을 달래줄 수준이라면 아무 문제 없을겁니다 ^^

기차타고 다니면 어떨까요......

청량리에서 양평까지 64분..........양평출발차 오전7시07분~8시11분도착....

제가 여기서 꼭 한마디 하고싶습니다.<br />
<br />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br />
추측성 글은 자제를 합시다.<br />
<br />
특히 주간적인 내용은<br />
<br />
전 양평 용문면 소재지에서도 살아보고,<br />
현재는 양수리에서 삽니다.<br />
<br />
용문면 조현리 소재의 조현 초등학교는 초등생들에게 골프 특기를 가르치기도 하는곳입니다.<br />
<br />
서울 사람들 입장에서 생

전철이 양평역까지는 개동(12월)하는데, 그 너머는 어떤지 모르겠네요.....<br />
전철탁 다니시면 더 힘들라나요...?

용문까지는 좀 무리일 듯 합니다. 제가 한 5년간 양평에서 역삼동으로 출퇴근을 했습니다. 제 경우 항상 6시 출근 10시 퇴근.. 이런 식이었기에 막히거나 한 적이 없었습니다. 위의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시간 대를 잘 택하셔야 하고, 문제는 겨울입니다. 6번 국도는 겨울에 안개가 항상 자욱하고 눈이라는 내리는 날은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도 두어번 눈길에 미끄러져 죽을 뻔 한 경험 한 적 있습니다. 여러 가지를 잘 고려하셔서 결정하셔야

원래는 2009년6월말까지 양평역까지 개통,<br />
2009년 12월말까지 용문역 개통이엇으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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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말까지<br />
양평역 - > 원덕역 -> 용문역까지 <br />
동시개통입니다.<br />
<br />
애초엔 원주까지 가기로 했으나<br />
용문역까지만 결정,<br />
차후에 또 원주까지 갈지는 알수없으나........

양평에 사는 회원으로서 교육땜시 조현초등학교에 입학하기위해 이사까지와서 출퇴근할 정도로 조현초등학교가 그리 유명하진 않을것 같은데요., 상당한 시골입니다. 출퇴근도 어려울텐데요., 머 올해 12월23일 용문역까지 전철개통을 앞두고 있지만, 그닥., 잘 생각해 보셔야 될것 같습니다.

제가 집이 양평군이어서 약 7년정도 출퇴근 을 했었습니다.<br />
윗글중에도 나오지만 공감가는 내용을 말씀드리자면,<br />
<br />
1. 만족도 최고다. - 특히 출퇴근시 눈에 보이는 풍경... 도시에서의 피곤함을 잊게 해줍니다.<br />
2. 안막힌다. - 막히는 시간이나 시기에는 항상 반대로 막힙니다. 걱정마세요.<br />

강남에 출퇴근 했던 녀석이 그러더군요.,<br />
막히는 꼴이 보기 싫어서 새벽같이 나갔었다고요.<br />
아침에 안개많이 끼는 날이면 운전하기 힘들다고요 ^^<br />
<br />
66Km라면 단순히 계산을 해도 한시간은 달려야 하는 거리인데 - 하나도 막히지 않는다고 했을 때 말이지요.<br />
서울 시내로 진입하는 순간부터 막히는 것을 생각한다면 얼마의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을 하고 출근을 해야될까요?<br />
쉽게 강동

몇년전까지만 해도<br />
폐교 위기에 잇었던 학교가 맞지만<br />
지금은 꽤 좋은 학교로 알려져 있고,<br />
또한 저런 학교가 필요하다고 봅니다.<br />
<br />
지금 우리의 교육은 <br />
앵무새 교육입니다.<br />
<br />
창의력은 오간데없고,<br />
<br />
학원들 돈벌이하기 좋은 교육제도입니다.

서울까진 그렇게 안막힌다고 쳐도,,,막상 서울내에서 막힐것 같은데요? <br />
직장이 강동이나 광진구 라면, 좀 다르겠지만....<br />
선릉까지라면, 오는길이 강북강변을 거치거나, 양수대교를 넘어서 88타고 올텐데...둘다 서울도착 시각 7시 이전에 와야 안막히지 않나요? <br />

지휘자 정명훈씨는<br />
그분의 자식들을 <br />
경남 거창읍내에 있는<br />
대안 고등학교를 보낸걸로 유명합니다.<br />
<br />
물론 기숙사 생활을 한걸로 압니다.<br />
그러고보니 양평 양수리의 양서고등학교,도 <br />
특목고,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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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서 - 서울시청까지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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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에서 -서울시청까지 <br />
누가 먼저 도착하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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