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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도 텔레풍겐도.... 같은 메이커라도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 각기 가격이 다릅니다. <br />
대략.... 텔레풍겐이 더 비싸긴 합니다만.... 취향에 따라 지멘스를 더 쳐주기도 합니다.<br />
경험상.... 진공관은 딱 가격만큼의 소리를 들려줍디다. 비싼만큼의 소리를 들려준다는거죠.... 물론, 싸게 사기도 하고 더러 비싸게 사기도 하고.... 그렇습니다만...<br />
한번 제 메일로 연락 주세요.... 지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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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없어서 무어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80년대(정확히 80년대후반) 나온 지멘스라면..아마도<br />
동구권에서 만든겁니다... 당시에 용산서(80년후반~90년초반) 신품박스 개당 2만원씩 팔렸구요...(만오천원하는집도 있었지요)<br />
AEG, 테레풍켄(80년대), 지멘스등 모두 같은관입니다. <br />
(90년대 초에도 팔았지요)<br />
흔히말하는 명관들하고는 거리가 있는관들입니다.<br /

EL34 구분하는 방법중 가장 간단한것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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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머리쪽 안쪽의 동그란 모양의 철사같은것을 게터라고 하는데..(동그란것도 있고. 네모난 것도 있지만)<br />
요게 두개면 더블게터라고 일단은 쳐주는 것이고요. 하나면.. 걍 그저 그런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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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것이 알당 7만원이면 아마도 하나같은데..... 글쎄요...........

글쿤요 답변 감사합니다 ^^ 조영남님 김미란님 이종남님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그래도 준빈티지에 들어가는 좋은 음질을 들려주는 관입니다<br />
앤틱 셀렉션스나 뮤라드 복각보다는 좋은 음을 들려줄 겁니다<br />
요즘은 사용품이 4 알에 15 만원정도로 가격이 형성돼 있지요<br />

^^ 저도 요즘 업글병이 도져서 관을 업글하고 싶은데 앰프가 출력관을 12개나 먹어치우는 놈이어서 멀라드같은 구관은 구할 수도 없고 또 구한다고 해도 집에서 &#51922;겨나는건 300%이고해서 지멘스를 알아보는 중인데 관련 글들을 읽어보니 끝에 꼭지가 붙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더군요... 꼭지가 붙어있는 제품은 찾기가 쉽지 않고 없는 놈은 잘 알아보니 신관보다 알당 1-2만원 정도 더 주면 구할 듯 한데요... 꼭지없는 관의 성향을 좀

꼭지가 없는관이 동구권에서 생산된 관이 맞을겁니다. <br />
이전에 롯데 앰프에도 사용&#46124;거든요. 특별한 느낌은 없었던걸루 기억되고요,<br />
나름대로 슈광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 이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br />
단 가끔 잡음이 나는관들이 있다는게 꺼림칙하구요. 이즈음 관들은 잘 모르&#44780;습니다.

국천수님 답변 감사합니다. 흠 그러면 6L6로 방향을 전화해야겠네요...

그럼 꼭지있는게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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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가 있는관은 유고에서 제조된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음질적인판단은 워낙에 주관적이라 어렵겠지만... 개인적으론 위에 나온 관들보다<br />
모자란 느낌이었습니다만........<br />
그리고 그 꼭지란건... 진공관 제조 공정중에서 ... 다만들고 최후에 공기를 뽑아낸 유리관을 불로지져서<br />
마무리 한거구요... 보통 베이스가 있는EL34류는 밑으로 빼고 소켓으로 덮어마무리하는데....<br

최영권님,국천수님,김미란님 답변감사합니다^^

매장에서 신품을 아직 구할수는 있는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