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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30 13:37:10
추천수 0
조회수   594

제목

이제 서서히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나이 들어 간다는 증거가 하나 둘씩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같아요

첫째, 설거지 하려고 고무 장갑안에 면 장갑을 끼고 물에 손을 넣으니 찹다.

얼른 꺼내어 손을 보니 고무 장갑은 아직 안 끼고 면장갑만 낀 채로 ...



둘째, 밥통에 도시락을 데우려고 스위치는 켰는데 나중에 보니 밥은 밖에 있고

밥통만 따뜻하다던지..



셋째 통에 약품을 따르는데 병 뚜껑을 맨 위만 열면 되는데 밑에 뚜껑까지 다따서 붓다가 양 사방으로 약품을 쏟는다던지.....



나이가 들어 가는 건 어쩔 수없겠지요.

뭐...인생 그다지 재미있게 살아 보지도 못한 것같은데 벌써.....



참 두번째 밥통 사건은 직장 동료 아가씨가 자기걸 데우려고 내껄 빼놓고 깜빡

했다고 자수하네요.

젊은 사람도 한번씩 깜빡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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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창걸 2009-11-30 13:42:33
답글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br />
<br />
어떠한 정신적 문제로 보입니다. --3=33=333333333333

김진우 2009-11-30 13:44:52
답글

창걸님 나빠^^^ ㅋㅋ

석창걸 2009-11-30 14:05:52
답글

와싸다를 기억하고 글도 쓰실 줄 아닌 그나마 다행입니다 ^^;;

김진우 2009-11-30 14:14:46
답글

그 정도라면 앞으로 30년은 더 괜찮다는 뜻이지요?<br />
감사합니다.

정하엽 2009-11-30 14:17:40
답글

뇌도 신체의 일부라 다른 기능과 마찬가지로 노후화 되는것이죠.<br />
<br />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되는데, 그러기 쉽지않지요.

석창걸 2009-11-30 13:42:33
답글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br />
<br />
어떠한 정신적 문제로 보입니다. --3=33=333333333333

김진우 2009-11-30 13:44:52
답글

창걸님 나빠^^^ ㅋㅋ

석창걸 2009-11-30 14:05:52
답글

와싸다를 기억하고 글도 쓰실 줄 아닌 그나마 다행입니다 ^^;;

김진우 2009-11-30 14:14:46
답글

그 정도라면 앞으로 30년은 더 괜찮다는 뜻이지요?<br />
감사합니다.

정하엽 2009-11-30 14:17:40
답글

뇌도 신체의 일부라 다른 기능과 마찬가지로 노후화 되는것이죠.<br />
<br />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되는데, 그러기 쉽지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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