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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심벌은 ‘제2의 심장’...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30 12:44:20
추천수 0
조회수   1,200

제목

남성 심벌은 ‘제2의 심장’...

글쓴이

김창욱 [가입일자 : 2000-06-04]
내용


남성 심벌은 ‘제2의 심장’



만족스러운 성생활은 인간을 보다 건강하고, 활력 넘치게 ...



좋은 섹스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대부분의 의약품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많은 연구가 입증하듯이 만족스러운 성생활은 인간을 보다 건강하고, 활력 넘치게 하며, 바로 그 때문에 젊음 또한 유지할 수 있다



최근 스코틀랜드의 한 학자가 18~102세의 3,5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그는 설문조사에서 그들의 사고방식, 활동성, 성생활에 대해서 문진한 결과 다음과 같은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됐다.



조사결과 자신의 나이보다 더 젊어 보이는 사람들은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섹스를 하는 사람이었다. 만족스러운 성생활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평균 9년 7개월 더 젊게 평가됐다면 남성은 12년 1개월까지 더 젊게 평가됐다.



내분비선 학자, 즉 호르몬전문가의 견지에서 보면 이 결과는 놀라운 사실이 아니다. 좋은 섹스는 특히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48시간 동안 높여줄 수 있다. 이 같은 아주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호르몬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의학적 관점에서 오르가슴은 그 어떤 것보다 가장 훌륭한 역할을 톡톡히 한다. 오르가슴은 긴장을 풀게 하고 기분을 좋게 하면서 면역체계를 항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실제 약간의 감기증상이 있는 사람이 연인과 화끈한 섹스를 나눈 후에 감기증상이 없어지는 이치와 같다.



45~59세의 918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이뤄진 한 연구에서 높은 오르가슴 주파수를 보이는 남성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50% 정도 낮다는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자신에게 발기부전과 리비도의 감소, 성행위시 가슴의 통증을 느끼는 사람 또는 오르가슴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은 전혀 다른 심혈관계가 이상을 알리는 조기경보로 받아들여야 한다. 실제 심근경색으로 사망하는 3명 중 2명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성생활에 장애를 갖고 있었던 사람이다.



남성의 심벌은 제2의 심장인 것이다. 적어도 일주일에 2번 정도 규칙적으로 성행위를 하는 것이 여러가지 측면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면 성기능에 약간의 문제가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성 전문 의학자들은 성문제를 혼자서 쉽게, 그것도 아주 경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운동’이라고 말한다. 미국의 저명한 성 전문 의학자인 펠드만 박사는 최근 발표한 논문에서 발기 기능에 문제가 없는 40세 이상의 남성 600명을 8년 동안 연구한 결과 이들 중 17%가 발기장애를 일으켰는데 운동량 부족이 발기장애와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펠드만 박사는 또 연구를 시작할 당시에는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 나중에 규칙적으로 운동함으로써 발기장애를 일으킬 위험성이 크게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했다. 운동할 때는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보통 하루에 6~8km를 30분 정도 가볍게 걷거나 달리면 충분하다.



이 정도의 운동을 한다면 발기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은 절반으로 줄어든다. 또한 중년 이후 남성의 허리둘레가 굵을수록 발기부전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어떻게 하면 남성의 노화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까. 미국 노인병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노인이 왕성한 성생활을 하는 데는 직업, 교육수준, 생활지역, 식생활, 결혼생활의 만족도, 상대의 매력 정도 함께 초ㆍ재혼에 관계없이 청ㆍ장년기에 얼마나 적극적인 성생활을 했는가,



현재 얼마나 정력적으로 성생활을 하고 있느냐가 관건이다. 60대 남성이 3개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으면 성기능장애(발기부전, 조루, 배뇨장애)를 일으킬 위험이 높다. 결론적으로 중년기에 할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인 성건강 관리법은 규칙적인 성행위와 운동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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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솔로분들은 인형을 사느니 차라리 운동을 하라는 소리군요=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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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2009-11-30 12:49:20
답글

3회라?? 흐음....(-.-)ㅋ 많이 줄어야 하는구나.....ㅠㅠ

반재용 2009-11-30 14:05:01
답글

하루에 6-8키로를 30분정도 가볍게 걷거나 달리면 충분하다. --> 8키로를 30분에 달리면 1시간에 16키로 2시간에 32키로 2시30분에 40키로로 아마추어 마라토너로는 최고 수준인데, 이게 가볍게 달리는 거라니....ㅜ.ㅜ

김국진 2009-11-30 14:31:33
답글

오르가즘이 면역체계 항진시키는 효과라....그럼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오늘도 뜨거운 밤을..쿨럭~~~

varuna21kr@yahoo.co.kr 2009-11-30 17:21:23
답글

흐음 주당 2회는 늘려야 하는군요.

박부경 2009-11-30 17:40:59
답글

발기부전 치료에는 운동과 금연이 정말 진리이자 또 진리입니다.

장순영 2009-11-30 12:49:20
답글

3회라?? 흐음....(-.-)ㅋ 많이 줄어야 하는구나.....ㅠㅠ

반재용 2009-11-30 14:05:01
답글

하루에 6-8키로를 30분정도 가볍게 걷거나 달리면 충분하다. --> 8키로를 30분에 달리면 1시간에 16키로 2시간에 32키로 2시30분에 40키로로 아마추어 마라토너로는 최고 수준인데, 이게 가볍게 달리는 거라니....ㅜ.ㅜ

김국진 2009-11-30 14:31:33
답글

오르가즘이 면역체계 항진시키는 효과라....그럼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오늘도 뜨거운 밤을..쿨럭~~~

varuna21kr@yahoo.co.kr 2009-11-30 17:21:23
답글

흐음 주당 2회는 늘려야 하는군요.

박부경 2009-11-30 17:40:59
답글

발기부전 치료에는 운동과 금연이 정말 진리이자 또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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