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2012를 보았습니다.
스토리야 이제 다들 아실테고...
(한마디로 다 작살납니다.)
영화의 캐릭터들이 상징하는 것이 재미있어서
초간단한 감상 올려봅니다.
*승차권의 유로결재 -> 달러의 몰락
*중국의 부상 -> 미국 과기부장관 기지에 도착하고 뻑감.
"그 짧은 시간에 이걸 완성하다니. 역시 중국이야"
싸구려이미지는 더 이상 없음.
거대한 토목, 조선공사를 초단기간에 끝내는 기술력과 자본, 인력, 결단력.
*대재앙을 예견하는 인도과학자 ->기술력의 인도
수학, 물리학, 컴퓨터사이언스등에서 인도의 파워.
bUT, 머리는 좋으나 돈과 힘이 없어 팽당함.
*종교의 몰락 ->리우의 유명한 예수상의 파괴, 바티칸 주교들의 무기력함,
히말라야에 자리잡은 불교사원도 피박.
*러시아, 중동의 오일머니 -> 결국엔 위기앞에 개털림
자본과 정보의 최상층은 서구백인.
*위기엔 정부와 빅프레스를 믿지말라 -> 진실은 엉뚱한 듣보잡방송에.
당하는 것은 힘없는 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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