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곧 이사를 가게됩니다.
제가 이사가는 날짜가 12월 15일(화)인데 제가 현재 전세살고 있는 집에 다음
세입자가 정해졌습니다.
제가 이사가고 일주일 정도 도배 등을 새로하고 새로운 새입자가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사가는 12월 15일(화) 오전 7시에 이사집센타에서 와서 짐을 빼는데...
제 생각에 오전 10시쯤이면 짐을 다 뺄 수 있을 듯 합니다.
문제는 제 전세금을 돌려받는 시점인데...
일전에 집주인과 약간의 다툼?이 있었습니다.
집주인은 제 전세금 1억5천만원 중에 1억원만 제 이사날에 주고, 나머지 5천만원은
새로운 새입자가 들어오는 12월 22일에 주겠다고 해서 실갱이가 있었습니다.
당연히 저는 제가 이사가면서 잔금을 치뤄야 하기때문에 안된다고 했고,
결국 1억5천만원을 한꺼번에 받는걸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12월 15일(화)에 전세금을 돌려는 받을텐데... 짐을 다 빼게되는 오전 10시
까지 집주인이 돈을 안넣어 주면 머리가 아파질것 같습니다.
먼저 이사가면 오후에 돈을 넣어주겠다던지 하면 곤란한데...
그렇다고 이사집센타 무작정 기다리라 할수도 없고...
마음같아선 12월 14일(월)에 돈을 미리 받고 싶은데...
질문 1) 보통 어떤식으로 처리가 되는지요?
질문 2) 오전에 짐 다 뺐는데 집주인이 그 때까지 돈을 안주고 오후에 돈을 넣어
주겠다고 하면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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