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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 자고, 마눌은 빨래 널고, 저는 잠깐 컴에 앉았네요<br />
주말이 또 지나가니 기운 빠집니다

저는 일요일은 근무하고 평일 쉬는데 한산해서 좋은점이 있어요.<br />
푹 쉬셔요.

전 서울 올라오신 어머니 역까지 모셔드리고 와서,<br />
얼라가 듣고 싶다는 알프레드 브엔델이 연주하는 70년대 슈베르트의 후기 피아노 소나타 들으며<br />
와싸딩 중입니다.<br />
얼라와 마눌은 거실에서 사진박스를 부려놓고 얘기를 나누고 있군요...^^

와우 <br />
얼라가 몇살이기에 수준 높은 음악을 다 좋아하나요?

가장 졸리는 시간입니다.....ㅜㅜ<br />
<br />
영화도 몇편과 음악을 다운 받고나니, 이제 손님들이 들어오네요....<br />
<br />
정신 차리자!!!!

네 살인데, 제가 자주 들으니 자연스레 좋아하더군요...<br />
저희 집은 하루종일 음악 듣거든요^^

이제 이불 뒤집어쓰고 괴물놀이 하네요ㅋㅋㅋ

수하님은 항상 근무전에 그리 많이 졸리시니 좀 걱정 되네요 낮에는 무조건 주무셔야하는데.......

애들과 놀아줄 틈이 없어서 잠을 조금만 자고 놀아주어야 하니 이시간이면 조금 졸립니다.<br />
<br />
그래도 이런생활이 이제 3년째니까, 그런데로 적응은 되어가네요.....^^*

수하님은 제가 보기에 두 아드님을 정말 끔찍히 사랑하셔요.<br />
다 보입니다<br />
그런 부정이 참 부러워요<br />
우리 아버지는 너무 딱딱하고 어려워서 어릴 때는 따뜻한 부정하고는 좀 거리가 있게 큰 것 같아요.

예전 부모들이야 먹고 살기에 바빠서 그렇지 왜 그렇겠어요......ㅎㅎ<br />
<br />
애들과 같이 다니는 것도 한 때라 저도 애들과 같이 다닐 날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아서.<br />
<br />
지금 열심히 같이 하려합니다....^^

집에서 편하게 음악 들어시는 분은 정말 부러워요. <br />
<br />
저가 지금 삼실에서 집에두 안가구 음악에 빠져 있습니다~~<br />
(하기사 집하구 삼실은 걸어서 5분 거립니다~~)

광범님 사무실에서 혼자 조용히 듣는 음악이 더 집중이 잘 되고 좋습니다.<br />
약간 염장성이 보이는건 괜한 기우일까요?

지금~~<br />
<br />
수삐까에서는요``<br />
<br />
야신타가 기냥 귀를 살살 간지르구 있네요``;;;

아 그 다들 좋다는 야신타.<br />
광범님께 부탁하면 한장 복사해주시겠지만 자존심 때메 참을랍니다.<br />
그리고 내가 쉬는 평일은 서울 계시고.....

아~~<br />
<br />
이번주 금요일 이후로 오세요~`<br />
<br />
좋아하시는 음악이 몬지는 몰라두..<br />
<br />
좀 구워 드릴께요~~<br />
<br />
SACD를 2채널만 뽑아서 일반 시디에 들을 수 있게 구운거라 음질은 정말 주겨줍니다`~<br />
<br />
구서동이니까 함 놀러오세요` (구서동 해운대 가는 로타리 부근입니다` 금정구청 옆.)

재즈와 클래식을 좋아합니다<br />
일찍 마치면 저녁 여덟시인데 가능할까요.<br />
jinujinu81@hanmail.net로 전번을 좀 남겨 주시면 감사..

~~`<br />
<br />
집하구 삼실하구 5분인데~~<br />
<br />
요즘 집에 들어가믄 12시 1시 넘어갑니다~~<br />
<br />
6시 이후로는 혼자 삼실에서 즐기는 시간이거든요``;;<br />
<br />
열락처 : 손폰~~ 010-8223-삼삼팔사 입니다<br />
<br />
전화 주시고 오세요~~구서동 유림노르웨이아침 302호 입니다.<br />
<br />

사무실공간에 카오디오 설치하여 음악 즐기세요

얼라 자고, 마눌은 빨래 널고, 저는 잠깐 컴에 앉았네요<br />
주말이 또 지나가니 기운 빠집니다

저는 일요일은 근무하고 평일 쉬는데 한산해서 좋은점이 있어요.<br />
푹 쉬셔요.

전 서울 올라오신 어머니 역까지 모셔드리고 와서,<br />
얼라가 듣고 싶다는 알프레드 브엔델이 연주하는 70년대 슈베르트의 후기 피아노 소나타 들으며<br />
와싸딩 중입니다.<br />
얼라와 마눌은 거실에서 사진박스를 부려놓고 얘기를 나누고 있군요...^^

와우 <br />
얼라가 몇살이기에 수준 높은 음악을 다 좋아하나요?

가장 졸리는 시간입니다.....ㅜㅜ<br />
<br />
영화도 몇편과 음악을 다운 받고나니, 이제 손님들이 들어오네요....<br />
<br />
정신 차리자!!!!

네 살인데, 제가 자주 들으니 자연스레 좋아하더군요...<br />
저희 집은 하루종일 음악 듣거든요^^

이제 이불 뒤집어쓰고 괴물놀이 하네요ㅋㅋㅋ

수하님은 항상 근무전에 그리 많이 졸리시니 좀 걱정 되네요 낮에는 무조건 주무셔야하는데.......

애들과 놀아줄 틈이 없어서 잠을 조금만 자고 놀아주어야 하니 이시간이면 조금 졸립니다.<br />
<br />
그래도 이런생활이 이제 3년째니까, 그런데로 적응은 되어가네요.....^^*

수하님은 제가 보기에 두 아드님을 정말 끔찍히 사랑하셔요.<br />
다 보입니다<br />
그런 부정이 참 부러워요<br />
우리 아버지는 너무 딱딱하고 어려워서 어릴 때는 따뜻한 부정하고는 좀 거리가 있게 큰 것 같아요.

예전 부모들이야 먹고 살기에 바빠서 그렇지 왜 그렇겠어요......ㅎㅎ<br />
<br />
애들과 같이 다니는 것도 한 때라 저도 애들과 같이 다닐 날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아서.<br />
<br />
지금 열심히 같이 하려합니다....^^

집에서 편하게 음악 들어시는 분은 정말 부러워요. <br />
<br />
저가 지금 삼실에서 집에두 안가구 음악에 빠져 있습니다~~<br />
(하기사 집하구 삼실은 걸어서 5분 거립니다~~)

광범님 사무실에서 혼자 조용히 듣는 음악이 더 집중이 잘 되고 좋습니다.<br />
약간 염장성이 보이는건 괜한 기우일까요?

지금~~<br />
<br />
수삐까에서는요``<br />
<br />
야신타가 기냥 귀를 살살 간지르구 있네요``;;;

아 그 다들 좋다는 야신타.<br />
광범님께 부탁하면 한장 복사해주시겠지만 자존심 때메 참을랍니다.<br />
그리고 내가 쉬는 평일은 서울 계시고.....

아~~<br />
<br />
이번주 금요일 이후로 오세요~`<br />
<br />
좋아하시는 음악이 몬지는 몰라두..<br />
<br />
좀 구워 드릴께요~~<br />
<br />
SACD를 2채널만 뽑아서 일반 시디에 들을 수 있게 구운거라 음질은 정말 주겨줍니다`~<br />
<br />
구서동이니까 함 놀러오세요` (구서동 해운대 가는 로타리 부근입니다` 금정구청 옆.)

재즈와 클래식을 좋아합니다<br />
일찍 마치면 저녁 여덟시인데 가능할까요.<br />
jinujinu81@hanmail.net로 전번을 좀 남겨 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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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하구 삼실하구 5분인데~~<br />
<br />
요즘 집에 들어가믄 12시 1시 넘어갑니다~~<br />
<br />
6시 이후로는 혼자 삼실에서 즐기는 시간이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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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락처 : 손폰~~ 010-8223-삼삼팔사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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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주시고 오세요~~구서동 유림노르웨이아침 302호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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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공간에 카오디오 설치하여 음악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