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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본 사람이 그 부인이니 계속 부인을 추궁하겠죠. <br />
그래서 또다른 사람으로 시체를 대체하는 것이죠. 날짜만 다르게해서..<br />

이 영화는 왜? 누가? 죽였는지는 시작하면서 알려주고,,,<br />
이후의 알리바이에 대한 두뇌싸움이 줄거리인 영화라 그런 거겠죠.<br />
<br />
그래도 정 이유를 달아보자면,,,,<br />
자신이 가진 최고의 두뇌를 이용해서 완벽한 알리바이를 사랑하는 여자에게 선물한 거겠죠. <br />
만약이라는 가능성도 아예 없애버리는...

만약이라는 가능성도 없앤다는 정호님 말씀에 공감이 되지만 좀더 당위성이 제공되었으면 더 좋은 영화가 될듯 해서 얘기 꺼내 봤습니다. ^^

영화 본 지 오래돼서 가물가물한데.. <br />
증거를 없애는 수준이 아니라 <br />
의심의 여지없는 사건 종결을 원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br />

그야말로 완벽한 알리바이를 만들어 내기 위함이지요....아예 부인에 대해 형사들이 의문을 가지는 것 자체를 막기 위한 계획이랄까요? 남편이 죽었다 치면 가장 먼저 부인을 의심할 것임을 그 수학선생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시신을 부검해보면 사망한 시각을 알게될 수사기관에 아예 사망시각이 다른 시체를 제공하기 위해 다른 살인을 한 것입니다....그래야 영화관에 간 부인과 딸의 알리바이가 시각적으로 완성이 되게 되는 것이지요....물론 말도 안되는 교

살인 사건의 시점을 하루 뒤로 이동시켜버리면 일부러 만들지 않아도 완벽한 알리바이가 만들어지기 때문일 겁니다. 영화를 안 보고 책으로 봤습니다만, 그래서 살인을 한 모녀도 그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리둥절해 합니다. 살인을 한 날짜는 예를 들어 11월 29일인데 경찰은 계속 11월 30일만 물어보니까요. (영화에는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네요.)<br />
만약 해당 날짜의 알리바이를 만들려했다면 심약한 모녀가 아무리 애를 써도 태가

영화는 못 봤고, 소설 속에서는 완벽한 알리바이를 위해서 그런 장치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소설에서는 헉!했습니다만;<br />
영화가 제대로 구현을 못했을 수도 있겠네요

이 책 이후로 히가시노 게이고 책을 10권은 넘게 읽은듯;;

알리바이의 입증을 소설에서는 중요시 했는데 영화에서는 그냥 대충 넘어갔나 보네요..<br />
저도 요즘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을 계속 읽고 있는데 60권정도 된다고 들었습니다..<br />
이제 겨우 10권정도 읽었는데...

저도 영화를 안보고 소설만 읽어봐서..소설을 읽어보시면 이해가 갑니다. 다읽고 반전보다도 우울한 감정이 꽤 오래가게 만들었던..

영화도 책 내용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사람이 그 부인이니 계속 부인을 추궁하겠죠. <br />
그래서 또다른 사람으로 시체를 대체하는 것이죠. 날짜만 다르게해서..<br />

이 영화는 왜? 누가? 죽였는지는 시작하면서 알려주고,,,<br />
이후의 알리바이에 대한 두뇌싸움이 줄거리인 영화라 그런 거겠죠.<br />
<br />
그래도 정 이유를 달아보자면,,,,<br />
자신이 가진 최고의 두뇌를 이용해서 완벽한 알리바이를 사랑하는 여자에게 선물한 거겠죠. <br />
만약이라는 가능성도 아예 없애버리는...

만약이라는 가능성도 없앤다는 정호님 말씀에 공감이 되지만 좀더 당위성이 제공되었으면 더 좋은 영화가 될듯 해서 얘기 꺼내 봤습니다. ^^

영화 본 지 오래돼서 가물가물한데.. <br />
증거를 없애는 수준이 아니라 <br />
의심의 여지없는 사건 종결을 원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br />

그야말로 완벽한 알리바이를 만들어 내기 위함이지요....아예 부인에 대해 형사들이 의문을 가지는 것 자체를 막기 위한 계획이랄까요? 남편이 죽었다 치면 가장 먼저 부인을 의심할 것임을 그 수학선생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시신을 부검해보면 사망한 시각을 알게될 수사기관에 아예 사망시각이 다른 시체를 제공하기 위해 다른 살인을 한 것입니다....그래야 영화관에 간 부인과 딸의 알리바이가 시각적으로 완성이 되게 되는 것이지요....물론 말도 안되는 교

살인 사건의 시점을 하루 뒤로 이동시켜버리면 일부러 만들지 않아도 완벽한 알리바이가 만들어지기 때문일 겁니다. 영화를 안 보고 책으로 봤습니다만, 그래서 살인을 한 모녀도 그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리둥절해 합니다. 살인을 한 날짜는 예를 들어 11월 29일인데 경찰은 계속 11월 30일만 물어보니까요. (영화에는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네요.)<br />
만약 해당 날짜의 알리바이를 만들려했다면 심약한 모녀가 아무리 애를 써도 태가

영화는 못 봤고, 소설 속에서는 완벽한 알리바이를 위해서 그런 장치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소설에서는 헉!했습니다만;<br />
영화가 제대로 구현을 못했을 수도 있겠네요

이 책 이후로 히가시노 게이고 책을 10권은 넘게 읽은듯;;

알리바이의 입증을 소설에서는 중요시 했는데 영화에서는 그냥 대충 넘어갔나 보네요..<br />
저도 요즘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을 계속 읽고 있는데 60권정도 된다고 들었습니다..<br />
이제 겨우 10권정도 읽었는데...

저도 영화를 안보고 소설만 읽어봐서..소설을 읽어보시면 이해가 갑니다. 다읽고 반전보다도 우울한 감정이 꽤 오래가게 만들었던..

영화도 책 내용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