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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언제 기독교방송으로 변모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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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9 18:3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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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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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언제 기독교방송으로 변모했나?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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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섭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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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이 나와서 찬송가부르네요
찬송가 40장 How Great Thou Art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비록 영어로 부르지만 이노래를 목청껏부르네요
우리말 가사로 부르면 시청자들의 항의가 심할 것 같으니까
영어로 부르는 꼼수를 택했군요
영어로 부른다고 찬송가가 팝송이 되나요?
클래식이 되나요? 아주 야비한 놈들이네요
하나님이 계신다면 이런 따위의 야비한 찬송을 받고도 속이 편할지..
기독교가 우리나라 국교로 공인받았나봅니다
저렇게 공영방송에서 대놓고 찬송가를 부르다니 ..
그것도 성탄절같은 국가가 인정한 특별한 종교기념일도 아닌데
대중음악회에서까지 저렇게 찬송가를 보내다니..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만 우리나라 같이 종교다양성국가에서
특정종교를 홍보하는 듯한 저런 편성은 각별히 조심해야 하고
그래서 지금까지는 방송사에서도 각별히 조심해왔다고 보는데
요즘은 아예 대놓고 내보내네요
그리고 조영남은 매주나오네요
제발 좀 그만 나왔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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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클래식 프로그램에서, <br />
베토벤의 미사곡, 바흐의 칸타타 같이, 라틴어, 독일어, 영어 등으로 부르는 <br />
기독교 음악을 방송할 수 있습니다. <br />
과거 서양은 기독교 사회였고, 미사곡이니, 칸타타니, 오라토리오니 등은, <br />
교향곡, 현악4중주 등 다른 클래식 장르와 별다르지 않은, <br />
클래식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장르이기 때문에, <br />
굳이 종교곡이라는 선입견을,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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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클래식 프로그램에서, <br />
베토벤의 미사곡, 바흐의 칸타타 같이, 라틴어, 독일어, 영어 등으로 부르는 <br />
기독교 음악을 방송할 수 있습니다. <br />
과거 서양은 기독교 사회였고, 미사곡이니, 칸타타니, 오라토리오니 등은, <br />
교향곡, 현악4중주 등 다른 클래식 장르와 별다르지 않은, <br />
클래식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장르이기 때문에, <br />
굳이 종교곡이라는 선입견을,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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