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
제 얘기는 아니구요
미쿡의 유명한 운동선수 얘긴데요
며칠전 집앞에서 차몰고 나가다가 소화전 들이받고 이어 뭐 가로수 들이받고
그런걸 마눌이 골프채로 차 유리창 깨고 구해냈다네요.
다행히 그 유명 운동선수는 얼굴에 가벼운 생채기만 남고 별 이상은 없다고 하였으나.....
실상은 그 운동선수의 바람핀 이야기가 뉴스에 방영되자
이에 열받은 마눌이 남편의 얼굴을 할퀴었고
이를 피해 급히 차를 몰고 도망가려던 남편을 뒤쫓아
골프채로 차유리창을 뽀개는 바람에
당황한 유명운동선수는 그만 소화전과 가로수를 들이박는 사고를 냈다는게
오늘자로 나온 설득력 있는 가쉽 되겠습니다.
그러길래 조신하게 살던가 아니믄 들키질 말던가
이도저도 안되면 타이밍 잘 살펴서 줄행랑이라도 제대로 놓던가....
맨날 걸어댕기는 운동이라 뜀박질은 잘 안되능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