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br />
예전에 제이엠랩으로 들은 피아노 소리가 인상깊어서 피아노쪽이나 나름대로 대편성쪽이나 재즈쪽으로 담당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현재 현악은 탄노이 오토그래프 미니가 담당하고 있습니다.<br />
그럼 재즈의 걸죽한 맛은 마유가 더 좋을까요?
제이앰랩의 베리륨 트위터는 제이비엘 k2 9800에 들어가는 트위터랑 소리가 많이 다릅니다.<br />
제이비엘 k2 9800의 트위터는 혼이 달려서인지 슈퍼트위터가 달려서인지는 몰라도 직진성이 훨신 더 강하고 약간은 짜릿할 정도로 시원하고 치밀한 반면에 마유비의 베리륨트윗은 훨신 더 감성적이고 무엇보다도 많이 섬세하고 촉촉합니다. 그리고 메탈재질의 트위터치곤 질감도 좋은 편이죠. <br />
마이크로 유토피아의 소리는 못들어봤고 그 상급기인 미니 유토피아를 굴려봤는데, 그 트위터의 성능은 당시 에소타와 더불어 최고급 트위터였던 명성에 걸맞는 성능이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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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스탠드보다 로반 스탠드가 아마 객관적으로 가격대 성능면에서는 우월할듯 합니다만, 외관으로 보나 원래 스피커를 튜닝할때 사용했었으니 마유에는 오리지널이 더 낫다고 봅니다 <br />
그리고 그 스탠드의 성능도 무시 못합니다 <br />
비싸서
답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br />
역시나 일장 일단이 있군요. 그래도 가격대 성능비는 마유겠죠? (이시점에는 안어울리지만, 자기합리화 일 수도...)<br />
종은님... 생각하셨던 가격보다는 약간 더 비싸네요. 그래도 연락드릴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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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용님... 덕분에 거의 왔던 지름신이 몇 발자욱 물러선것 같네요. ^^<br />
두환님... 두환님은 언제나 지름유도의 귀재입니다. devil 같으니라구...ㅋㅋ
구형 마유는 전혀 쏘지 않습니다. 아무리 크게 틀어도 귀에 부담이 없었습니다.<br />
음장감 역시 좋고요.<br />
음이 탁 트였고 밝고 부드러운 음색입니다.<br />
물론 가격대 성능비는 당연 마유가 좋다고 생각합니다.<br />
제 지인들은 가격대 성능비를 제하고도 마유비보다 마유를 추천했었으니까요.<br />
그리고 성향은 올라운드적이며 클래식에서도 좋지만 최고는 아닌듯하고 부드러운 대중음악 쪽으로 최고엿던것 같습니다.<b
그런데 결정적으로 JM Lab의 유토피아 씨리즈는 오디오 매니아라면 한번 거쳐야하는것 아닌가요?^^<br />
북쉘프 중에선 대중적인 의미에서 다인 컨피던스3와 함께 최고인것 같습니다.<br />
박종은님은 만화대포사진을 걸어 놓으셔서 아주 젊으신줄 알았는데 미니 유토피아라... 부럽습니다.<br />
이거 구하기 상당히 힘들더군요.<br />
이곳서도 매물보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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