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러고보니 오늘이 제 생일이네요.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09-11-28 11:10:43 |
|
|
|
|
제목 |
|
|
그러고보니 오늘이 제 생일이네요. |
글쓴이 |
|
|
남상규 [가입일자 : 2001-11-26] |
내용
|
|
원당에 사는 강우아빠입니다.
오늘도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 마눌님이 문자를 보내셨습니다.
오늘 생일이라고 맛있는 국수 사준다고 끝나자마자 오라고하네요.
그리고 방금 장모님과 처제에게도 전화가 오고...
벌써 제 나이 꺾어진 사십대가 되었습니다. 이 나이될 때까지 뭘하고 지냈는지..참 세월 빠르네요.
아무튼 오늘 생일을 맞이하여, 이따 저녁 때 형님댁에 가서 오랜만에 술 한잔 해야 겠네요.
그리고 회원님들 축하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히 정독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