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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사업 시작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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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8 10: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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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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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사업 시작될거 같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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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찬 [가입일자 : 2007-1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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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 소개팅에서 만난 그녀..
저번주에는 토요일에 만나 식사 같이하고 일요일에 종로에서
2012를 봤지요.
그리고 또다시 주말입니다.
그녀가 맘에 듭니다.그리고 상대방도 내가 싫지 않은거 같습니다.(아마도)
그래도 남자가 먼저 표현해야겠지요.
오늘은 고백을 해야겠습니다.
진지하게 만나보지 않겠느냐..
이 나이먹도록 물론 연애한번 안해보진 않았지만
말 그대로 연애한번입니다.;;;
것두 몇달 안되서 끝난..
그래서 뭘 어찌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많이 서투네요.
기 좀 팍팍 넣어주세요
30대 노총각 청춘사업 시작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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