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계속 전화오고 20통은 넘게 통화한 것 같습니다...
어제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집에서 원두커피를 직접 내려먹고 싶다는 소망에
저렴하게 커피 드리퍼를 구매해서 야밤에 먹은 커피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새벽 2시에 기상... 새벽 4시에 아 춥다 보일러 켜야지...
잠은 한숨도 못자고 아침 6시 30분 기상...
허둥지둥 씻고 출근했습니다...
아함 피곤해라 오늘은 일찍 퇴근해야지 했는데
예상 외로 늦은 퇴근 시간에다 전화가 계속 오니 솔직히 짜증이 나네요...ㅠㅠ
생각 같아서는 확~ 쉬려고 했으나 다행히 오늘이 금요일이네요...^^
'세상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송골매의 노래가 떠오릅니다...
얼마 전에 배철수의 음악캠프 들으니
배철수씨가 스피커 고장나서 고쳐야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자기는 동생의 어마어마한 음악 시스템을 얻어서 듣는 수준이라고 하시던데
배철수 동생 되시는 분 혹시 와싸다 회원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늘 금요일인데 산골방송은 안하네요..???
X통령 담화땜시 안하시는 건지???
회원님들 편안한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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