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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글 올립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27 21:57:18
추천수 0
조회수   965

제목

안녕하세요. 처음 글 올립니다.

글쓴이

이지현 [가입일자 : 2009-11-26]
내용
남편 덕분에 눈팅만 4년하다 가입했습니다.

저희 집 컴은 켜져있을 땐 항상 와싸다가 로그인 되어있습니다.

자유게시판과 자료실에서 많은 것들을 읽고 보면서 많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여쭈어 볼것이 있습니다.

길냥이를 애묘로 들일까 하는데....

밥 주기 시작한지 3개월정도 되었는데 너무나 잘 따르네요.

오늘은 데려와서 목욕시켜났더니 털 다 말리고 신랑 팔베고 자고 있습니다.

이젠 집이 익숙한지 잘 돌아다니고 잘 놉니다.

굴러온 돌이 박힌돌 뺀다고 하더니 7년된 강아지는 지 집에서 혼자 자고있습니다.

시부모님이 자주 올라오셔서 주말에만 집에 올려놓곤 하는데 눈에 안 보이면 걱정되는 것이 정이 단단히 들었나 봅니다.

숫컷이라 키울려면 중성화도 시켜야 될 거 같고, 집에 원래 키우던 강아지와 계속 같이 있어도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어떻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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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z450@hanmir.com 2009-11-27 22:07:52
답글

저가 처음으로 글을 쓸때가 기억이 나네요....<br />
처음으로 댓글을 써주신 분을 지금도 기억을 합니다..<br />
<br />
저는 애완동물울 키우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김광범 2009-11-27 22:11:03
답글

어릴때 같이 큰다면 별 문제 없습니다~~

진현호 2009-11-27 22:13:40
답글

어릴 때 부터 같이 키워서 서열이 정해지면 별문제 없을 겁니다.

이지현 2009-11-27 22:17:04
답글

지금은 동급인거 같습니다. 강아지는 다리베고 냥이는 팔베고 자고있네요.

dooley@mapinfo.co.kr 2009-11-27 22:19:28
답글

ㅎㅎ 모습을 상상하니 재미있습니다.

윤석준 2009-11-27 22:21:13
답글

고냥이는 잘 모르니까 조언은 못 드리겠지만...^^<br />
첫 글 환영합니다!!<br />
<br />
앞으로도 글 많이 남겨주세요..^^<br />
<br />
고냥이 관련해서는 괴수고냥이를 키우고 계신 사채업자 전실장님께 여쭤보시면<br />
좋은대답이 나오실 걸로 압니다. <br />
<br />
게시판에 글 한번 써 보세요..."사채업자 전실장님 질문있어요!" 라고 말이죠..^^

진현호 2009-11-27 22:31:23
답글

개가 7살이면 이미 성견일테고 .. 고양이는 아직 덜자란 새끼고양이라 이미 서열이 정해졌을겁니다 .. ㅎㅎ<br />

전상우 2009-11-27 22:36:08
답글

저한테 물어보시면 '방목하는 방법'밖에 못 가르쳐드립니다. <br />
막자라라는 야생고양이 같은 녀석이 되길 원하시면 얼마든지 조언을...<br />
=3=3=3=3

nt_admin@shinbiro.com 2009-11-27 23:05:13
답글

아니 냥이보다 중요한 신랑 팔베게를 냥이한테 뺏겼는데<br />
아무렇지도 않으시다니..<br />
ㅡㅡ;;<br />
<br />
<br />

uesgi2003@msn.com 2009-11-27 23:16:54
답글

제가 같은 경우입니다. 아이들이 졸라서 성묘 길냥이를 집에 들였는데 집에 있던 시츄가 전혀 텃세를 안부려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조심하실 것은 발톱 정기적으로 아주 조금씩 잘라주시고 스크레처 장만해주셔야 소파나 스피커를 긁지 않습니다. 중성화시키시면 완전히 집고양이 됩니다.

uesgi2003@msn.com 2009-11-27 23:22:30
답글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98841&page=0&view=n&qtype=user_name&qtext=오세영&part=board 보시면 이상한 두 놈의 동거가 있습니다.

uesgi2003@msn.com 2009-11-27 23:25:20
답글

성격이 정반대라 냥이가 개에게 쫓겨 다니게 되어 있습니다. 진짜로 싸움 붙으면 치와와가 상처 단단히 나겠지만 그럴 일은 없을 겁니다. 서로 조심하면서 동거하다보면 서로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을 겁니다.<br />
봄부터 털 무지하게 빠질텐데, 미리 털 좋게 해주는 사료 먹이세요. 그리고 넓으신 마음 언제가는 보답을 받으실 겁니다.

이지현 2009-11-27 23:26:41
답글

세영님 글은 예전에 재밌게 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집 강아지는 치와와중에서 작은 편이어서 냥이 반만합니다. 아직까지는 냥이가 강아지에게 약간 쫄지만 냥이가 더 크면 어지될런지 걱정입니다.

이지현 2009-11-27 23:32:29
답글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72267&page=2&view=n&qtype=user_name&qtext=기일광&part=board<br />
와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108277&page=0&view=n&qtype=user_name&qtext=기일광&part=boar

uesgi2003@msn.com 2009-11-27 23:38:45
답글

어떤 사람들이 탄천 산책로에 성묘를 내다 놨던데, 내일 오전에 운동가면서 그 녀석에게 사료 좀 줘야겠습니다. 아파트에서는 사료 주면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기적으로 주기도 뭐하네요. 사료주다가 따라 올까봐 기대반 염려반 되는 마음도 있고요. 이번 겨울에도 새끼들은 많이 죽겠죠.

이지현 2009-11-27 23:44:44
답글

따뜻한데 좋아하는 애들인데... 새끼들은 버티기 더 힘들죠. <br />
인간의 이기심에 많은 동물둘이 힘든 거 같네요.<br />

진현호 2009-11-28 00:22:54
답글

지금쯤 태어난 새끼들은 거의 대부분 겨울에 죽습니다 ... 쩝

진현호 2009-11-28 01:32:30
답글

누구신가 했더니 기일광님 부인이시군요 .. ^^<br />
<br />
고양이 키우시다 모르시는거 언제든지 문의하시면 아는 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 ㅎ

기일광 2009-11-28 02:32:25
답글

컹...컴퓨터 앞에서 뭔가 쪼물딱 대는걸 보다 잠이 들었는데, 언제 가입해서 이런 글을 남겨 놓았네요.<br />
<br />
좋은 글 남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런데...지금 털 빠지는게 봄에 비하면 별로 안 빠지는 건가 보네요....갑자기 고민됩니다. 바닥을 보면 가끔씩 수십가닥씩 빠져서 돌아 다니는 털뭉치들이 있던데 말이죠...

김상혁 2009-11-28 06:45:18
답글

스크래쳐 두개나 사줘도 스피커 그릴은 해먹습니다 ㅡ.,ㅜ

choiysn@unitel.co.kr 2009-11-28 07:39:37
답글

업둥이 입양을 축하드립니다... 아무래도 길냥이이다 보니,, 동물병원에서 건강상태 체크를 받아보시는게<br />
사람과 냥이에게도 좋을듯 합니다.<br />
1. 기생충 검사 및 구제,<br />
2. 심장 사상충등 예방접종<br />
3. 피부 진드기 및 피부병 확인,<br />
4. 귓속 진드기 확인 및 구제...<br />
<br />
이런것들 확인하셔서,, 잘키우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br />
<br />

장순영 2009-11-28 09:31:07
답글

어이구 고양이 목욕시키는거 보통아닌데....애견샵에서도 마취같은거 한다던데 그 녀석은 완전히 강아지구먼요....ㅎㄷㄷ

benz450@hanmir.com 2009-11-27 22:07:52
답글

저가 처음으로 글을 쓸때가 기억이 나네요....<br />
처음으로 댓글을 써주신 분을 지금도 기억을 합니다..<br />
<br />
저는 애완동물울 키우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김광범 2009-11-27 22:11:03
답글

어릴때 같이 큰다면 별 문제 없습니다~~

진현호 2009-11-27 22:13:40
답글

어릴 때 부터 같이 키워서 서열이 정해지면 별문제 없을 겁니다.

이지현 2009-11-27 22:17:04
답글

지금은 동급인거 같습니다. 강아지는 다리베고 냥이는 팔베고 자고있네요.

dooley@mapinfo.co.kr 2009-11-27 22:19:28
답글

ㅎㅎ 모습을 상상하니 재미있습니다.

윤석준 2009-11-27 22:21:13
답글

고냥이는 잘 모르니까 조언은 못 드리겠지만...^^<br />
첫 글 환영합니다!!<br />
<br />
앞으로도 글 많이 남겨주세요..^^<br />
<br />
고냥이 관련해서는 괴수고냥이를 키우고 계신 사채업자 전실장님께 여쭤보시면<br />
좋은대답이 나오실 걸로 압니다. <br />
<br />
게시판에 글 한번 써 보세요..."사채업자 전실장님 질문있어요!" 라고 말이죠..^^

진현호 2009-11-27 22:31:23
답글

개가 7살이면 이미 성견일테고 .. 고양이는 아직 덜자란 새끼고양이라 이미 서열이 정해졌을겁니다 .. ㅎㅎ<br />

전상우 2009-11-27 22:36:08
답글

저한테 물어보시면 '방목하는 방법'밖에 못 가르쳐드립니다. <br />
막자라라는 야생고양이 같은 녀석이 되길 원하시면 얼마든지 조언을...<br />
=3=3=3=3

nt_admin@shinbiro.com 2009-11-27 23:05:13
답글

아니 냥이보다 중요한 신랑 팔베게를 냥이한테 뺏겼는데<br />
아무렇지도 않으시다니..<br />
ㅡㅡ;;<br />
<br />
<br />

uesgi2003@msn.com 2009-11-27 23:16:54
답글

제가 같은 경우입니다. 아이들이 졸라서 성묘 길냥이를 집에 들였는데 집에 있던 시츄가 전혀 텃세를 안부려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조심하실 것은 발톱 정기적으로 아주 조금씩 잘라주시고 스크레처 장만해주셔야 소파나 스피커를 긁지 않습니다. 중성화시키시면 완전히 집고양이 됩니다.

uesgi2003@msn.com 2009-11-27 23:22:30
답글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98841&page=0&view=n&qtype=user_name&qtext=오세영&part=board 보시면 이상한 두 놈의 동거가 있습니다.

uesgi2003@msn.com 2009-11-27 23:25:20
답글

성격이 정반대라 냥이가 개에게 쫓겨 다니게 되어 있습니다. 진짜로 싸움 붙으면 치와와가 상처 단단히 나겠지만 그럴 일은 없을 겁니다. 서로 조심하면서 동거하다보면 서로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을 겁니다.<br />
봄부터 털 무지하게 빠질텐데, 미리 털 좋게 해주는 사료 먹이세요. 그리고 넓으신 마음 언제가는 보답을 받으실 겁니다.

이지현 2009-11-27 23:26:41
답글

세영님 글은 예전에 재밌게 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집 강아지는 치와와중에서 작은 편이어서 냥이 반만합니다. 아직까지는 냥이가 강아지에게 약간 쫄지만 냥이가 더 크면 어지될런지 걱정입니다.

이지현 2009-11-27 23:32:29
답글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72267&page=2&view=n&qtype=user_name&qtext=기일광&part=board<br />
와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108277&page=0&view=n&qtype=user_name&qtext=기일광&part=boar

uesgi2003@msn.com 2009-11-27 23:38:45
답글

어떤 사람들이 탄천 산책로에 성묘를 내다 놨던데, 내일 오전에 운동가면서 그 녀석에게 사료 좀 줘야겠습니다. 아파트에서는 사료 주면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기적으로 주기도 뭐하네요. 사료주다가 따라 올까봐 기대반 염려반 되는 마음도 있고요. 이번 겨울에도 새끼들은 많이 죽겠죠.

이지현 2009-11-27 23:44:44
답글

따뜻한데 좋아하는 애들인데... 새끼들은 버티기 더 힘들죠. <br />
인간의 이기심에 많은 동물둘이 힘든 거 같네요.<br />

진현호 2009-11-28 00:22:54
답글

지금쯤 태어난 새끼들은 거의 대부분 겨울에 죽습니다 ... 쩝

진현호 2009-11-28 01:32:30
답글

누구신가 했더니 기일광님 부인이시군요 .. ^^<br />
<br />
고양이 키우시다 모르시는거 언제든지 문의하시면 아는 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 ㅎ

기일광 2009-11-28 02:32:25
답글

컹...컴퓨터 앞에서 뭔가 쪼물딱 대는걸 보다 잠이 들었는데, 언제 가입해서 이런 글을 남겨 놓았네요.<br />
<br />
좋은 글 남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런데...지금 털 빠지는게 봄에 비하면 별로 안 빠지는 건가 보네요....갑자기 고민됩니다. 바닥을 보면 가끔씩 수십가닥씩 빠져서 돌아 다니는 털뭉치들이 있던데 말이죠...

김상혁 2009-11-28 06:45:18
답글

스크래쳐 두개나 사줘도 스피커 그릴은 해먹습니다 ㅡ.,ㅜ

choiysn@unitel.co.kr 2009-11-28 07:39:37
답글

업둥이 입양을 축하드립니다... 아무래도 길냥이이다 보니,, 동물병원에서 건강상태 체크를 받아보시는게<br />
사람과 냥이에게도 좋을듯 합니다.<br />
1. 기생충 검사 및 구제,<br />
2. 심장 사상충등 예방접종<br />
3. 피부 진드기 및 피부병 확인,<br />
4. 귓속 진드기 확인 및 구제...<br />
<br />
이런것들 확인하셔서,, 잘키우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br />
<br />

장순영 2009-11-28 09:31:07
답글

어이구 고양이 목욕시키는거 보통아닌데....애견샵에서도 마취같은거 한다던데 그 녀석은 완전히 강아지구먼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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