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단기 알바를 나갔는데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분이 있길레
3일 고민하다 말을 걸었습니다.
혹시 어디서 우리 봤었냐고.
아마도 없는거 같답니다.
제가 왜 그 사람을 어디선가 많이 봐서 낯이 익어해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콧대도 아주 오똑하고 눈썹도 아주 진한게 평소 이상형에 일치하긴 하는데...쩌업;
지금은 다른 곳으로 일을 나가서 다시 그 사람을 못보네요.
흠....
변변찮은 형편이고 특히 껄떡 댈 형편과 에너지를 잃은 지라..
괜시리 답답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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