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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장터의 첫느낌 참달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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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 16:3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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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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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장터의 첫느낌 참달랐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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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우 [가입일자 : 2008-12-2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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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카메라 커뮤니티 장터에서만 놀다가,
이곳에 처음 발을 들였을때의 느낌은 뭐랄까?
참 특이하고, 이상했습니다.
판매된 물품의 가격이 신기하게도 다들 **으로 지워져 있고
(관리자가 판매완료되면 일괄로 지워주는줄 알았어요.)
장터글도 막 수정할수 있고,
(저도 판매위해서 중복게재한 글들 판매후에 지우기도 하고 좋았어요.ㅎㅎ)
장터에 글을 올리는 판매자분..
"아들 아이디로 올리는 아무개입니다."
"마눌 아이디로 올리는 아무개입니다."
"장터 등록글수 제한으로 누구누구 아이디로 올리는 아무개입니다."
일일등록글수 제한은 분명 그럴 필요가 있어서 그랬을텐데..
왜 저렇게 하고, 저걸 아무렇지도 않게 표기를 할가??
카메라 커뮤니티에서도 명기라 불릴만한 기기들이 분명있지요.
핫셀블라드나 라이카 클래식 카메라같은것은 소장하는 가치도 충분히 클테니까요.
이곳장터보다보면, 국산명기, 영국명기, 일본명기, 무슨 무슨 빈티지 명기..
Hi-Fi 쪽에는 명기가 참많은 모양이구나 싶었습니다.
게다가 구입한 물건에 돈을 더올려서 되팔이하는 분들도 나오고,
스르륵클럽에서는
되팔이 한번 하다 걸리거나
아이디 여러게 만들어서 다중이노릇하다가 걸리면 완전 개쪽당하는..
장터의 그런법칙이 이젠 거의 완전히 정착한듯한데..
이곳에서의 첫느낌은 참 달랐습니다.
최근에 몇몇 불쌍사때문에 이곳운영진들도 장터운영방법을 변경하신것 같더라구요.
건전한 중고거래를 위해서는 진작에 그렇게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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