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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별력을 키운다는 핑계로.... 문제를 꽈서 내고... 답만 찾으라고 하죠.<br />
답이 아닌건 다 틀렸다 가르치기 때문에, '다름'을 배우지 못하기도 하고요.<br />
그래서 180이상은 정답이고 나머지는 틀렸다는.....루저가 등장하기도 합니다..ㅡㅡa<br />
<br />
결국 이 모든게 결국 '줄세우기 작전'이고.......그 제일 앞줄에는 <br />
돈으로 처바른 자기자식들이 차지하도록 만드는게.....'그들'의 목적

초등생까지 일제고사(사교육 시장)에 끌어들이는것도...<br />
'돈' 있는 양반들이 자기들은 돈으로 처바를 '자신' 있으니<br />
여유 있을때 당겨 놓는다고, 어릴적부터 '확 당겨' 놓고 <br />
뒤에서는 (서민들은) '돈' 없어 못 따라 오도록 만들려는 거죠.<br />
경쟁이라는 미명하에.....벌이는 '계급?' 굳히기 작전...

이 경쟁의 마지막 결승점에는<br />
있는 집 자식들은 요직 차지하기......<br />
없는 집 자식들은...... 공부만 많이한 바보되기....... 라죠.<br />
(창의력 말살당한, 비정규직 신세)

주옥같은.............................댓글입니다..^^

본글 보다 <br />
댓글이 더 주옥같네요^^<br />
<br />
한국식 교육의 어려움은 <br />
공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br />
시험을 보는 요령을 따로 배워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br />
부모들이 현명해져서(똑똑한게 아니고)...<br />
저 줄세우기 작전에 동참을 안해야 하는데....<br />
<br />
유전자 뿌리깊이 박힌 노예근성? 때문인지....<br />
자아가 부족해서 주관이란게 없으니,<br />
옆에서 남들 하면 우르르 따라가야 하니깐.....<br />
<br />
돈 있는 집 양반들이 줄하나 만들고......자기자식들 거기 졸졸 세우면........<br />
우리애들도 뒤쳐질

먼저 줄 만든 양반들은 자기네들 뒤에 알아서 서주니... <br />
그저 흐뭇할 뿐이죠. <br />
<br />
부모들이 공부해서, 특히 논리성을 좀 더 가진 남자(아빠)들이 <br />
자녀교육에 대한 원칙을 세우고, 유도를 해줘야 하는데, <br />
애 교육은 다 엄마가 시키는거라고.... 내 팽겨쳐두고, <br />
1년에 책한권 안 읽는.... 추태?를 보이니.... <br />
감성에 휘둘리는 엄마들은 그저 남들 따라

<br />
학교만 졸업하면 공부 더 안해도 된다는.....<br />
교육 방식 덕분에 (이게 우민화 교육이죠)<br />
살아가면서 공부를 안하니..... <br />
항상 남들시선이나 마케팅에 휘둘리고, <br />
내면에 쌓인게 없으니 외면으로 땜질 하느라 <br />
항상 큰 차, 명품 등등으로 목에 힘 주고 잣대로 삼고 있죠.<br />
<br />

인성님이 본글 하고..<br />
제가 댓글해야 하는데요^^ <br />
<br />
기수으르신..<br />
제 자식이거덩요 -,-

(이상하게 브라우저 탓인지 긴글 안써지네요...ㅜ.ㅡ)<br />
<br />
결국 저런 교육 체계가 자꾸 만들어지는건....<br />
기성세대들 탓입니다. <br />
<br />
보수(라 부르기도 짜증나지만) 집단들은 <br />
이런 습성을 계속 분석하고 더 이용하고 있고(거의 보고서급들 꽤 있던데요)<br />
미디어와 언론도 같이 부추키니, 그저 휘둘리기만......<br />

<br />
학교는 뭐 이미 그렇다 치지만,,<br />
가정에서라도 제대로 애들 교육 시키면 조금이라도 나아질텐데....<br />
<br />
미국 백만장자 25% 노벨상 수상자 20%를 차지한 유태인들 <br />
교육방식보면, 절대주입식 아닙니다. <br />
생각하는 요령을 자꾸 이끌어 내어줍니다. <br />
<br />
실제 아동심리학 같은거 봐도.. 공부하는 체질은 어릴적 만들어지고 (마시멜로 이야기 같은)<br

<br />
우리나라 교육이 바뀔 수 있을까요?<br />
<br />
이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br />

그런덴 관심 없고..... 옆집 누가 뭐하더라.... <br />
전문가(마케팅)가 뭐해야 한다더라.......하니..... 헤벌레 따라가고.... <br />
<br />
뭘 배웠는지를 중요시 해야하는데, <br />
몇등 했는지에만 관심 가지고 있으니... <br />
아이들 교육이 망가질 수 밖에 없죠.

<br />
기성세대들이 현명해지면 바뀔 수 있는데 <br />
별로 그럴 기미는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br />
<br />
다들 이기심만 가득해서 멀리 못 보고, <br />
자신이 노력해야 하는것은 싫어하니.......<br />
<br />
그래서 MB같은 통령이 나오고.... <br />
답답하죠.....쩝.. <br />

<br />
독립적 자아를 가지고 주관만 뚜렷해도.....<br />
100인 100색의 길을 만들 수 있는데....<br />
그게 없으니 (공부도 안하고....)<br />
누가 줄 한줄 세우면, 거기 우르르 따라가서 뒤에 서야 하는...... 'me too' 문화가 형성되는거죠.<br />
<br />

근데...이인성님 댓글은 왜 파란색이에요?? O..O

하도 두들겨 맞아......퍼렇게 멍든거에요. 다 낳으면 꺼매질겁니다. (__)

철기님은 <br />
진짜루 폐인이 아니시군요..<br />

이인성님의 글에 많이 느낍니다. ...--;

인성님 글이 옳습니다. 만 이 사회에서는 누구라도 나서지 않는다는 것...<br />
다들 구경만 하고 있다는 것...<br />
이것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 ... 가슴아픕니다.<br />
사회 리더나 지식인들의 행동의 책임도 있어야 합니다.<br />
바뀔수는 있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모두 올바른 의지로 키운다면요,<br />
시간이 문제이지만요... <br />
즉 부모들은 사회현상이나 변화하는 가치관을 분별할줄 아는<br /

대학 들어갈때 아는게 없어도, 나올때는 우리나라 대학생들보다 훨씬 앞서가니....<br />
<br />
가끔 중학생,고등학생들이 가게에 오면 참 답답합니다.<br />
엄마가 옆에서 일일이 다 설명해주지 않으면 지혼자 의사표현도 힘들더군요.<br />
안스러워 직접 말해봐라 그러면 엄마가 옆에서 말립니다. '애가 뭘 안다고...'<br />
누가 애를 망치는지 쉽게 알겠더군요....

제 큰 애가 초등 2학년입니다. 학습지 어렵다면서 물어보길래 풀어보니...^^<br />
<br />
난감....다행히 한참 들여다보고 겨우 풀었습니다. 제일 답이 아닌 걸 하나하나 빼서 푸는 함정 문제였습니다...<br />
<br />
도대체 초등학생에게도 이런 문제를 내어야 하는지....<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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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별력을 키운다는 핑계로.... 문제를 꽈서 내고... 답만 찾으라고 하죠.<br />
답이 아닌건 다 틀렸다 가르치기 때문에, '다름'을 배우지 못하기도 하고요.<br />
그래서 180이상은 정답이고 나머지는 틀렸다는.....루저가 등장하기도 합니다..ㅡㅡa<br />
<br />
결국 이 모든게 결국 '줄세우기 작전'이고.......그 제일 앞줄에는 <br />
돈으로 처바른 자기자식들이 차지하도록 만드는게.....'그들'의 목적

초등생까지 일제고사(사교육 시장)에 끌어들이는것도...<br />
'돈' 있는 양반들이 자기들은 돈으로 처바를 '자신' 있으니<br />
여유 있을때 당겨 놓는다고, 어릴적부터 '확 당겨' 놓고 <br />
뒤에서는 (서민들은) '돈' 없어 못 따라 오도록 만들려는 거죠.<br />
경쟁이라는 미명하에.....벌이는 '계급?' 굳히기 작전...

이 경쟁의 마지막 결승점에는<br />
있는 집 자식들은 요직 차지하기......<br />
없는 집 자식들은...... 공부만 많이한 바보되기....... 라죠.<br />
(창의력 말살당한, 비정규직 신세)

주옥같은.............................댓글입니다..^^

본글 보다 <br />
댓글이 더 주옥같네요^^<br />
<br />
한국식 교육의 어려움은 <br />
공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br />
시험을 보는 요령을 따로 배워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br />
부모들이 현명해져서(똑똑한게 아니고)...<br />
저 줄세우기 작전에 동참을 안해야 하는데....<br />
<br />
유전자 뿌리깊이 박힌 노예근성? 때문인지....<br />
자아가 부족해서 주관이란게 없으니,<br />
옆에서 남들 하면 우르르 따라가야 하니깐.....<br />
<br />
돈 있는 집 양반들이 줄하나 만들고......자기자식들 거기 졸졸 세우면........<br />
우리애들도 뒤쳐질

먼저 줄 만든 양반들은 자기네들 뒤에 알아서 서주니... <br />
그저 흐뭇할 뿐이죠. <br />
<br />
부모들이 공부해서, 특히 논리성을 좀 더 가진 남자(아빠)들이 <br />
자녀교육에 대한 원칙을 세우고, 유도를 해줘야 하는데, <br />
애 교육은 다 엄마가 시키는거라고.... 내 팽겨쳐두고, <br />
1년에 책한권 안 읽는.... 추태?를 보이니.... <br />
감성에 휘둘리는 엄마들은 그저 남들 따라

<br />
학교만 졸업하면 공부 더 안해도 된다는.....<br />
교육 방식 덕분에 (이게 우민화 교육이죠)<br />
살아가면서 공부를 안하니..... <br />
항상 남들시선이나 마케팅에 휘둘리고, <br />
내면에 쌓인게 없으니 외면으로 땜질 하느라 <br />
항상 큰 차, 명품 등등으로 목에 힘 주고 잣대로 삼고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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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님이 본글 하고..<br />
제가 댓글해야 하는데요^^ <br />
<br />
기수으르신..<br />
제 자식이거덩요 -,-

(이상하게 브라우저 탓인지 긴글 안써지네요...ㅜ.ㅡ)<br />
<br />
결국 저런 교육 체계가 자꾸 만들어지는건....<br />
기성세대들 탓입니다. <br />
<br />
보수(라 부르기도 짜증나지만) 집단들은 <br />
이런 습성을 계속 분석하고 더 이용하고 있고(거의 보고서급들 꽤 있던데요)<br />
미디어와 언론도 같이 부추키니, 그저 휘둘리기만......<br />

<br />
학교는 뭐 이미 그렇다 치지만,,<br />
가정에서라도 제대로 애들 교육 시키면 조금이라도 나아질텐데....<br />
<br />
미국 백만장자 25% 노벨상 수상자 20%를 차지한 유태인들 <br />
교육방식보면, 절대주입식 아닙니다. <br />
생각하는 요령을 자꾸 이끌어 내어줍니다. <br />
<br />
실제 아동심리학 같은거 봐도.. 공부하는 체질은 어릴적 만들어지고 (마시멜로 이야기 같은)<br

<br />
우리나라 교육이 바뀔 수 있을까요?<br />
<br />
이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br />

그런덴 관심 없고..... 옆집 누가 뭐하더라.... <br />
전문가(마케팅)가 뭐해야 한다더라.......하니..... 헤벌레 따라가고.... <br />
<br />
뭘 배웠는지를 중요시 해야하는데, <br />
몇등 했는지에만 관심 가지고 있으니... <br />
아이들 교육이 망가질 수 밖에 없죠.

<br />
기성세대들이 현명해지면 바뀔 수 있는데 <br />
별로 그럴 기미는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br />
<br />
다들 이기심만 가득해서 멀리 못 보고, <br />
자신이 노력해야 하는것은 싫어하니.......<br />
<br />
그래서 MB같은 통령이 나오고.... <br />
답답하죠.....쩝.. <br />

<br />
독립적 자아를 가지고 주관만 뚜렷해도.....<br />
100인 100색의 길을 만들 수 있는데....<br />
그게 없으니 (공부도 안하고....)<br />
누가 줄 한줄 세우면, 거기 우르르 따라가서 뒤에 서야 하는...... 'me too' 문화가 형성되는거죠.<br />
<br />

근데...이인성님 댓글은 왜 파란색이에요?? O..O

하도 두들겨 맞아......퍼렇게 멍든거에요. 다 낳으면 꺼매질겁니다. (__)

철기님은 <br />
진짜루 폐인이 아니시군요..<br />

이인성님의 글에 많이 느낍니다. ...--;

인성님 글이 옳습니다. 만 이 사회에서는 누구라도 나서지 않는다는 것...<br />
다들 구경만 하고 있다는 것...<br />
이것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 ... 가슴아픕니다.<br />
사회 리더나 지식인들의 행동의 책임도 있어야 합니다.<br />
바뀔수는 있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모두 올바른 의지로 키운다면요,<br />
시간이 문제이지만요... <br />
즉 부모들은 사회현상이나 변화하는 가치관을 분별할줄 아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