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19금??]옛 추억으로 봐주세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27 12:02:58
추천수 1
조회수   2,321

제목

[19금??]옛 추억으로 봐주세요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
내용
한번쯤 이런 장난을 쳐 보셨을수도..

해마다 꼭 드시는 가래떡~ 아시죠?



30여년전 입니다.



어머니가 가래떡을 방앗간에서 뽑아서

집에서 떡국용으로 이모님들과 함께 어스썰기를 하시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때 방앗간에 떡국용으로 어스썰기 해주는 기기가 없었나 봅니다.

막 뽑은 가래떡 정말 쫀득하고 맛 있지요..

저는 이것을 저의 생식기 부근에 가져다 대고 흔들거리면서

자지떡이라고 어머니와 이모님들 앞에서 재롱을 부렸습니다 ㅡㅡ;;



황당해 하시는 어머니와 이모님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가래떡을

몸중앙에서 열심히 휘둘러 댔습니다. 덩달아 옆에 있던 사촌동생도 가래떡을

몸중앙에 가져다 대고 휘두르면서 같이 외칩니다 자지떡 자지떡~~!!



땍~~ 하는 야단 소리에도 저와 제 사촌동생의 짓궂은 장난은 계속 되었습니다.



초딩때고 아무것도 모를때라.

그때 얏홍이 있었겠습니까 성교육을 제대로 받았겠습니까 ㅠㅠ;;

지금 생각하면 참 우습고 낯 부끄러운 추억이네요



오늘 아침에 방앗간에서 막 뽑은 가래떡을 한입 물어보니 옛 추억이

생각나서 몇글자 적었습니다.



자지(이거 욕도 아니고 19금도 아니죠? 국어사전에 나오는 남자의 생식기를 일컫는

단어인데~ 이런거 가지고 19금이라고 하신다면 암울해집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광범 2009-11-27 12:04:41
답글

19금 맞네 모..<br />
<br />
신고해야쥐....ㅠㅠ

강동섭 2009-11-27 12:05:36
답글

^^;;;; 다들 한번씩 해보셨을겁니다..ㅋㅋ

naza@hananet.net 2009-11-27 12:08:40
답글

전 지금도 그럽니다...=3=3=333

박병주 2009-11-27 12:10:38
답글

전 반대로 했습니다.<br />
납작한떡을~<br />
<br />
ㅠ.ㅠ

유동현 2009-11-27 12:11:15
답글

헐..... 저는 그런 이상한 거 안한듯~O--O

이재준 2009-11-27 12:12:41
답글

승빈님은 그러신다그래도 안어색합니다.<br />
<br />
=3=3==3333

nt_admin@shinbiro.com 2009-11-27 12:13:26
답글

혹시 병주님 몸자락?은 플랫형이신가요 ㅡㅡ;;<br />
으히히히

김광범 2009-11-27 12:13:31
답글

조기 경훈님..<br />
<br />
머리 뚜껑을 열어보믄...<br />
<br />
아마두...<br />
<br />
붉은 홍합으루 꽉 차있을거여....ㅠㅠ

유석산 2009-11-27 12:15:18
답글

두개 붙여서 쌍X지라고도 해봤습니다...

김성진 2009-11-27 12:16:15
답글

저는 그런적 없는데요.<br />
어머님 떡 써실때<br />
옆에서 글씨 쓴 기억은 납니다.<br />

nt_admin@shinbiro.com 2009-11-27 12:17:11
답글

석산님은 너무 순수하셔요 쌍가락지라고 하시다니..<br />
광범아자씨의 음탕함과는 레베루가 다르셔요 존경합니다.~~

전성환 2009-11-27 12:18:18
답글

가래똑 뽑을 만큼 살지를 못해서 몬해봤습니다 ㅡ.ㅜ<br />
부자셨군요!

권균 2009-11-27 12:19:29
답글

승빈님은 그러신다그래도 안어색합니다. ver2.0

이형창 2009-11-27 12:20:41
답글

초등학교 6학년 겨울이셨죠?

nt_admin@shinbiro.com 2009-11-27 12:22:43
답글

6학년때도 저는 성에 눈을 뜨지 못한 봉사였습니다. 형창님..<br />
ㅡㅡ;;<br />
<br />

박병주 2009-11-27 12:32:03
답글

저는 중하꾜 3학년 때까지.<br />
아니 고댜꾜2학년 때까지<br />
성에 눈감은 박쥐 여씀뉘돠.<br />
ㅠ.ㅠ

김대선 2009-11-27 12:41:02
답글

자지떡은 가래떡의 향토비속어(?) 정도로 민간에서 쓰여온 단어로 압니다.<br />
<br />
근데 자지떡이라면 이정도는 되주셔야..<br />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rev=5&query=%C0%DA%C1%F6%B6%B1&from=image&ac=1&sort=0&res_fr=0&res_to=0&merge=0&spq=0&start=1&a=pho_l&f=nx&r

류내형 2009-11-27 12:43:18
답글

예전에 산더미같은 가래떡을 써시느라 손이 다 까지셨던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br />
물론 옆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말랑말랑할 때 써시지 왜 딱딱해지고 나서 써셔서 그 고생이냐"고 그랬고요. ㅜ.ㅜ

조우룡 2009-11-27 12:43:41
답글

이런~<br />
<br />
읽는 내내 얼굴이 용광로 처럼 화끈거렸슴돠. ㅜ,.ㅠ^

nt_admin@shinbiro.com 2009-11-27 12:45:25
답글

대선아 내가 져따 ㅡㅡ;;<br />
정말 자지떡이라 할 수 있는 명떡이구나..<br />
내몸에 떡도 칼질해서 저리 만들수 있는건가? 정말 궁금하다<br />
<br />
<br />

김영선 2009-11-27 12:47:44
답글

이 글을 읽으면서<br />
왜 자꾸 종호할배가 생각나는 건지.. <br />
<br />
제가 종호할배를 <br />
흠모하고 있나 봐요 ㅠ.ㅠ

nt_admin@shinbiro.com 2009-11-27 12:50:25
답글

영선님 종호할배님의 인절미와 가래떡은 구분을 하셔야지요 ㅡ,ㅡ;;

박성용 2009-11-27 14:04:57
답글

다들 그렇게 하고 놀지 않았슴꽈?<br />
표정이 왜 그래요?<br />
손가락으로 활전복 살살 찌르다 여친한테 들킨 사람들처럼요. ^ㅡ,.ㅡ^ <br />

김광범 2009-11-27 12:04:41
답글

19금 맞네 모..<br />
<br />
신고해야쥐....ㅠㅠ

강동섭 2009-11-27 12:05:36
답글

^^;;;; 다들 한번씩 해보셨을겁니다..ㅋㅋ

naza@hananet.net 2009-11-27 12:08:40
답글

전 지금도 그럽니다...=3=3=333

박병주 2009-11-27 12:10:38
답글

전 반대로 했습니다.<br />
납작한떡을~<br />
<br />
ㅠ.ㅠ

유동현 2009-11-27 12:11:15
답글

헐..... 저는 그런 이상한 거 안한듯~O--O

이재준 2009-11-27 12:12:41
답글

승빈님은 그러신다그래도 안어색합니다.<br />
<br />
=3=3==3333

nt_admin@shinbiro.com 2009-11-27 12:13:26
답글

혹시 병주님 몸자락?은 플랫형이신가요 ㅡㅡ;;<br />
으히히히

김광범 2009-11-27 12:13:31
답글

조기 경훈님..<br />
<br />
머리 뚜껑을 열어보믄...<br />
<br />
아마두...<br />
<br />
붉은 홍합으루 꽉 차있을거여....ㅠㅠ

유석산 2009-11-27 12:15:18
답글

두개 붙여서 쌍X지라고도 해봤습니다...

김성진 2009-11-27 12:16:15
답글

저는 그런적 없는데요.<br />
어머님 떡 써실때<br />
옆에서 글씨 쓴 기억은 납니다.<br />

nt_admin@shinbiro.com 2009-11-27 12:17:11
답글

석산님은 너무 순수하셔요 쌍가락지라고 하시다니..<br />
광범아자씨의 음탕함과는 레베루가 다르셔요 존경합니다.~~

전성환 2009-11-27 12:18:18
답글

가래똑 뽑을 만큼 살지를 못해서 몬해봤습니다 ㅡ.ㅜ<br />
부자셨군요!

권균 2009-11-27 12:19:29
답글

승빈님은 그러신다그래도 안어색합니다. ver2.0

이형창 2009-11-27 12:20:41
답글

초등학교 6학년 겨울이셨죠?

nt_admin@shinbiro.com 2009-11-27 12:22:43
답글

6학년때도 저는 성에 눈을 뜨지 못한 봉사였습니다. 형창님..<br />
ㅡㅡ;;<br />
<br />

박병주 2009-11-27 12:32:03
답글

저는 중하꾜 3학년 때까지.<br />
아니 고댜꾜2학년 때까지<br />
성에 눈감은 박쥐 여씀뉘돠.<br />
ㅠ.ㅠ

김대선 2009-11-27 12:41:02
답글

자지떡은 가래떡의 향토비속어(?) 정도로 민간에서 쓰여온 단어로 압니다.<br />
<br />
근데 자지떡이라면 이정도는 되주셔야..<br />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rev=5&query=%C0%DA%C1%F6%B6%B1&from=image&ac=1&sort=0&res_fr=0&res_to=0&merge=0&spq=0&start=1&a=pho_l&f=nx&r

류내형 2009-11-27 12:43:18
답글

예전에 산더미같은 가래떡을 써시느라 손이 다 까지셨던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br />
물론 옆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말랑말랑할 때 써시지 왜 딱딱해지고 나서 써셔서 그 고생이냐"고 그랬고요. ㅜ.ㅜ

조우룡 2009-11-27 12:43:41
답글

이런~<br />
<br />
읽는 내내 얼굴이 용광로 처럼 화끈거렸슴돠. ㅜ,.ㅠ^

nt_admin@shinbiro.com 2009-11-27 12:45:25
답글

대선아 내가 져따 ㅡㅡ;;<br />
정말 자지떡이라 할 수 있는 명떡이구나..<br />
내몸에 떡도 칼질해서 저리 만들수 있는건가? 정말 궁금하다<br />
<br />
<br />

김영선 2009-11-27 12:47:44
답글

이 글을 읽으면서<br />
왜 자꾸 종호할배가 생각나는 건지.. <br />
<br />
제가 종호할배를 <br />
흠모하고 있나 봐요 ㅠ.ㅠ

nt_admin@shinbiro.com 2009-11-27 12:50:25
답글

영선님 종호할배님의 인절미와 가래떡은 구분을 하셔야지요 ㅡ,ㅡ;;

박성용 2009-11-27 14:04:57
답글

다들 그렇게 하고 놀지 않았슴꽈?<br />
표정이 왜 그래요?<br />
손가락으로 활전복 살살 찌르다 여친한테 들킨 사람들처럼요. ^ㅡ,.ㅡ^ <br />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