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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버를 사운드카드로 활용하기.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7-06-14 06:57:02
추천수 0
조회수   599

제목

리시버를 사운드카드로 활용하기.

글쓴이

서영미 [가입일자 : ]
내용
iLink (Firewire) Receiver는 생각외로 브랜드마다 꼭 있더군요.(주로 일본쪽)

Pioneer나 JVC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좀 고가의 리시버나 av 프로세서의 DAC로서의 능력은 꽤 인정을 받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워부분에서는 고가의 인티앰프나 파워앰프에 비해서 좀 평가가 나쁘다고는 하지만 이것도 역시 다 가격대비 성능이겠죠.

사실 한국에는 분리형은 아주 극소수만 들어와있고, 가격은 외국의 기본 2배이상입니다. 하지만, 오디오곤같은곳을 보면 우리가 흔히 아는 브랜드의 분리형도 매우 많이 출시가 되었었고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는 것을 아실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좋은 리시버를 놔두고 왜 그 성능대비 가격이 무지 비싼 고가의 2채널 dac를 꼭 고집을 해야하는가? 이런 의문이 생길수 밖에는 없으며, 만일 저가의 유니버설플레이어(DVD,CD,SACD,DVD-Audio)를 갖고계신분들에게는 iLink Receiver만큼 유용한 기기도 또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리시버의 iLink는 A&M Protocol을 이용한 것으로써 PC와의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물론 장점도 있습니다. Bi-Directional 소통으로서 완전 100% Jitterless하다고 합니다. 즉,규격케이블만 사용하면(무선도 가능한것 아닌가???) 케이블가격걱정도 필요없고, 음질역시 원본과 100% 똑같이 전달됩니다.



궁금증은 PC도 유니버설플레이어처럼 리시버와 대화가 가능하도록 드라이버를 깔면 되지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해답은 http://www.avsforum.com/avs-vb/archive/index.php/t-606901.html 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예외로 Acoustic-Reality eAR Master One 은 원래 가능한 제품이라고 하는데, 제가 조사해보니까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흔한 리시버의 경우는 이 쓰레드의 마지막쯤에 성공하는것으로(초기단계로 일부성공) 끝을 맺습니다.



중간에 74TXi, 59TXi 등등의 제가 잘 모르는 것도 많이 나오는데, 대부분의 내용이 쉽게 이해가 가는 내용들입니다.



결국, RIAA등의 Copy Protection 의 영향이 큽니다. 물론 이러한 것때문에 HDMI1.3으로 앞으로 나오는 디지털데이타전송을 통합시키려 하는것 같습니다.



완전프로용기기들은 word clock등을 이용해서 SPDIF or AES/EBU connections 으로도 Jitterless가 가능하다는 글도 보이네요. 이것이 그리 대단한 기술도 아니고 가격도 비싼것이 아닌것으로 보아 일반 Consumer기기들은 왠지 알수없는 외부의힘을 따르고 있다는 느낌도 듭니다. (혹시 케이블업체에서 뇌물을 먹이는것 아닌지 ㅎㅎㅎ)



이건 좀 다른이야기지만 디지털데이타의 전송에서 Jitter Free냐 아니냐는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 결국 이 차이가 각종 기기간의 음질차이,케이블간의 음질차이등을 만들며 일반인들을 힘들게 만드는 주범이거든요.

완전 전문프로용기기에서는 이러한것은 절대 있어선 안되는데, 이러한 것이 기기의 비싸고 싸고를 떠나서 규격에 달려있다고 하니(틀리면 지적해주세요), 참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즉, 일반 컨슈머시장에서도 얼마든지 이러한 규격으로 완전 Jitter Free가 가능하며 이건 돈하고는 상관없는 합의의 문제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좀 어이가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hdmi라는 규격도 Copy Protection의 문제만 없었으면 Bi-Directional 규격으로 얼마든지 Jitterless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고가의 케이블도 필요가 없으며 원본의 디지털데이타가 100% 모니터로 전송이 되는거죠.



하지만, 예네들은 Copy Protection을 위해서라면 소비자가 겪는 불편쯤은 아무것도 아닌가 봅니다. (제가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이렇게 간단히 적었으니 잘 아시는 분은 딴지 걸어주세요. 이것역시 전문가에게서 들은 결론적인 이야기입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제가 적은 링크에서는 아직 초보단계의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리시버의 Firewire로 PC의 사운드출력이 가능한 것으로 나옵니다.

아직은 드라이버가 불완전한 관계로, 다 되지는 않지만, 일단 리시버회사(Pioneer)에서 PC와의 연결을 안된다(앞으로도 Copy Protection때문에 계획이 없다는)는 정식답변을 받은 상태(계시판에 적혀있음)에서 편법으로라도 성공한 사례를 보니까, 저도 이 Firewire Receiver가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Onkyo Hdmi1.3버전 리시버도 상위버전에만 iLink가 달려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이역시 A&M Protocol을 이용한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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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ak@hanmir.com 2007-06-14 17:57:05
답글

pc와의 소통은 이렇게 편법의 드라이버가 따로 필요하지만, 저가유니버설플레이어소지자들에게는 PC없이도 매우 유용합니다.<br />
일단 sacd의 DSD를 Jitterless로 100%전달이 가능하고 DVD-Audio역시 100%전달되어집니다.<br />
물론 DVD의 dts나 DD도 그대로 전달이 되며, CD데이타 역시 동축케이블이나 광케이블의 가격걱정없이 그냥 Jitterless로 전달이 됩니다.<br />
즉, 사용하는 유니버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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