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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티비 앞에서 우리의 힘을 보여줄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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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6 22:2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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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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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티비 앞에서 우리의 힘을 보여줄 때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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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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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도 새도 모르게 편성된 프로그램이 있군요.'국민과의 대화' 생중계...
나랏일도 걱정이고 가정 살림살이도 그렇고 매우 힘든 시기입니다.
오죽하면 정부에서 이런 방송까지 하면서 국민과의 소통을 원할까요?
면밀히 검토하여 이런 기회를 만들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참 신중한 처사입니다.
티비 앞에 모두가 모여 생중계를 잘 지켜보아야 할 때입니다.
비난과 비판도 남의 말을 잘 듣고 나서 하는 겁니다. 흔히 경청이라고들 하죠.
부창부수라고 했습니다. 국민이면 나라의 정책을 믿고 따르며 감시해야 합니다.
수구니 친일이니 여기에만 매달려 서로 힘을 빼면 경제 대국은 점점 요원해집니다.
어제와 다른 오늘 그리고 내일이 있는데 왜 그리 과거에 집착하시나요?
버러지 같은 차떼기 정당이라고 여당을 욕을 하면 서로에게 무슨 도움이 되나요?
리콜할 것도 아니잖습니까? 믿고 기다리고 한번 맏겨보는 겁니다.
고성방가가 아니라 차분한 목소리로 국민과의 대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가 우리를 변화시키고 나아가 국민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거국적인 시각과 대승적인 화합은 우리 민족의 영원한 숙명이고 바람입니다.
야당, 여당 그리고 국민 모두가 내일 티비 앞에서 귀를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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