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직은 더 가다듬어야 하지만 오늘 복귀전에서..
언제나 그래왔듯이 어려움을 헤쳐나와 주전으로 우뚝솟아온것처럼..
다시 주전으로 설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인것같습니다.
오랜만의 복귀전이었지만 좋은 경기내용을 보였고
팀은 패했지만 주공격루트가 박지성이었고 반대편 오베르탕은 너무 부진했죠.
지금까지 맨유에서 박지성에게 공이 거의 가지않았는데
오늘 복귀전에선 박지성의 위치로 어김없이 공이 날라왔고..
공을 잘 지키고 날카로운 공격으로 이어졌죠. 마무리가 문제였지만요 ㅎ
아마 이번주 프리미어부터 다시 박지성이 중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올해 지금까지의 출전조차 못하던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주전급으로 활동할것이라는 조금 이르지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
이번주 프리미어 리그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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