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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눈팅만 하는 회원이에용..
2006년 2월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한 7-8개월빼묵고 3년 좀 넘게 한 거 같습니다.
아래 예전 글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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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살빼는데만 주력했었고 그 결과 어느 정도 빼기도 했었고요..
현재 몇년 정도 해본 후 지금은 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무조건 날씬하고 왕자좀 나왔다고 해서 꼭 좋은 몸은 아니라는거..??
웨이트 트레이닝의 매력은 바로 체력과 힘의 발전 그리고 그에 해당하는 몸의 변화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죽어도 안변할것 같더니만 어느 새인가 조금씩 변하더군요.
3대운동(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의 중요성도 확실히 느꼈습죠..
이거 3개 다하는 사람 헬스장에 의외로 없더라구요..
초보분들 왕추천요!! 물론 자세는 잘배우셔야 됩니당^^;
좀 힘들지만 육체수행능력이 계속 발전하는 재미가 보통이 아니에요..
저도 이제 초보 간신히 벗어난정도?? 라서 뭐 잘은 모르지만
무지 재밌네용..
뱃살은 음식조절과 유산소 아니면 어쩔수 없더라고요..
그래도 기초대사량이 있으니 아주 많이 먹지 않는한 그리 변하지는 않아요..
지금은 좀 추우니 벌크업 좀 하고 내년 여름에는 다시 다이어트 들어가야죠.
담에 또 해보고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