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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일상.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25 16:49:55
추천수 0
조회수   487

제목

심심한 일상.

글쓴이

전상우 [가입일자 : 2005-05-30]
내용
오전 8시 50분에 마눌이 컴터켜서(자동으로 메신저로긴)대출 해 주고.

세수도 안하고 밍기적 일어나 9시 정각에 좀비처럼 책상에 앉아 밤사이 날라온 메일 확인하고

답장보내고 세수하고 일하다가 대화 상대 없이 점심먹고 일하다가 혼자 저녁먹고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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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우 2009-11-25 16:57:50
답글

제 수준에는 300만원 정도의 중고차가 딱인데 운전을 못하니...ㅋㅋㅋㅋㅋ<br />
면허는 15년전에 딴 1종 대형.

podenco@kornet.net 2009-11-25 17:00:08
답글

혼자 일하는거... 처음에는 이러다 미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br />
그런데 차츰 익숙해지더니 이제는 혼자 일하는게 더 편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br />
이미 미쳐서 그럴수도 ㅡㅡ;

전상우 2009-11-25 17:02:38
답글

담배사러 편의점가면 주인아저씨가 매니저 할 생각없냐고 하고<br />
장미슈퍼 아저씨는 저를 빤히 보면서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큰일이네..라고 하고. <br />
노인정 할배는 심심하니 장기나 몇 판(!)두고 가라고 하고

diashop@naver.com 2009-11-25 17:02:48
답글

팔뚝 굵기로 봐서는 그냥 끌고다녀도 될거같은데유~~ ㅎ

전인기 2009-11-25 17:10:22
답글

예전에....종호할배을신께서 A4용지에다가 화학소금 쫘악 펴놓구 한알한알 세어가며...가끔은 한두알 입어 털어 넣구...몽땅 세어 보시면...좋다구 했었습니다...한번 해 보시지요..실짱뉨....ㅋㅋ

임윤경 2009-11-25 17:11:25
답글

뭔 일이든 다 마찬가지겠지만 운전도 닥치면 다 하게 되던데요...<br />
<br />
저도 01년 2월에 딴 장롱면허였는데 올 2월부터 매일 운전하는 일 하고 있습니다.<br />
<br />
뭐, 첨 며칠은 차선변경하는 것 하고 언덕에서 뒤로 밀리는것 때문에 긴장도 많이 했는데말이죠...

전상우 2009-11-25 17:12:30
답글

결정적으로 돈 아까워서 못사겠어요. ㅠ.ㅠ 한달에 몇 십만 원씩 고정으로 나가야하는데...

ktvisiter@paran.com 2009-11-25 17:37:02
답글

밥은 왜먹누.? 돈아까운데...걍 사료나....ㅡ,.ㅡ^

황준승 2009-11-25 18:40:02
답글

대출 했주었다고 쓰셨길래 전 '전화만 하면 10분만에 즉시 대출가능' 머 이런건 줄 알았습니다.<br />
'대출' 이란게 대리출석 인가요? 대리출근 말씀하시는 건가요?

mikegkim@dreamwiz.com 2009-11-25 19:05:06
답글

걍 노인정 할매랑 탑골 공원산보나 가셔유

전상우 2009-11-25 16:57:50
답글

제 수준에는 300만원 정도의 중고차가 딱인데 운전을 못하니...ㅋㅋㅋㅋㅋ<br />
면허는 15년전에 딴 1종 대형.

podenco@kornet.net 2009-11-25 17:00:08
답글

혼자 일하는거... 처음에는 이러다 미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br />
그런데 차츰 익숙해지더니 이제는 혼자 일하는게 더 편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br />
이미 미쳐서 그럴수도 ㅡㅡ;

전상우 2009-11-25 17:02:38
답글

담배사러 편의점가면 주인아저씨가 매니저 할 생각없냐고 하고<br />
장미슈퍼 아저씨는 저를 빤히 보면서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큰일이네..라고 하고. <br />
노인정 할배는 심심하니 장기나 몇 판(!)두고 가라고 하고

diashop@naver.com 2009-11-25 17:02:48
답글

팔뚝 굵기로 봐서는 그냥 끌고다녀도 될거같은데유~~ ㅎ

전인기 2009-11-25 17:10:22
답글

예전에....종호할배을신께서 A4용지에다가 화학소금 쫘악 펴놓구 한알한알 세어가며...가끔은 한두알 입어 털어 넣구...몽땅 세어 보시면...좋다구 했었습니다...한번 해 보시지요..실짱뉨....ㅋㅋ

임윤경 2009-11-25 17:11:25
답글

뭔 일이든 다 마찬가지겠지만 운전도 닥치면 다 하게 되던데요...<br />
<br />
저도 01년 2월에 딴 장롱면허였는데 올 2월부터 매일 운전하는 일 하고 있습니다.<br />
<br />
뭐, 첨 며칠은 차선변경하는 것 하고 언덕에서 뒤로 밀리는것 때문에 긴장도 많이 했는데말이죠...

전상우 2009-11-25 17:12:30
답글

결정적으로 돈 아까워서 못사겠어요. ㅠ.ㅠ 한달에 몇 십만 원씩 고정으로 나가야하는데...

ktvisiter@paran.com 2009-11-25 17:37:02
답글

밥은 왜먹누.? 돈아까운데...걍 사료나....ㅡ,.ㅡ^

황준승 2009-11-25 18:40:02
답글

대출 했주었다고 쓰셨길래 전 '전화만 하면 10분만에 즉시 대출가능' 머 이런건 줄 알았습니다.<br />
'대출' 이란게 대리출석 인가요? 대리출근 말씀하시는 건가요?

mikegkim@dreamwiz.com 2009-11-25 19:05:06
답글

걍 노인정 할매랑 탑골 공원산보나 가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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