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지금 회사에서 일하면서 듣는 노르망디 exclusiv 라디오 입니다.
5년 전 독일 벼룩 시장에서 아주머니한테 산 2유로짜리 인데 통울림이 아주 좋네요
2유로 보다도 독일에서 가지고 올때 무척이나 힘들고 와서 틀으니 몇칠 가다가 죽어 버리더군요
2번의 이사때도 버릴까 했는 데 나름 가구 악세사리로 놓았다가 다시 황학동 수리점에 가서 틀어보니 또 나오더군요 사람 민망하게 만들더군요. 물론 빈티지가...
사람 힘들게 하더만 독일에서 한국, 집에서 황학동까지 자주 옴기게 되는 몸 고생 시킨 놈인데 그러다가 지금 회사에서만 들은지 2년이 넘었네요 ㅋㅋ
막선 연결도 안하고 너무나 잘나오는 것 같아요 특히 93.1에서 더욱 더 잘나오 현소리가 나오면 일하다가도 처다보게 되는
지금은 사무실에 아무도 없어서 막 틀어 놓았는 데 더욱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와싸다 회원님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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