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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암 생각도 없이 청약해봤는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25 02:14:05
추천수 0
조회수   1,242

제목

허걱... 암 생각도 없이 청약해봤는데....

글쓴이

성인경 [가입일자 : 2004-09-20]
내용
덜컥 당첨되버렸네요. ㅠ.ㅠ

아... 이런 바보같은 짓을...

들어갈지 말지도 별로 생각안해봤는데...

잘못하면 청약통장만 날리는 꼴이 되겠네요.



남양주 별내 대원칸타빌 40평 a형입니다. 104동 401호네요.

(4자 들어간거 정말 싫은데...)

그냥 전매해버릴까... 프리미엄 좀 받을 수 있으려나...

대원아파트 어떤가요? 잘 짓나요? 층간소음은?

남양주 별내에 대해서는 어케들 생각하시는지...

그냥 들어갈 살까... 집값 4억5천인데... 그럼 돈은 어떻게...;;

박박 긁어모으면 한 4억 가까이는 될 것도 같은데...

오늘 밤은 잠못드는 밤이 될 것 같습니다.

마눌한테 뭐라고 얘기해야 하나...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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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es09@gmail.com 2009-11-25 03:50:15
답글

후회하시는걸까요.....<br />
자랑하시는걸까요..<br />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 , ^ ;;;;;;;;;;;;;

pelosi@dreamwiz.com 2009-11-25 04:03:02
답글

설마 사전에 마누님과 상의 하셨겠죠..<br />
직장 다니기 불편하지 않다면 잘 되셨다 생각하고 들어가세요.

이규상 2009-11-25 07:56:22
답글

남양주도 엄청 비싸네요.

손영일 2009-11-25 08:04:50
답글

별내쪽에 교통인프라가 아직은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br />
여유 되시면 구매해두셨다가 교통인프라가 확충되면 꽤 살기좋은 곳이 될겁니다.

이준익 2009-11-25 08:22:38
답글

저두 많이 헷갈립니다. 근데 부럽습니다^^

김병현 2009-11-25 09:09:39
답글

원래 손에 잡히면 잡힌대로, 안 잡히면 또 안 잡힌대로 이러저래 생각이 많이 들기 마련이죠.<br />
주위 시세와 비교해서 검토해 보시면, 답이 나오겠죠.

정영회 2009-11-25 09:11:34
답글

별내..........비싸군요,,,,<br />
어릴때 숱하게 놀러다닌곳이었는데.........

uesgi2003@msn.com 2009-11-25 09:16:52
답글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무리 청약해도 안되던데요.<br />
요즘에는 남양주 분양가도 많이 올라갔네요.

김주영 2009-11-25 09:34:23
답글

한겨례에 당첨자 명단 나온 그곳이군요.......분양가가 비싸긴 하네요~

yoodola@nate.com 2009-11-25 09:40:15
답글

4자도 계속 사용하면 괜찮습니다...<br />
지금 사는 아파트 406호...담달 이사갈 아파트 1404호...ㅜㅜ<br />

박종찬 2009-11-25 10:25:22
답글

어이쿠~ 대전보다 비싸네요.<br />
부럽습니다.

신동용 2009-11-25 11:02:53
답글

저는 전번이 9944 4444 인데요 .. ㅋㅋ

류내형 2009-11-25 11:22:41
답글

별내는 불암산자락이 떨어지는 곳이라 공기좋고 살기는 좋을거같아요.<br />
아직은 교통이 좀 아니지만 곧 좋아질걸로 보입니다. 부러워요.

김영상 2009-11-25 12:47:03
답글

입지야 그렇다고 하지만 남양주 도심구성이 될때까지 좀 걸릴것 같습니다 4-5년 ?<br />
수도권 인구가 빠지고 도심으로 몰리는 추세에 진접이나 남양주쪽은 좀 가격은 이미 반영될때까지 <br />
반영되서 프리미엄도 별루 없을듯하네요 그러니 덜컥 당첨되지 않았을까 ....쩝

이충환 2009-11-25 13:19:01
답글

저도 그랬다가 통장하나 날렸더랬죠.

정재윤 2009-11-26 00:23:48
답글

경춘선 뚫리고 암사대교에 8호선 올라오면 정말 좋을듯 살기 좋아질거 같습니다.

luces09@gmail.com 2009-11-25 03:50:15
답글

후회하시는걸까요.....<br />
자랑하시는걸까요..<br />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 , ^ ;;;;;;;;;;;;;

pelosi@dreamwiz.com 2009-11-25 04:03:02
답글

설마 사전에 마누님과 상의 하셨겠죠..<br />
직장 다니기 불편하지 않다면 잘 되셨다 생각하고 들어가세요.

이규상 2009-11-25 07:56:22
답글

남양주도 엄청 비싸네요.

손영일 2009-11-25 08:04:50
답글

별내쪽에 교통인프라가 아직은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br />
여유 되시면 구매해두셨다가 교통인프라가 확충되면 꽤 살기좋은 곳이 될겁니다.

이준익 2009-11-25 08:22:38
답글

저두 많이 헷갈립니다. 근데 부럽습니다^^

김병현 2009-11-25 09:09:39
답글

원래 손에 잡히면 잡힌대로, 안 잡히면 또 안 잡힌대로 이러저래 생각이 많이 들기 마련이죠.<br />
주위 시세와 비교해서 검토해 보시면, 답이 나오겠죠.

정영회 2009-11-25 09:11:34
답글

별내..........비싸군요,,,,<br />
어릴때 숱하게 놀러다닌곳이었는데.........

uesgi2003@msn.com 2009-11-25 09:16:52
답글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무리 청약해도 안되던데요.<br />
요즘에는 남양주 분양가도 많이 올라갔네요.

김주영 2009-11-25 09:34:23
답글

한겨례에 당첨자 명단 나온 그곳이군요.......분양가가 비싸긴 하네요~

yoodola@nate.com 2009-11-25 09:40:15
답글

4자도 계속 사용하면 괜찮습니다...<br />
지금 사는 아파트 406호...담달 이사갈 아파트 1404호...ㅜㅜ<br />

박종찬 2009-11-25 10:25:22
답글

어이쿠~ 대전보다 비싸네요.<br />
부럽습니다.

신동용 2009-11-25 11:02:53
답글

저는 전번이 9944 4444 인데요 .. ㅋㅋ

류내형 2009-11-25 11:22:41
답글

별내는 불암산자락이 떨어지는 곳이라 공기좋고 살기는 좋을거같아요.<br />
아직은 교통이 좀 아니지만 곧 좋아질걸로 보입니다. 부러워요.

김영상 2009-11-25 12:47:03
답글

입지야 그렇다고 하지만 남양주 도심구성이 될때까지 좀 걸릴것 같습니다 4-5년 ?<br />
수도권 인구가 빠지고 도심으로 몰리는 추세에 진접이나 남양주쪽은 좀 가격은 이미 반영될때까지 <br />
반영되서 프리미엄도 별루 없을듯하네요 그러니 덜컥 당첨되지 않았을까 ....쩝

이충환 2009-11-25 13:19:01
답글

저도 그랬다가 통장하나 날렸더랬죠.

정재윤 2009-11-26 00:23:48
답글

경춘선 뚫리고 암사대교에 8호선 올라오면 정말 좋을듯 살기 좋아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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