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을 보니 저도 예전에 위내시경 했던 경험이 생각나네요...<br />
그 당시에는 수면과 비수면이 약 8만원 정도 차이가 났던 걸로 기억됩니다...<br />
<br />
참 고민 많이 했었는데, 결국 비수면으로 했습니다...<br />
시간당 8만원짜리 알바가 어디 있겠냐면서 과감히 했었죠... ^^<br />
사실 1시간도 안 걸리잖아요.......<br />
뭐... 일반내시경의 고통도...나름 추억이될수도...<br />
늘 일반내시경으로 하면서 컥컥 거립니다.. ^^;;<br />
<br />
코로넣어서 구역반사를 줄이는 내시경기기도 있다고 하던데..<br />
국내 어느소화기전문병원에 있다고 합니다만..정확히 어딘지는...
내시경은 실제로 고통스러운 것 보다,<br />
공포감에 당황하여 컨트롤을 상실하기 때문도 있다고 봅니다.<br />
<br />
예를들어 현재 자신의 숨통의 80%가 막힌다 해도,<br />
마음을 가라앉히고 남은 20%로 살살 숨을 쉬면 평온속에서 호흡이 가능하지만,<br />
막힌 것 자체에 놀라서 살려고 안간힘을 쓰면 더 패닉 상태로 가게 됩니다. <br />
너무 겁먹지 마시고 생으로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br />
11만원 넘 심한데요... <br />
저 예전에 그냥 내시경 받을때... <br />
간호사 : 참고 잘 받으시네요.. <br />
저 : (아무말 못하고)... 눈물만 몇 방울 뚝뚝... <br />
<br />
그래도 외장하드 1테라라면 참을만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
아~ 글을 보니 저도 예전에 위내시경 했던 경험이 생각나네요...<br />
그 당시에는 수면과 비수면이 약 8만원 정도 차이가 났던 걸로 기억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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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민 많이 했었는데, 결국 비수면으로 했습니다...<br />
시간당 8만원짜리 알바가 어디 있겠냐면서 과감히 했었죠... ^^<br />
사실 1시간도 안 걸리잖아요.......<br />
뭐... 일반내시경의 고통도...나름 추억이될수도...<br />
늘 일반내시경으로 하면서 컥컥 거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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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넣어서 구역반사를 줄이는 내시경기기도 있다고 하던데..<br />
국내 어느소화기전문병원에 있다고 합니다만..정확히 어딘지는...
내시경은 실제로 고통스러운 것 보다,<br />
공포감에 당황하여 컨트롤을 상실하기 때문도 있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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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현재 자신의 숨통의 80%가 막힌다 해도,<br />
마음을 가라앉히고 남은 20%로 살살 숨을 쉬면 평온속에서 호흡이 가능하지만,<br />
막힌 것 자체에 놀라서 살려고 안간힘을 쓰면 더 패닉 상태로 가게 됩니다. <br />
너무 겁먹지 마시고 생으로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br />
11만원 넘 심한데요... <br />
저 예전에 그냥 내시경 받을때... <br />
간호사 : 참고 잘 받으시네요.. <br />
저 : (아무말 못하고)... 눈물만 몇 방울 뚝뚝...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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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외장하드 1테라라면 참을만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