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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가 한 조씩 더 있습니다. 대윤님, 남는 거 많으시면 좀 푸세요!?^^

저는 최근에 정리 한번 해서 많이 줄긴 했지만 막선빼고 인터선 2조, 스피커선 1조는 여분으로 갖고 있습니다. 어떤 기기가 들어올지 모르니... 비교해서 한놈 내칠려면 꼭 인터선이나 스피커선이 없더군요. 바꿈질을 위해 여분을 갖고 있는데 이넘들을 없애면 바꿈질이 멈출런지...^^<br />
AV정리하면서 긴 선재들도 아직 그대로 있는데 이넘들도 정리해야 할텐데...

상현님과 같은 이유 때문에 여유분을 항상 준비하지요... 그리고 비용 때문에 단자는 그래도 쓰고 주로 좋은 선재만 따로 구입해서 자작해서 사용합니다. <br />
언밸런스 인터선은 여유분 3조 : 서로 다른 제조사에선 만든 선재를 사용하여 만든 다른 성향의 선재.<br />
밸런스 선재 여유분 2조 : 서로 다른 제조사에선 만든 선재를 사용하여 만든 다른 성향의 선재.<br />
스피커 케이블 여유분은 없는데, 더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기에

하나만 주세요..ㅋㅋ<br />
막선은 어떻게 이 제품 저 제품에 딸려 오는 거 보관해 두고 있는 건 많은데<br />
돈 주고 사는 거는 하나도 남는 게 없네요...<br />
스피커 선 막선도 2-3 쌍씩 굴러 다니고..비싼 건 없다는.

전 만들어진 것 만 해도 엄청나게 많아요.<br />
그리고 만들수 있는 부품은 상상이 안될 정도로 많아요.<br />
<br />
=3=3=3=3

기기 바뀔 때 마다 맞는 케이블이 다소 다르기 때문에 팔지 않고 그냥 갖고 있습니다. 중고로 내 놓아 봐야 별로 가격도 받지 못하고 그냥 저냥 써버리고, 나중에 필요해서 찾으면 잘 구해지질 않고 해서. 케이블은 중고가 좋은 것 같습니다. 오디오 좀 하시는 분한테 안 쓰는 것좀 빌려달라고 해서 안 맞으면 돌려주고, 맞으면 적당히 이야기 해서 나중에 달라고 하면 돌려주겠다고 하고 해서 얻어서 계속사용하는 방법이 최고인 듯....

이전까지는 케이블 바꾸면 남는넘 다 처분하였는데 나중에 보니 기기바꾸면 또 구입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현재는 그냥 두고 있는데 인터선 5조, 스피커선 2조가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