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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이 무지하게 혼란해지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24 14:48:14
추천수 0
조회수   669

제목

가치관이 무지하게 혼란해지고 있습니다.

글쓴이

최재영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cafe.naver.com/pup21.cafe
어제 아래의 카페에 우연히 가보게 되었습니다.
PUP.. Prayer Union of President.. --; (링크 참조)
네 우리의 가카를 위해 하루에 한번씩 기도를 하자는 좋은 의도(?)의 단체인데..
한두시간 파고 들어가니 장난 아닌 단체인 것 같습니다.

카페에 가입하고 게시된 글들을 읽어보면서 저의 가치관에 혼동이 오고 있습니다.
정말 뭐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6.25는 물론 4.19, 5.18도 잘 모르는 세대라 어질어질합니다.

정말 진실은 무엇인가요?
일례로.. 5.18도 북한 빨갱이들이 몰래 쳐들어 온 것이기에 당연히(!) 국군이 총을 쏜거라고 당당히 말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가 광주에 살아서 당시 초등학생이었지만 자기네 화장실이 총탄에 박살이 나서 일주일동안 옆집 화장실을 썼었고 등등의 이야기를 들은 기억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전대갈이 미쳐 날뛴거라 알고 있었는데 이들은 어인 연유로..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저런 주장을 저렇게 당당히 하고 있고..
또 많은 카페 회원 및 소속 교인(대부분 교인인거 같습니다.)들이 철썩같이 믿고 있는지 이해가 안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믿고 있는 것이 진리이고 아닌 것은 배척하고 몰아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여기서 더 나가면 기독교 성시화 운동부터해서 정말 복잡 다단해지더군요.)
진실을 알려주세요. 계속 공부하고 배운데로 액션하겠습니다.








고태영님께서 2009-11-24 14:21:05에 쓰신 내용입니다
: 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09/11/24/ARTnhn36715.html
:
: 친일반민족부역자들에게 먹을것, 입을것, 일할곳 등등을 마련 해 주신 은덕에 감사하고, 현재도 자식덜 교육 잘 시켜 이나라에 정치,교육,기업,외교,고급공무원,군대,사법....등에 이름을 떨치게 해준 은혜에 보답코져 건국대통령이라는 이름 아래 대통령이하 그들끼리 기념관 세워 보은하고자 함이로다
:
: 오호!!! 통재로다 이 이나라는 정의도 없고 원칙도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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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2009-11-24 14:55:52
답글

등신들이거나 똥보고 달려드는 똥파리이거나 둘중하나겠죠.

moondrop@empal.com 2009-11-24 16:16:31
답글

심하게 표현하면.. 이건 종교를 빼앗긴거죠..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lgenc@paran.com 2009-11-24 16:33:02
답글

미친놈들이 2천명이 넘는걸까요.. 궁금해서 가입한걸까요..거참..세상에 종교를 모두 없애야 평화가 올듯합니다.

entique01@paran.com 2009-11-24 19:27:22
답글

세상이 어찌될려고...<br />

이재준 2009-11-24 14:55:52
답글

등신들이거나 똥보고 달려드는 똥파리이거나 둘중하나겠죠.

moondrop@empal.com 2009-11-24 16:16:31
답글

심하게 표현하면.. 이건 종교를 빼앗긴거죠..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lgenc@paran.com 2009-11-24 16:33:02
답글

미친놈들이 2천명이 넘는걸까요.. 궁금해서 가입한걸까요..거참..세상에 종교를 모두 없애야 평화가 올듯합니다.

entique01@paran.com 2009-11-24 19:27:22
답글

세상이 어찌될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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