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애플OS에 준하여 연동되는 섬세한 터치감과 무지막지한 앱스토어를 통해 어플을 무제한 활용할 수 있는 장점(해킹하면 또 다른 세상이죠), 그리고 아이튠과 아이팟터치의 장점을 고스란히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죠. Wi-Fi로 무선 인터넷도 가능하구요.
단점은 배터리 내장형이고 애플케어(3년 서비스 연장 프로그램)를 구입해야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점이죠. KT가 어떤 준비를 했는지 모르지만 국내애플 A/S는 말다했죠...
개인적으론 내년에 애플서 출시될 아이타블렛(가칭)이 더 탐나지 말입니다. 9인치에서 15인치까지 나온다니 지금의 아이팟터치의 뻥튀기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물론 그때까지 못기다린다면 내년초 버라이즌의 모토로라 드로이드폰이 다른 대안이기도 하죠.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OS라서 애플의OS에 뒤지지 않는 빠른 속도와 구글의 다양한 스토어를 앱스토어 형식으로 활용가능하죠. 또한 구글맵을 이용한 내비게이션도 장점이구요. 국내 도입시 유료로 될 확률도 있지만요.
단점은 터치의 부족함(애플의 두손가락 축소 확대는 대단하죠) , 오로지 SKT, 그리고 모토로라의 국내 A/S도 애플 못지 않죠.
요즘 컴터 뺨치는 스마트폰들이 많아 관심 있게보다가 몇자 적었습니다.
http://kkendd.egloos.com/2479569
위 링크는 드로이드의 리뷰입니다. 링크가 잘 안걸립니다. 긁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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