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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김명건 을쉰께 턴테이블 하나 부품 적출용으로 그냥 드린 적 있는데...

네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 성내동에서 청음회 하고 한참 난리치고 있을 당시에 잘 받았습니다.<br />
아이들링방식이라 무척이나 어려운 기기였던 생각이, 다행스럽게도 친구녀석의 시스템에 녹아 들어가 지금껏 장수 하고 있습니다요 ㅎㅎㅎ

기억이 맞다면 듀얼 1219 였던 것 같은데...^^<br />
<br />
그거 장터에서 업자에게 사기 당해 중고로 구입하면서 15만원 들었고<br />
수리하는데 7만원 들었었는데 결국 포기하고...

네 맞습니다요 ^^ ㅎㅎㅎㅎ 마침 같은 기종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 이런저런 불평불만을 하며 슬며시 눈길을 주기에 술한잔 얻어먹고 줬습니다.,<br />
<br />
@_@그리고 보니 채슨상님께 술한잔 정도는 사드리는 것이 인지 상정이군요 ^^<br />
오늘 저녁에 올라오시면 곱창에 한잔 받아드리겠습니다욧 ^^ ㅋㄷㅋㄷ

제가 동호인 시절에 가장 사기(?) 많이 당한 품목이 턴테이블이었던 것 같습니다.<br />
<br />
오랜만에 예전 중고 기기 구입했던 치부책을 찾아 보았더니 <br />
총 100대에 가까운 턴테이블을 구입하고 판매하고 하면서 제 손으로 장사(?) 지낸 <br />
댓수가 거의 반은 되네요. 물론 수업료라고 생각 합니다만, 누계를 내 보면 그러기엔 <br />
좀 속 따가운 큰 금액 입니다.<br />
<br />
날려 버린

ㅡ,.ㅡㅋ<br />
그게 오늘의 업자를 만드는 자양분이 된게로군요 ^^ ㅋㄷㅋㄷ

명건성님 제일 좋아하시는 안주가 곱창 맞습니까?<br />
그럼..<br />
두번째는 &#47973;가요?

6~7년정도 전인가로 기억되는데 명건님께 lp-1000 턴테이블 인슐레이터 드리고 예쁜 인형 받은 기억이 나네요. 얼마후에 조카들이 놀러와서 모두 뺏기긴 했습니다만.. ^^ 채진묵님한테는 얼마전에 파워케이블 하나 공짜로 받았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수님은 만나뵌곳이 고덕동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만 ^^ 원래 제가 드린 인형들은 집에 있는 경우보다 조카에게 강취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시더군요.,<br />
<br />
지윤&#54973;아 둘째는 아구찜 과 해물 감자탕이라고 하더군요 ㅋㄷㅋㄷ<br />
왜요? 쏘시게요??

헉...더 놀라운 금액은....<br />
<br />
전 중고로 인티앰프나 파워앰프등을 구입하면 잘 아는 수리점에 가서 좌우 밸런스(바이어스)조정해서<br />
사용합니다. 그때마다 평균 2,3만원의 비용이 들어 갑니다.<br />
<br />
그 비용만 모았어도 제법 쓸만한 새 앰프를 하나 구입할 수가 있었군요. -,.-

솔직히 말씀하세요.,<br />
그 차액이었으면 창업자금도 될 수 있었겠다고 말입니다요 ㅎㅎ

저도 명건님이랑 여성을 직거래한 기억이 있습니다만... ㅜ.ㅜ<br />

ㅡ,.ㅡㅋ<br />
이봐봐 성환님 직거래라 함은 뭔가가 오가는 것이 있어야하는 것 아닌감 ^^<br />
<br />
그나저나 제일 끝의 'ㅜ.ㅜ' 요거는 뭔 의미여? -_ㅡ*<br />
요즘은 부록도 생겨 재미가 새록새록할 터인디......

장터거래가 거의 없다보니 에피소드가 읍군요... 명건 흉~ 뭐 강탈해갈것 좀 있슈???

情 이 왔다리 갔다리 했으니 거래입니다

버버리향수를 마시는 희천을쉰의 취향에 맞춰드릴만한 고급품이 &#51022;으니 T_T<br />
<br />
성환님 사업은 잘되시지요 ^^ 거래건 아니건 얼굴이나 가끔 보고 삽시다.,<br />
추운 겨울에 T_T

오랫만에 들어오는데 여전히 반가운 분들을 만날 수 있어 좋으네요.<br />
명건님으로부터 귀한 수제 테디베어를 낙찰받아 막내에게 선물했던 기억이 납니다.<br />
그라고 한겨울 이리저리 뛰어 다니던 곱창 벙개도 생각나구요...^^

우와 상갑 팅구...^^<br />
<br />
요즘 어떻게 지내우 ?

그때 쬐금한 물건 제가 택배선불로 보내드리지 못한것이 아직도 맘에 남아있네요..<br />
요즘 명건 을쉰의 글이 뜸하신대...많이 바쁘신가봐요.. <br />
건승하십시요...^^

채동지, 오랫만이유...<br />
제수씨 잘 지내시지라? 하은이가 많이 컸을 거인디,,, 숙녀 다 되었을 거구먼, 아참 뭉치는???<br />
울 애들도 벌써 중3, 중1, 초5이고 내년이믄 고1,중2,초6이 되는구려.<br />
제주에서 작년에 올라와 아직 수면 아래서 숨죽이며 살고 있슴돠. <br />
조만간 기기들 정리할 까 하여 들어와 봤다가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채동지의 모습을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br />

저느느,.ㅡ<br />
드린건없구 달력구하려다<br />
구사리 맞았슴돠 ㅠㅠ

현창님한데 두번 샀네요~~<br />
<br />
덕분에 풍악이 공제 참여하고, 막내동생 오됴질하게 만들고 ㅎ

네 쏠랍니다....당구도 치는거져?

난 준건 없구 갈취해온 것만 있는거 같구먼....ㅡ,.ㅜ^<br />
<br />
아니다, 카스테레오 하나 준거 같은데......ㅡ,.ㅜ^

그니까 &#48001;거니셩 빨랑 셀레스천 저 주고 우리 인연을 맺자니까......... ㅠ.ㅠ

내랑두 빨랑 마란츠 주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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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짱 끼자니께`~;;;

저도 김명건 을쉰께 턴테이블 하나 부품 적출용으로 그냥 드린 적 있는데...

네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 성내동에서 청음회 하고 한참 난리치고 있을 당시에 잘 받았습니다.<br />
아이들링방식이라 무척이나 어려운 기기였던 생각이, 다행스럽게도 친구녀석의 시스템에 녹아 들어가 지금껏 장수 하고 있습니다요 ㅎㅎㅎ

기억이 맞다면 듀얼 1219 였던 것 같은데...^^<br />
<br />
그거 장터에서 업자에게 사기 당해 중고로 구입하면서 15만원 들었고<br />
수리하는데 7만원 들었었는데 결국 포기하고...

네 맞습니다요 ^^ ㅎㅎㅎㅎ 마침 같은 기종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 이런저런 불평불만을 하며 슬며시 눈길을 주기에 술한잔 얻어먹고 줬습니다.,<br />
<br />
@_@그리고 보니 채슨상님께 술한잔 정도는 사드리는 것이 인지 상정이군요 ^^<br />
오늘 저녁에 올라오시면 곱창에 한잔 받아드리겠습니다욧 ^^ ㅋㄷㅋㄷ

제가 동호인 시절에 가장 사기(?) 많이 당한 품목이 턴테이블이었던 것 같습니다.<br />
<br />
오랜만에 예전 중고 기기 구입했던 치부책을 찾아 보았더니 <br />
총 100대에 가까운 턴테이블을 구입하고 판매하고 하면서 제 손으로 장사(?) 지낸 <br />
댓수가 거의 반은 되네요. 물론 수업료라고 생각 합니다만, 누계를 내 보면 그러기엔 <br />
좀 속 따가운 큰 금액 입니다.<br />
<br />
날려 버린

ㅡ,.ㅡㅋ<br />
그게 오늘의 업자를 만드는 자양분이 된게로군요 ^^ ㅋㄷㅋㄷ

명건성님 제일 좋아하시는 안주가 곱창 맞습니까?<br />
그럼..<br />
두번째는 &#47973;가요?

6~7년정도 전인가로 기억되는데 명건님께 lp-1000 턴테이블 인슐레이터 드리고 예쁜 인형 받은 기억이 나네요. 얼마후에 조카들이 놀러와서 모두 뺏기긴 했습니다만.. ^^ 채진묵님한테는 얼마전에 파워케이블 하나 공짜로 받았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수님은 만나뵌곳이 고덕동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만 ^^ 원래 제가 드린 인형들은 집에 있는 경우보다 조카에게 강취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시더군요.,<br />
<br />
지윤&#54973;아 둘째는 아구찜 과 해물 감자탕이라고 하더군요 ㅋㄷㅋㄷ<br />
왜요? 쏘시게요??

헉...더 놀라운 금액은....<br />
<br />
전 중고로 인티앰프나 파워앰프등을 구입하면 잘 아는 수리점에 가서 좌우 밸런스(바이어스)조정해서<br />
사용합니다. 그때마다 평균 2,3만원의 비용이 들어 갑니다.<br />
<br />
그 비용만 모았어도 제법 쓸만한 새 앰프를 하나 구입할 수가 있었군요. -,.-

솔직히 말씀하세요.,<br />
그 차액이었으면 창업자금도 될 수 있었겠다고 말입니다요 ㅎㅎ

저도 명건님이랑 여성을 직거래한 기억이 있습니다만... ㅜ.ㅜ<br />

ㅡ,.ㅡㅋ<br />
이봐봐 성환님 직거래라 함은 뭔가가 오가는 것이 있어야하는 것 아닌감 ^^<br />
<br />
그나저나 제일 끝의 'ㅜ.ㅜ' 요거는 뭔 의미여? -_ㅡ*<br />
요즘은 부록도 생겨 재미가 새록새록할 터인디......

장터거래가 거의 없다보니 에피소드가 읍군요... 명건 흉~ 뭐 강탈해갈것 좀 있슈???

情 이 왔다리 갔다리 했으니 거래입니다

버버리향수를 마시는 희천을쉰의 취향에 맞춰드릴만한 고급품이 &#51022;으니 T_T<br />
<br />
성환님 사업은 잘되시지요 ^^ 거래건 아니건 얼굴이나 가끔 보고 삽시다.,<br />
추운 겨울에 T_T

오랫만에 들어오는데 여전히 반가운 분들을 만날 수 있어 좋으네요.<br />
명건님으로부터 귀한 수제 테디베어를 낙찰받아 막내에게 선물했던 기억이 납니다.<br />
그라고 한겨울 이리저리 뛰어 다니던 곱창 벙개도 생각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