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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경험한 굴욕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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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4 10:1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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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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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경험한 굴욕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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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섭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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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여성분을 소개 받았을 때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그 여자분이 처음 만나고 얼마지나지 않아 저에게
키가 얼마나되세요 하길래 177입니다 했더니
좀 작으시네요 하면서 괜찮아요 깔창 넣으면 되죠 뭐 하며
호호호 웃더군요 그때는 그냥 웃고 말았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기분이 그리 좋진 않네요? ㅎㅎ
그냥 혼자 사는 게 편하겠구나 싶습니다
아.... 아버지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며느리 좀 보여드려야 겠다
마음먹고 근래 참 노력하고 있는데
세상의 벽은 높구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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