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혼자 청승떨면서 봤수?...ㅡ,.ㅜ^

월요일부텀 극장식나이트에서,,,,,밤새다니..........역쉬본좌라능~

저도 너무 재미없게 봤습니다. 대충 1시간 30분정도 지난 다음부터는 핸드폰 꺼내서 시간 확인하면서 보게되더군요. 역시 제난 영화는 거기서 거기 같아요.

여자만 보셨나봐여 <br />
슴가의 무게감이 없어 보이긴 하던데.

싸&#49968;를 살려내라!!!!!!!

전 아무런 정보도 없이 보러갔다가 그럭저럭 잼있게 봤습니다. 역시 CG는 대단하데요...<br />
특히 화산폭팔시 땅이 울렁거리는 장면은 압권이었습니다.<br />
<br />
그런데 마지막에 전형적인 미국영화 특징이 나오면서 확 기분이 상하더군요.<br />
<br />
스포일러가 될까봐 자세히는 말 못하겠지만 그런거 있잖아요...<br />
<br />
본부에서 여러명이 조마조마 기다리다가 "해결됐습니다~" 보고받으면 전체가

제일 불쌍한게... <br />
고든이었습니다.. <br />
<br />
고생은 고생대로..ㅋ<br />
<br />
제일 기억에 남는 건....벤틀리 시동은 음성인식~ "엔진 스타트~"

밖에서는 "종 쳤는데" 말이죠 ㅡㅡ;;<br />
거대한 쓰나미에 종치는 장면이 인상적...<br />
애들아 인생 종쳤따~!!!<br />

영화 내용이야 뭐 별 거 없지만, 이미지가 워낙 강렬하고 스케일이 엄청나서.. 어제밤에 영화보고 나서 잤는데, 꿈도 꿨습니다. -_-;<br />

순영님 말씀대로 아기자기한 재미랄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은 투모로우 쪽이 낫네요. 투모로우는 극장서 보고 또 한번 더 보고 싶어서 DVD 샀는데, 2012는 다시 보게 될 것 같진 않네요. ㅋㅋ

역시나 영화는 CG가 다는 아녀요....그당시하고 지금하고 비교하긴 그렇지만....재난영화는 타이타닉이 최고가 아닐지....(-.-)ㅋ

울 아이 말이... 역시 투모로우 감독이라서 맨날 이런거만 찍는 구나. <br />
<br />
그 말 듣고 같은 감독인 줄 알았어요. 저희도 9시반에 들어갔는데 거의 1시 다 되서 나왔습니다. <br />
그냥 놀이기구 본전 뽑는다....가 저의 감상이었습니다.

전 너무 좋던데요 재난영화 중에서 최고였음 ^^;

저는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CG의 스케일이 다르더군요. <br />
<br />
저는 영화는 일단 눈이 즐거워야 한다는 주의라...............ㅡ,.ㅡ

오늘 가서 함봐볼까~~

3시간한다고 울 아들넘이 가지말라던데??????????????

최고의 장면....."엔진 스따뚜." ㅋㅋ<br />
<br />
저도 넘 지루했습니다. <br />
12살.. 10살 저희 애들은 나름 괜찮아하던데요.. ^^

혼자 청승떨면서 봤수?...ㅡ,.ㅜ^

월요일부텀 극장식나이트에서,,,,,밤새다니..........역쉬본좌라능~

저도 너무 재미없게 봤습니다. 대충 1시간 30분정도 지난 다음부터는 핸드폰 꺼내서 시간 확인하면서 보게되더군요. 역시 제난 영화는 거기서 거기 같아요.

여자만 보셨나봐여 <br />
슴가의 무게감이 없어 보이긴 하던데.

싸&#49968;를 살려내라!!!!!!!

전 아무런 정보도 없이 보러갔다가 그럭저럭 잼있게 봤습니다. 역시 CG는 대단하데요...<br />
특히 화산폭팔시 땅이 울렁거리는 장면은 압권이었습니다.<br />
<br />
그런데 마지막에 전형적인 미국영화 특징이 나오면서 확 기분이 상하더군요.<br />
<br />
스포일러가 될까봐 자세히는 말 못하겠지만 그런거 있잖아요...<br />
<br />
본부에서 여러명이 조마조마 기다리다가 "해결됐습니다~" 보고받으면 전체가

제일 불쌍한게... <br />
고든이었습니다.. <br />
<br />
고생은 고생대로..ㅋ<br />
<br />
제일 기억에 남는 건....벤틀리 시동은 음성인식~ "엔진 스타트~"

밖에서는 "종 쳤는데" 말이죠 ㅡㅡ;;<br />
거대한 쓰나미에 종치는 장면이 인상적...<br />
애들아 인생 종쳤따~!!!<br />

영화 내용이야 뭐 별 거 없지만, 이미지가 워낙 강렬하고 스케일이 엄청나서.. 어제밤에 영화보고 나서 잤는데, 꿈도 꿨습니다. -_-;<br />

순영님 말씀대로 아기자기한 재미랄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은 투모로우 쪽이 낫네요. 투모로우는 극장서 보고 또 한번 더 보고 싶어서 DVD 샀는데, 2012는 다시 보게 될 것 같진 않네요. ㅋㅋ

역시나 영화는 CG가 다는 아녀요....그당시하고 지금하고 비교하긴 그렇지만....재난영화는 타이타닉이 최고가 아닐지....(-.-)ㅋ

울 아이 말이... 역시 투모로우 감독이라서 맨날 이런거만 찍는 구나. <br />
<br />
그 말 듣고 같은 감독인 줄 알았어요. 저희도 9시반에 들어갔는데 거의 1시 다 되서 나왔습니다. <br />
그냥 놀이기구 본전 뽑는다....가 저의 감상이었습니다.

전 너무 좋던데요 재난영화 중에서 최고였음 ^^;

저는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CG의 스케일이 다르더군요. <br />
<br />
저는 영화는 일단 눈이 즐거워야 한다는 주의라...............ㅡ,.ㅡ

오늘 가서 함봐볼까~~

3시간한다고 울 아들넘이 가지말라던데??????????????

최고의 장면....."엔진 스따뚜." ㅋㅋ<br />
<br />
저도 넘 지루했습니다. <br />
12살.. 10살 저희 애들은 나름 괜찮아하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