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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완전히 하이파이라면 저런것도 문제로 지적되지만 미드파이정도입니다..나름 만족하고있습니다..

저라면 지금것을 팔고, 길이맞춰서 새로 살것같습니다. 생각하신방법이 손실이 얼마나 적느냐는관점이지 손실이 필연코 생기는 방법이거든요.

단자 사고 작업 하고 그런 비용이면 잘못 산 거 팔고 다시 길이에 맞는 걸 사는 게 좋겠군요. 음질을 떠나서 번거롭고 찜찜하고...

이런 글 올렸다는 것 부터 일단 찜찜한 구석이 있어서 질문한 걸로 보입니다.<br />
WBT슬리브로 덮고, 수축튜브로 마감후 익스팬더 씌워도 연결부분은 눈에 띕니다. <br />
금전적으로도 나중에 중고로 되팔때 자른 선재와 단자처리 부분은 회수가 안되는 손실이지요. <br />
선재 가격대에 따라 크기차이는 있지만 손해가 큽니다. <br />
지금 선재 팔고 적당한 길이의 선재를 새로 산다에 두표 추가합니다.

세표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