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주차 위반 단속에 따른 고지서가 날라 왔네요.
요 근래 주차 위반한 적이 없는 지라 화들짝 놀라 열어 보니, 헉 2004년도 주차위반 !
교통 방해도 없는 곳이었고 주차하고 5분도 안돼 돌아 와 보니 떡하니 붙어 있던
주차 위반 딱지인데.. 그 당시의 억울함(?)에, 수시로 날라 왔지만 끈질기게 버틴게 기억이 나던군요. 작년 차를 바꾸면서 다 정리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2년만에 또 날라 오니 이게 무슨 일인가 싶네요. 다른 사람이 인수를 하고 번호판도 바꿔 등록했는데, 고지서에는 옛적 그 번호판, 그 차종으로 그대로 해서 날라 왔네요.
차를 팔거나 폐차할 때 범칙금 등은 일괄 정리를 해야 이전 또는 폐차가 되는게
아닌가요? 인수한 자가 친구이며 한번씩 그 차를 타고 옵니다.(번호 판 바꿔 달음)
솔직히 그 당시 납부를 했는 지 정확한 기억이 안나네요. 워낙 오랜 기간 버티다 보니.영수증도 없고...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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