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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가 댓글지우라고 전화했군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23 09:13:19
추천수 0
조회수   2,056

제목

업자가 댓글지우라고 전화했군요

글쓴이

강영진 [가입일자 : ]
내용
업자분 심장이 좋지 않고 자기 자신 병약하다기에 실명은 적지 않겠습니다.

요지는 어제 제가 찾는 어떤 제품(고수님들 많으셔서 찾는 제품을 써 놓으면 금세 알아 차릴것 같아서 제품이라 적습니다)을 검색하였습니다. 저는 1주일만 눌러서 확인을 합니다

그 분의 제품이 근 몇일 동안 게시되어 있었습니다.

마지막 올린 글에는 제품의 하자가 적혀있었으나 그 전의 같은 것들은 사진만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왜 제품의 하자를 이 물건에만 올렸냐고 댓글 달았습니다. 댓글 올릴 때는 판매자가 보지 않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 분이 댓글은 보지 않는다고 적어 놓으셔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득달같이 전화해서는 댓글 지우라고 하더군요. 제 직업이 교사이면서 어떻게 그럴 수있느냐? (사실 전 교사가 아니고 시간강사인데 말입니다. 어디서 보았는지 참...)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 지방에서 올라오려면 힘들것이다. 등등...

나중에는 왜 다른 판매자에게 당하고 자기한테 화풀이 하느냐? 처음부터 사정조로 먹고 살기 퍽퍽하니 지워달라 했으면 제가 기분 나쁘지 않았을텐데...

물론 마지막 물건에는 제품의 사양및 고장 부분이 적혀있었지만 나머지는 안 적혀 있었으므로 진실을 알 길이 없지않습니까? 그전 것은 사진만 남기고 내용을 다 지우는 것을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팔린 물건도 아니고 안 팔린 물건도 마지막 것만 제외하고 지운다는 것도 어제 처음 알았습니다.

모니터에 보이는 것만 보고 댓글 달았는데 어느 부분이 명예훼손인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 분이 어떻게 제 연락처를 알았을까입니다. 그것도 지금은 동생이 사용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여기에 구입글 올린 적 있지만 그 분이 연락주신 번호가 아닌데 말입니다. 저보고 "당신같은 보안관 몇 몇이 문제"라는 그분 말씀이 계속 거슬리네요. 댓글 몇개 달아보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어제 판매자분 어제 제가 분명 말씀드렸습니다. 댓글은 지워드릴수 있으나 저에게 그쪽 당신등 계속해서 하대하시고 저에게 했던 그대로 다 게시판에 올려 보겠다 하니 기겁하셨죠? 판매자분 생각해서 제품명과 판매자분 성함 적지 않았습니다.

이글 보고 혹시 또 기분 나쁘시면 제 동생 전화 번호로 전화하지 마시고

010-2006-6604 로 연락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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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_admin@shinbiro.com 2009-11-23 09:23:40
답글

누군지 알려주지 마시고<br />
게시물 번호만 알려주심 됩니다. ^^<br />
먹고살기 힘들어도 이런 제품을 팔면 안되죠잉~<br />
보안관이 문제라고 하다니 ㅎㅎㅎㅎㅎㅎ<br />
<br />

이현수 2009-11-23 09:26:10
답글

보완관이 무섭다는건....따른 말로 도x놈이라는거죠...

김명숙 2009-11-23 09:30:43
답글

정신적인 질환도 병약하긴 한거겠네요.

이승규 2009-11-23 09:59:21
답글

업자도 점점 전문화 되어 가는 것 같더군요..<br />
저도 두달쯤 전에 댓글 하나 달았다가 바로 전화받았습니다..<br />
<br />
제가 올렸던 게시물들 검색해서 2년 다되어 가는 물건 올려놨던 것 팔렸냐고 물어보면서 말하더군요..<br />
정말... 참... 거시기한 경우도 다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쩝~

podenco@kornet.net 2009-11-23 10:46:10
답글

한쪽 분의 말만으로는 판단하기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br />
<br />
<br />
링크 좀...........................

송상민 2009-11-23 10:52:18
답글

저도 예전에 댓글달았다가 바로 전화와서 육두문자 직격탄 맞아본적 있었지요 무서버요 }}}}}

김대진 2009-11-23 10:55:01
답글

누구 이빨이 센지 같이 직격탄 날려요.

전성환 2009-11-23 11:27:11
답글

얼굴없이 물건 팔다고 양심도 팔아버리네요<br />
요즘 시간도 많은데 저한테 이런일 생기면 경찰과 그분과 열심히<br />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만...

김태연 2009-11-23 11:40:59
답글

제 전화는 녹음기능 있습니다. 바로 법적 욕지거리 날리면 바로 법적 대응해드릴 수 있습니다..

양우창 2009-11-23 11:46:42
답글

얼마전 장터유명한 사기글(노틸러스803 250만원인가..판매글)올린양반이 새로 올렸던 글에 댓글달아주니 지워달라고 문자공세.. 못지우는 내용 상세설명하니 아주 미쳐서 죽을려고 하더군요..<br />
심지어 찾아오겠다고~~<br />
찾아오라고 면상함 보자 얘기해주니 간은 작은지 몇번 문자로 궁시렁대고 장터에서 사라졌습니다..<br />
<br />
실지 오디오샵을 운영하는 사장이나 직원이면 저짓거리 안합니다..<br />
고물상업자니까

정영순 2009-11-23 12:01:34
답글

양우창님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진현호 2009-11-23 12:20:47
답글

양우창님 이야기는 나머시기 사기꾼 이야기군요 .. ㅎㅎ

nt_admin@shinbiro.com 2009-11-23 09:23:40
답글

누군지 알려주지 마시고<br />
게시물 번호만 알려주심 됩니다. ^^<br />
먹고살기 힘들어도 이런 제품을 팔면 안되죠잉~<br />
보안관이 문제라고 하다니 ㅎㅎㅎㅎㅎㅎ<br />
<br />

이현수 2009-11-23 09:26:10
답글

보완관이 무섭다는건....따른 말로 도x놈이라는거죠...

김명숙 2009-11-23 09:30:43
답글

정신적인 질환도 병약하긴 한거겠네요.

이승규 2009-11-23 09:59:21
답글

업자도 점점 전문화 되어 가는 것 같더군요..<br />
저도 두달쯤 전에 댓글 하나 달았다가 바로 전화받았습니다..<br />
<br />
제가 올렸던 게시물들 검색해서 2년 다되어 가는 물건 올려놨던 것 팔렸냐고 물어보면서 말하더군요..<br />
정말... 참... 거시기한 경우도 다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쩝~

podenco@kornet.net 2009-11-23 10:46:10
답글

한쪽 분의 말만으로는 판단하기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br />
<br />
<br />
링크 좀...........................

송상민 2009-11-23 10:52:18
답글

저도 예전에 댓글달았다가 바로 전화와서 육두문자 직격탄 맞아본적 있었지요 무서버요 }}}}}

김대진 2009-11-23 10:55:01
답글

누구 이빨이 센지 같이 직격탄 날려요.

전성환 2009-11-23 11:27:11
답글

얼굴없이 물건 팔다고 양심도 팔아버리네요<br />
요즘 시간도 많은데 저한테 이런일 생기면 경찰과 그분과 열심히<br />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만...

김태연 2009-11-23 11:40:59
답글

제 전화는 녹음기능 있습니다. 바로 법적 욕지거리 날리면 바로 법적 대응해드릴 수 있습니다..

양우창 2009-11-23 11:46:42
답글

얼마전 장터유명한 사기글(노틸러스803 250만원인가..판매글)올린양반이 새로 올렸던 글에 댓글달아주니 지워달라고 문자공세.. 못지우는 내용 상세설명하니 아주 미쳐서 죽을려고 하더군요..<br />
심지어 찾아오겠다고~~<br />
찾아오라고 면상함 보자 얘기해주니 간은 작은지 몇번 문자로 궁시렁대고 장터에서 사라졌습니다..<br />
<br />
실지 오디오샵을 운영하는 사장이나 직원이면 저짓거리 안합니다..<br />
고물상업자니까

정영순 2009-11-23 12:01:34
답글

양우창님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진현호 2009-11-23 12:20:47
답글

양우창님 이야기는 나머시기 사기꾼 이야기군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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