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2012년은 아니더라도, <br />
전 지구적인 차원의 거시적인 시스템에 대한 자본을 동반한 체계적인 관리의 수준이 <br />
잠재된 위험대비 매우 부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지속가능한 XX' 가 화두가 되어가기는 한데 아직은 많이 부족하죠.<br />
이대로 가다간 조만간 정말 위험해지지 않을까 하네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2주전에 다루었습니다. <br />
꼭 보세요. (속 후련해 지실겁니다)<br />
내용은 모든 내용이 부풀려지거나 잘못 해석되었다고 합니다.<br />
그리고 멸망한다는 그날을 사주로 풀어 봤습니다만 아무일 없다고 나옵니다.<br />
사주학에서는 문제시 되는 사건이 있으면 곧바로 조사되고 사주학회에서 이슈가 됩니다만... <br />
이번 2012년 멸망설은 사주학회에서 관심갖지도 다루지도 않습니다.<
행성X가 온다는 건 수메르 신화에 기록되어 있는 건데 멸망이라는 것과는 또 다릅니다. 거기에는 3600년마다 행성 X가 지구로 근접해 들어오고 거기서 지배자가 파견되어 인류를 통치한다는 (지금의 세계 통치자들은 그들의 후예지요) 그런 줄거리지요. 제레미야 시친은 바빌론의 주신인 마르둑의 신화를 분석해서 그것이 태양계의 생성에 대한 메타포임을 풀이해 냈습니다. 마르둑과 대지의 여신 티아마트의 전투로 티아마트가 패배해 죽는 것이 바로 행성X가 지구
중국 진나라가 멸망이 두려워 만리장성을 쌓았지만, 결국엔 외부가 아닌 내부요인으로 멸망했죠.<br />
지구자기장 교란, 혜성충돌, 그 어떤 외부적인 요인보다는....<br />
인구의 욕심과, 부조리에 의한 자멸과 공멸의 가능성이 훨씬 더 커보입니다.<br />
인간 이성과 도덕성의 진화속도는 한없이 느리지만, <br />
반면, 남을 파괴하는 과학기술, 군사기술의 속도는 <br />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br />
이
꼭 2012년은 아니더라도, <br />
전 지구적인 차원의 거시적인 시스템에 대한 자본을 동반한 체계적인 관리의 수준이 <br />
잠재된 위험대비 매우 부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지속가능한 XX' 가 화두가 되어가기는 한데 아직은 많이 부족하죠.<br />
이대로 가다간 조만간 정말 위험해지지 않을까 하네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2주전에 다루었습니다. <br />
꼭 보세요. (속 후련해 지실겁니다)<br />
내용은 모든 내용이 부풀려지거나 잘못 해석되었다고 합니다.<br />
그리고 멸망한다는 그날을 사주로 풀어 봤습니다만 아무일 없다고 나옵니다.<br />
사주학에서는 문제시 되는 사건이 있으면 곧바로 조사되고 사주학회에서 이슈가 됩니다만... <br />
이번 2012년 멸망설은 사주학회에서 관심갖지도 다루지도 않습니다.<
행성X가 온다는 건 수메르 신화에 기록되어 있는 건데 멸망이라는 것과는 또 다릅니다. 거기에는 3600년마다 행성 X가 지구로 근접해 들어오고 거기서 지배자가 파견되어 인류를 통치한다는 (지금의 세계 통치자들은 그들의 후예지요) 그런 줄거리지요. 제레미야 시친은 바빌론의 주신인 마르둑의 신화를 분석해서 그것이 태양계의 생성에 대한 메타포임을 풀이해 냈습니다. 마르둑과 대지의 여신 티아마트의 전투로 티아마트가 패배해 죽는 것이 바로 행성X가 지구
중국 진나라가 멸망이 두려워 만리장성을 쌓았지만, 결국엔 외부가 아닌 내부요인으로 멸망했죠.<br />
지구자기장 교란, 혜성충돌, 그 어떤 외부적인 요인보다는....<br />
인구의 욕심과, 부조리에 의한 자멸과 공멸의 가능성이 훨씬 더 커보입니다.<br />
인간 이성과 도덕성의 진화속도는 한없이 느리지만, <br />
반면, 남을 파괴하는 과학기술, 군사기술의 속도는 <br />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br />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