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귀가 자꾸 엷어집니다.....ㅠㅠㅠ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09-11-22 22:46:45 |
|
|
|
|
제목 |
|
|
귀가 자꾸 엷어집니다.....ㅠㅠㅠ |
글쓴이 |
|
|
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
내용
|
|
삼실이 허전해서리...
약간의 투자루다가 오됴를 장만해서 잘 듣구 있는디...
쩝...벌시로 앰뿌 3번, 수삐까 한번 바꿈질...
온쿄, 마란츠 64.... 탄노이 m5...
모조리 내치구...
마란츠 PM 7200인티, 인피니티 SM 122로 정착.
시디피가 모자라서 오늘 또 SACD 지원되는 넘으로 주문....
소리 잘나구, 맑구, 힘이 넘치는데....
요노무 귀가 무신 바람이 들었는지....
삼실에 혼자 있을때는 볼륨을 잔뜩 높이구 들으니 참 시원하게 소리를 잘 내주는디~~
볼륨 줄이믄 좀 거시기하게 몬지 부족한 느낌....
또다시....수삐까에 탐욕이 물씬 물씬....
어디 찰랑거리구, 통울림이 좋구, 마치 가을바람에 낙엽 부딪히는 소리처럼..
고요한 사찰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 소리처럼,
깊은 산속에 지저귀는 새소리처럼...
가늘고 섬세하구...
퍽퍽..치는 저음이 아닌...
통통거리는 저음....
풍성하게 울려주는...
아늑한 어머니 품속처럼...
마치...
아침 안개속에 피어나는 안개처럼 아늑하면서...
한방울씩 떨어지는 낙숫물 소리처럼...
맑구 청량한 소리를 내어주는...
그런 수삐까....
어디 엄나요????
단, 가격은 무지 싸야 하는데....ㅠㅠㅠ
전에 스무살때 듣던 제벨 에루15소리, 제벨 에루65소리,
로져스...몬지 모델은 기억 안나는데...
그런 소리두 그립구.....
내두 가을 타는거 가터...ㅠㅠ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