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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궁물에 소주 한잔했습니다....ㅜ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22 14:41:08
추천수 0
조회수   1,162

제목

짬뽕궁물에 소주 한잔했습니다....ㅜㅜ

글쓴이

김수하 [가입일자 : ]
내용
갑자기 혼자인것만 같아서,



동서가 하는 중국집에 들러서 짬뽕궁물에 소주 한잔했습니다.



11시경에 눈을 뜨니 큰넘은 친구랑 신천리(시흥시 신천동)에 놀러간다고 나가고 없고,



작은넘은 1시에 친구생일파티에 간다고 선물포장하고....



마눌은 아직도 자고있고....



친구나 만나고저 나왔더니, 이넘은 어제 직원이 펑크를 내는 바람에 야근을 했다고



집에 자러가고 없고...



시간이나 넉넉하면 서울로 쏘건만, 시간도 몇시간없고...



할수없이 소주 한잔마시고 이렇게 가게에 나와서 와싸딩중입니다.



생맥주나 한잔 더 해야겠습니다.



아~~~~~~~ 외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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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09-11-22 14:51:40
답글

수하님 여기도 적적합니다<br />
일요일에도 평소에는 좀 되는 장사가 오늘은 유달리 조용하네요<br />
다들 예식장에 갔나?<br />
요즘 경기가 말이 아닌 것같습니다.<br />
정부에서 매스컴을 단속해서 불경기라고 떠들지않아서 그렇지 다들 죽을 맛이랍니다<br />
이 기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겠지요<br />
얼큰하게 한잔 드셔요

benz450@hanmir.com 2009-11-22 14:56:30
답글

심심해서 동네(월곶,소래)한퀴를 순찰했었는데, 휑~~~~하니 찬바람만 부네요......!<br />
<br />
진우님 동네가 어디신지? <br />
<br />
한시간 거리면 소주라도 한잔...<br />
<br />
다음이라도 저의 람보르기니(?)를 타고 쏠수있는데....^^*

김진우 2009-11-22 14:59:27
답글

저는 부산입니다 ㅎㅎ<br />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benz450@hanmir.com 2009-11-22 15:00:51
답글

허걱! <br />
<br />
언제 부산갈 일이 있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ktvisiter@paran.com 2009-11-22 15:26:49
답글

낮술에 취하면 이것저것 아무 오디오나 나 준다고 하던데....ㅡ,.ㅜ^

김진우 2009-11-22 15:28:18
답글

종호님 우리 언제 낮에 한잔하입시더...

ktvisiter@paran.com 2009-11-22 15:29:00
답글

똥꼬빤&#52160; 진우님....ㅡ,.ㅜ^ 전 부산까지 멀미나서 몬감돠.....ㅡ,.ㅜ^

benz450@hanmir.com 2009-11-22 15:32:31
답글

얼쉰은 엎어지면 코가 대이는 여기도 안옵니다.......ㅎ<br />
<br />
얼쉰 지금 저의 차트렁크엔 스픽이랑, 앰프가 몇개인지.....?<br />
<br />
마눌이 치우라길래 일단은 차에 숨겨뒀는데......ㅜㅜ

임철순 2009-11-22 15:42:45
답글

저는 4살된 아들넘하고 잠시 동네 주변을 훌ㅋ고다니다가<br />
지금 아들 재우고 막걸리 일잔 하고 있는데...<br />
여기요? 창원 입니다..ㅎㅎ<br />

ktvisiter@paran.com 2009-11-22 15:46:57
답글

이바구님^^ 그 트렁크 잘 보관해 두세요....은제 함 가질러 갈테니깐......꼭이용~<br />
<br />
읍쌔면 월곶을 폭파해 버리는 수가 있으니까 그리 아시기 바랍니다..ㅡ,.ㅜ^

benz450@hanmir.com 2009-11-22 15:48:06
답글

창원은 한번 가봤네요....<br />
<br />
예전 안동에 살때 처가집이 거제도라 길을 잘못들어 창원까지.....ㅎㅎ<br />
<br />
자주 여기서 만나뵈어요.....^^*

benz450@hanmir.com 2009-11-22 15:49:38
답글

을쉰 .........ㅎㅎ

ktvisiter@paran.com 2009-11-22 15:58:15
답글

아! 나두 이바구님이 해준 해물찌개에다 쐬주한잔 했음 조케따...ㅠ,.ㅜ^

benz450@hanmir.com 2009-11-22 16:28:10
답글

얼쉰 언제라도 오세요.........^^*

고용일 2009-11-22 16:52:02
답글

짬뽕국물에 소주 최고의 안주인데<br />
<br />
요즘 저하고 술먹는 사람들은 저 조합에 별 호응이 없어서^^ 잘 못먹게되는게 같습니다

김정우 2009-11-22 17:34:30
답글

한 3일 술에 쩔어 지냈더니 아주 걍 제대로 어려운 모드네요.<br />
술 조금씩 하세요. 몸 생각 하시구요.<br />
<br />
짬뽕 탐나네요~<br />
<br />

chdufwldhr@naver.com 2009-11-22 18:40:47
답글

얼마에 판다고 해요?<br />
가끔 전 주변의 중국집에서 요리인 국물은 비싸서 5천원짜리 국물과 고량주 한판 때리고 들어와요.

김진우 2009-11-22 14:51:40
답글

수하님 여기도 적적합니다<br />
일요일에도 평소에는 좀 되는 장사가 오늘은 유달리 조용하네요<br />
다들 예식장에 갔나?<br />
요즘 경기가 말이 아닌 것같습니다.<br />
정부에서 매스컴을 단속해서 불경기라고 떠들지않아서 그렇지 다들 죽을 맛이랍니다<br />
이 기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겠지요<br />
얼큰하게 한잔 드셔요

benz450@hanmir.com 2009-11-22 14:56:30
답글

심심해서 동네(월곶,소래)한퀴를 순찰했었는데, 휑~~~~하니 찬바람만 부네요......!<br />
<br />
진우님 동네가 어디신지? <br />
<br />
한시간 거리면 소주라도 한잔...<br />
<br />
다음이라도 저의 람보르기니(?)를 타고 쏠수있는데....^^*

김진우 2009-11-22 14:59:27
답글

저는 부산입니다 ㅎㅎ<br />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benz450@hanmir.com 2009-11-22 15:00:51
답글

허걱! <br />
<br />
언제 부산갈 일이 있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ktvisiter@paran.com 2009-11-22 15:26:49
답글

낮술에 취하면 이것저것 아무 오디오나 나 준다고 하던데....ㅡ,.ㅜ^

김진우 2009-11-22 15:28:18
답글

종호님 우리 언제 낮에 한잔하입시더...

ktvisiter@paran.com 2009-11-22 15:29:00
답글

똥꼬빤&#52160; 진우님....ㅡ,.ㅜ^ 전 부산까지 멀미나서 몬감돠.....ㅡ,.ㅜ^

benz450@hanmir.com 2009-11-22 15:32:31
답글

얼쉰은 엎어지면 코가 대이는 여기도 안옵니다.......ㅎ<br />
<br />
얼쉰 지금 저의 차트렁크엔 스픽이랑, 앰프가 몇개인지.....?<br />
<br />
마눌이 치우라길래 일단은 차에 숨겨뒀는데......ㅜㅜ

임철순 2009-11-22 15:42:45
답글

저는 4살된 아들넘하고 잠시 동네 주변을 훌ㅋ고다니다가<br />
지금 아들 재우고 막걸리 일잔 하고 있는데...<br />
여기요? 창원 입니다..ㅎㅎ<br />

ktvisiter@paran.com 2009-11-22 15:46:57
답글

이바구님^^ 그 트렁크 잘 보관해 두세요....은제 함 가질러 갈테니깐......꼭이용~<br />
<br />
읍쌔면 월곶을 폭파해 버리는 수가 있으니까 그리 아시기 바랍니다..ㅡ,.ㅜ^

benz450@hanmir.com 2009-11-22 15:48:06
답글

창원은 한번 가봤네요....<br />
<br />
예전 안동에 살때 처가집이 거제도라 길을 잘못들어 창원까지.....ㅎㅎ<br />
<br />
자주 여기서 만나뵈어요.....^^*

benz450@hanmir.com 2009-11-22 15:49:38
답글

을쉰 .........ㅎㅎ

ktvisiter@paran.com 2009-11-22 15:58:15
답글

아! 나두 이바구님이 해준 해물찌개에다 쐬주한잔 했음 조케따...ㅠ,.ㅜ^

benz450@hanmir.com 2009-11-22 16:28:10
답글

얼쉰 언제라도 오세요.........^^*

고용일 2009-11-22 16:52:02
답글

짬뽕국물에 소주 최고의 안주인데<br />
<br />
요즘 저하고 술먹는 사람들은 저 조합에 별 호응이 없어서^^ 잘 못먹게되는게 같습니다

김정우 2009-11-22 17:34:30
답글

한 3일 술에 쩔어 지냈더니 아주 걍 제대로 어려운 모드네요.<br />
술 조금씩 하세요. 몸 생각 하시구요.<br />
<br />
짬뽕 탐나네요~<br />
<br />

chdufwldhr@naver.com 2009-11-22 18:40:47
답글

얼마에 판다고 해요?<br />
가끔 전 주변의 중국집에서 요리인 국물은 비싸서 5천원짜리 국물과 고량주 한판 때리고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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