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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년 후에는 에너지 소비를 0 으로 줄이지 않으면 신규 주택 허가 자체를 내 주지 않겠다는 얘기입니다.
즉 기후 변화 협약에 따른 탄소 절감 부분을 주택에도 적용 시키겠다는 얘기입니다.
먼나라 남의 나라 얘기같겠지만 현재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앞으로 먹고 살기 힘들 겁니다.
특히 아무 개념없이 막 노가다 개념으로 대응하던 업자나 목수 조적 쟁이들이 많이 공부해야 할겁니다.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저 규제가 작동하기 시작하면 집을 지으면 최소한 단열에는 충분히 신경쓰기 때문에 겨울에도 난방비 적게 들이고 살만한 주택이 나온다는 것이구요.
단점이라고 하면 건축 비용이 2 배정도 더 든다는 거죠.
평단 단가로 얘기하자면 조적조 주택의 평당 단가가 현재 300~320 정도 인데 굳바로
600~640 만원 까지 단다는 거죠.
제가 30 평 주택을 6000 천에 건설했으니까~~~~
30 평 주택 건설에 건축비만 최소한 1.8 억이 든다는얘기가 되죠.
하지만 제대로 건축만 된다면...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이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