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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눌과 스킨십 ㅎㅎ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21 21:05:13
추천수 0
조회수   1,558

제목

오랜만에 마눌과 스킨십 ㅎㅎ

글쓴이

김준연 [가입일자 : 2005-07-27]
내용
오후 3시쯤, 임신 5개월인 마눌과 함께, 집앞 독립공원에 나갔습니다.

날이 풀려, 걷기 딱 좋은 날씨더군요



혹시나 감기걸릴까하는 노파심에

마눌을 꽁꽁 포장해 나갔습니다.



마스크를 씌워주고 걷다보니

마눌 안경 렌즈에 뽀얗게 김이 서리더군요

마스크를 벗기도 뭐하고, 안경을 벗기기도 뭐하고..



결국...손 꼭잡고 산책하는 내내 길을 인도했습니다.

오랜만에 잡아보네요 마눌손.

뱃속의 아기도 엄마와 함께, 아빠의 스킨십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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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991@unitel.co.kr 2009-11-21 21:07:32
답글

행복한 풍경이 그려집니다 준연님.. 그래도 날씨 쌀쌀하던데요...<br />
나도 장가가서 마눌손 잡고 싶다...ㅠㅠ<br />

김광범 2009-11-21 21:10:20
답글

부럽다....ㅠㅠ<br />
<br />
언제적 이야긴지.....

장순영 2009-11-21 21:15:06
답글

으음...;;; 이런 염장을..ㅠㅠ

podenco@kornet.net 2009-11-21 21:16:23
답글

가족이랑 그러고 다니면 부끄? 민망? 스러울꺼 같은데....

조성원 2009-11-21 21:17:29
답글

저도 가끔 노처녀 꼬셔서 손잡고 데이트합니다.<br />
<br />
등산까지는 아니어도 비탈길 같은 곳에서 자연스럽게 손을 잡아주고... 뭐 그렇죠. (^^*)

장순영 2009-11-21 21:40:56
답글

오우...성원&#54973;아 글구보니까..고수셔요...*^^*

김준연 2009-11-21 21:41:55
답글

제 생각엔..순영으르신이 고수십니다.<br />
<br />
동방불패를 능가하는 ===3333

강시응 2009-11-21 22:05:15
답글

연애할때는 그렇게 잡고 싶은 손이었는데 결혼해서 애낳고 살면서 손한번 잡으니 그렇게 어색할수가 없네요.. 참...

이영춘 2009-11-21 22:33:28
답글

ㅎㅎ사랑은 아름다운 뭐시기여~~~^^*

조귀순 2009-11-21 23:03:18
답글

마늘과 스킨쉽으로 읽고, 육쪽 마늘까는 소린줄 알았습니다.

황혜정 2009-11-21 23:43:17
답글

아..부럽다.. 하고 읽다가<br />
조귀순님 말씀에 빵 터졌습니다..ㅋㅋ 으하하

허형 2009-11-22 11:54:03
답글

처음엔 좀 쑥쓰럽지만 자주 손잡고 걸어보면 괜찮아요~~<br />
80살도 넘어보이는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서 <br />
손잡고 걸으시는것 보면 참으로 아름답지요~~<br />
나도 저렇게 살아야 되는데~~하구요~~<br />

plus991@unitel.co.kr 2009-11-21 21:07:32
답글

행복한 풍경이 그려집니다 준연님.. 그래도 날씨 쌀쌀하던데요...<br />
나도 장가가서 마눌손 잡고 싶다...ㅠㅠ<br />

김광범 2009-11-21 21:10:20
답글

부럽다....ㅠㅠ<br />
<br />
언제적 이야긴지.....

장순영 2009-11-21 21:15:06
답글

으음...;;; 이런 염장을..ㅠㅠ

podenco@kornet.net 2009-11-21 21:16:23
답글

가족이랑 그러고 다니면 부끄? 민망? 스러울꺼 같은데....

조성원 2009-11-21 21:17:29
답글

저도 가끔 노처녀 꼬셔서 손잡고 데이트합니다.<br />
<br />
등산까지는 아니어도 비탈길 같은 곳에서 자연스럽게 손을 잡아주고... 뭐 그렇죠. (^^*)

장순영 2009-11-21 21:40:56
답글

오우...성원&#54973;아 글구보니까..고수셔요...*^^*

김준연 2009-11-21 21:41:55
답글

제 생각엔..순영으르신이 고수십니다.<br />
<br />
동방불패를 능가하는 ===3333

강시응 2009-11-21 22:05:15
답글

연애할때는 그렇게 잡고 싶은 손이었는데 결혼해서 애낳고 살면서 손한번 잡으니 그렇게 어색할수가 없네요.. 참...

이영춘 2009-11-21 22:33:28
답글

ㅎㅎ사랑은 아름다운 뭐시기여~~~^^*

조귀순 2009-11-21 23:03:18
답글

마늘과 스킨쉽으로 읽고, 육쪽 마늘까는 소린줄 알았습니다.

황혜정 2009-11-21 23:43:17
답글

아..부럽다.. 하고 읽다가<br />
조귀순님 말씀에 빵 터졌습니다..ㅋㅋ 으하하

허형 2009-11-22 11:54:03
답글

처음엔 좀 쑥쓰럽지만 자주 손잡고 걸어보면 괜찮아요~~<br />
80살도 넘어보이는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서 <br />
손잡고 걸으시는것 보면 참으로 아름답지요~~<br />
나도 저렇게 살아야 되는데~~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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