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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에 가시면 큰거들고 촬영하시는 분이 계실겁니다.<br />
그분 따라쟁이 하시면 됩니다...ㅎㅎ<br />

임철순님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친구에게 물어보니 캠 촬영은 저 혼자랍니다. ^^;

1. 캠은 무조건 오토로 맞춰놓고 찍으세요. 잘 다룰줄 알면 메뉴얼로 세팅하고 찍어도 되는데 그렇지 않다면 무조건 오토, HDD나 메모리 캠이면 용량봐서 1시간 정도 촬영할걸 예상하고 가장 좋은 화질로 세팅 하세요. 가능하다면 최고화질로 세팅을 하세요. <br />
<br />
2. 4,5년된 SD캠이면 4:3 모드로 촬영을 하시고, 요즘 새로나온 HDV, AVCHD캠이면 16:9모드로 촬영을 하세요.<br />
<br />
3. 패닝샷

결혼식장에서 비디오 촬영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얼치기라서 그양반들 따라서해도 별 도움 안됩니다.<br />
<br />
그 보다는 식장에 좀 일찍 가셔서 미리 식장에서 촬영구도를 잡아보는게 훨씬 좋습니다.제가 알려드린 예식 순서는 전통혼례나 성당에서의 혼배성사 빼고는 공통적인 사항이라 식순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다만 식장의 세세한 구조는 식장마다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미리 구도를 잡아보고, 카메라 세팅도 다시 한 번 점검해보고 촬영

또 하나 있네요 카메라 휘두르는 것 외에도 의미없는 줌인아웃 남발도 안하는게 좋습니다. 필요한 때에 되도록 천천히 줌인.아웃 하는게 좋습니다. 너무 당연한 얘긴가요? -_-a

지태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지태님 도움을 받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br />
프린트해서 가져가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br />
근데 패닝샷이라면 줌인줌아웃 말씀하시는거죠?^^ 용어를 잘 몰라서리...<br />
신랑신부 접수장면은 뭔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

전 상관도 없는데 꼼꼼히 다 읽어보았네요. 나중에라도 좋은 참고가 될 듯한 말씀입니다...

패닝은 좌우로 화면을 이동하는걸 말합니다 ^^<br />
<br />
신랑신부 접수는 접수대 있잖아요 거길 말하는 거여요. 한번 정도는 촬영해주는 센스

글 쓰신 님께서 꼭 보셔야 할텐데.

처음이시라면 김지태님 말씀을 꼭 명심하시구요. 완전 처음이라면 구도나 순서도 신경쓰기 힘들다..그러면 가장 중요한게 <br />
<br />
1. 카메라 흔들지 말것. <br />
2. 줌 가급적 쓰지말것. 최소한으로만 쓰고 천천히 줌인,줌아웃할것.<br />
<br />
두개만 유념해주세요. 캠코더 화면으로는 카메라 흔들리는게 잘 안보여도 막상 TV로 출력하면 초보가 찍은 대부분의 경우 울렁거려서 못봅니다. 특히 줌 땡기면 멀미

아 pan이군요. 알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메인 없이 초보(?)에게 모든 촬영을 맡기시다니, 신랑이 용자십니다. ^^;;;<br />
<br />
지태님 말씀대로 예식 순서를 잘 숙지하고 계셔야 합니다.<br />
비디오 말고 메인으로 예식 촬영하는 분이 계실텐데 그 분 촬영하는 데 방해 안 되게 조심하시고요. ^^;<br />
<br />
아무튼 찍는 분도, 찍히는 분도 모험이네요.<br />
부디 녹화 버튼 누르는 것 잊어서 잡음만 있는 빈 테이프만 전달되는 불상사는 없으

유형욱님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근데 삼각대의 세다리를 하나로 묶는 것 보단 그냥 세다리를 각각 펼쳐놓고 사용하는게 낫지 않을런지요?^^

심재현님 답변 감사합니다. 녹화 버튼 잘 누를게요^^

세다리 펼치면 기동성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하나로 묶고 살짝 들어서 이동하고찍을때 바닥에 착 붙이고 촬영하고... 그러는거죠..

아하 그런거군요. 유형욱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딴건 다 둘째치고요.<br />
가만히 서서 찍으시고요. 자꾸 왔다갔다 여기저기 비추지 마시구요.<br />
흔들리지 않게만 찍어도 볼만한것 같아요.<br />
여기저기 비추고 왔다갔다하고 줌인아웃하면 어지러워서 못보겠더라구요.<br />
우리가 티비볼때도 거의 화면은 고정되어 있어서 어지럽지 않잖아요.

저는 경험이 별로 없지만, 화면 움직임을 천천히 하는게 굉장히 중요한거 같습니다. 웬만큼 천천히 해도 나중에 보면 화면이 굉장히 빨리 움직이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마 위에 말씀하신 내용들이 그런 말씀 같습니다.

단 한번의 결혼식에.... 신랑이 용자라는데 한표.....<br />
한자리에서 찍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길입니다.<br />
경험없는 분이 잘 찍어준다고 방향을 자주 바꾸다보면 엉망이 되는 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br />
<br />
가장 좋은 것은 찍기전 신랑 신부에게 미리 잘못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줘서 전문가를 부르시는 것을 권하시는 것도 좋은 해결책같습니다.

서일진님 이형창님 박호균님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점들 명심하겠습니다. ^^

식장에 가시면 큰거들고 촬영하시는 분이 계실겁니다.<br />
그분 따라쟁이 하시면 됩니다...ㅎㅎ<br />

임철순님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친구에게 물어보니 캠 촬영은 저 혼자랍니다. ^^;

1. 캠은 무조건 오토로 맞춰놓고 찍으세요. 잘 다룰줄 알면 메뉴얼로 세팅하고 찍어도 되는데 그렇지 않다면 무조건 오토, HDD나 메모리 캠이면 용량봐서 1시간 정도 촬영할걸 예상하고 가장 좋은 화질로 세팅 하세요. 가능하다면 최고화질로 세팅을 하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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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5년된 SD캠이면 4:3 모드로 촬영을 하시고, 요즘 새로나온 HDV, AVCHD캠이면 16:9모드로 촬영을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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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패닝샷

결혼식장에서 비디오 촬영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얼치기라서 그양반들 따라서해도 별 도움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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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보다는 식장에 좀 일찍 가셔서 미리 식장에서 촬영구도를 잡아보는게 훨씬 좋습니다.제가 알려드린 예식 순서는 전통혼례나 성당에서의 혼배성사 빼고는 공통적인 사항이라 식순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다만 식장의 세세한 구조는 식장마다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미리 구도를 잡아보고, 카메라 세팅도 다시 한 번 점검해보고 촬영

또 하나 있네요 카메라 휘두르는 것 외에도 의미없는 줌인아웃 남발도 안하는게 좋습니다. 필요한 때에 되도록 천천히 줌인.아웃 하는게 좋습니다. 너무 당연한 얘긴가요? -_-a

지태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지태님 도움을 받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br />
프린트해서 가져가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br />
근데 패닝샷이라면 줌인줌아웃 말씀하시는거죠?^^ 용어를 잘 몰라서리...<br />
신랑신부 접수장면은 뭔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

전 상관도 없는데 꼼꼼히 다 읽어보았네요. 나중에라도 좋은 참고가 될 듯한 말씀입니다...

패닝은 좌우로 화면을 이동하는걸 말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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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 접수는 접수대 있잖아요 거길 말하는 거여요. 한번 정도는 촬영해주는 센스

글 쓰신 님께서 꼭 보셔야 할텐데.

처음이시라면 김지태님 말씀을 꼭 명심하시구요. 완전 처음이라면 구도나 순서도 신경쓰기 힘들다..그러면 가장 중요한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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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메라 흔들지 말것. <br />
2. 줌 가급적 쓰지말것. 최소한으로만 쓰고 천천히 줌인,줌아웃할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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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만 유념해주세요. 캠코더 화면으로는 카메라 흔들리는게 잘 안보여도 막상 TV로 출력하면 초보가 찍은 대부분의 경우 울렁거려서 못봅니다. 특히 줌 땡기면 멀미

아 pan이군요. 알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메인 없이 초보(?)에게 모든 촬영을 맡기시다니, 신랑이 용자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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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태님 말씀대로 예식 순서를 잘 숙지하고 계셔야 합니다.<br />
비디오 말고 메인으로 예식 촬영하는 분이 계실텐데 그 분 촬영하는 데 방해 안 되게 조심하시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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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찍는 분도, 찍히는 분도 모험이네요.<br />
부디 녹화 버튼 누르는 것 잊어서 잡음만 있는 빈 테이프만 전달되는 불상사는 없으

유형욱님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근데 삼각대의 세다리를 하나로 묶는 것 보단 그냥 세다리를 각각 펼쳐놓고 사용하는게 낫지 않을런지요?^^

심재현님 답변 감사합니다. 녹화 버튼 잘 누를게요^^

세다리 펼치면 기동성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하나로 묶고 살짝 들어서 이동하고찍을때 바닥에 착 붙이고 촬영하고... 그러는거죠..

아하 그런거군요. 유형욱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딴건 다 둘째치고요.<br />
가만히 서서 찍으시고요. 자꾸 왔다갔다 여기저기 비추지 마시구요.<br />
흔들리지 않게만 찍어도 볼만한것 같아요.<br />
여기저기 비추고 왔다갔다하고 줌인아웃하면 어지러워서 못보겠더라구요.<br />
우리가 티비볼때도 거의 화면은 고정되어 있어서 어지럽지 않잖아요.

저는 경험이 별로 없지만, 화면 움직임을 천천히 하는게 굉장히 중요한거 같습니다. 웬만큼 천천히 해도 나중에 보면 화면이 굉장히 빨리 움직이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마 위에 말씀하신 내용들이 그런 말씀 같습니다.

단 한번의 결혼식에.... 신랑이 용자라는데 한표.....<br />
한자리에서 찍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길입니다.<br />
경험없는 분이 잘 찍어준다고 방향을 자주 바꾸다보면 엉망이 되는 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br />
<br />
가장 좋은 것은 찍기전 신랑 신부에게 미리 잘못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줘서 전문가를 부르시는 것을 권하시는 것도 좋은 해결책같습니다.

서일진님 이형창님 박호균님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점들 명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