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1일 처음으로 갤러리에 사진을 올렸는데 오늘로 만 3년이 되었네요..
3년전에 올렸던 사진입니다.
럭스만 앰프와 시디피, 비엔나 베토벤과 헤레시2의 구성이었죠...
그 이후로 럭스만 앰프-시디피-베토벤의 메인은 제자리를 유지했지만, 서브스피커가 들락날락 거리고 프로젝터가 들어오는 등 변화가 좀 있었습니다.
방 배치도 원래 창문쪽 배치였는데 다른쪽 벽으로 옮겼네요...
서브스피커가 여러차례 바뀜이 있었습니다. 헤레시2 이후로 야마하, 온쿄, 모니터오디오, 복각2.5등이 들락날락 거리다가 현재는 보스 310-5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나가수 감상용으로 들어왔구요....보스는 세팅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걍 대충 음향판 위에 얹어 놨습니다.
그래도 대충 좋은 소리 들려주세요...
랙 1층의 검은색 기기는 HTPC입니다.
정면에서 본 모습인데 여전히 단촐하네요...
불쌍한 보스...
럭스만 d-600s 시디피, 럭스만 507s2 앰프와 HTPC입니다.
파워케이블은 트리니티mk2, 인터선은 이니그마 xlr, 스피커선은 카나레4s8g를 단자 없이 직결한 상태입니다.
튜너는 랙에 여유가 없어서 의자 옆으로 뺐습니다. 길다란 인터케이블로 연결하구요..
어차피 튜너는 음질 크게 신경 안쓰고 편하게 듣는 용도라....
튜너를 든든한 놈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이쪽은 좀 못생긴 녀석들 ㅎㅎ
의자도 그간 이거 저거 들락날락 하다가 결국 레이지보이로 왔습니다.
프로젝터는 비비텍 1080hd입니다. 이름은 유명하지 않지만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렌즈쉬프트 기능이 없어서 설치시에 불편한거 빼고는 별로 흠잡을게 없네요..소음도 적은 편이고요...
메인 앰프, 시디피, 스피커는 아마 고장나서 못쓸때까지 가져가게 될듯 합니다.
나중에 또 공간만 바뀌어서 사진 올리게 될지도 몰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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