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다 잘못한다의 얘기가 아니라~~~
누가 옳다 그르다의 얘기 또한 아닙니다.
정치적인 권모 술수 및 조직의 포섭및 내편이 한나라당과 2mb 는 참 많다는 생각입니
다.
어떤 상황에서도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경상도와 노인네들이 버티는 한 현 야당은 게임
의 상대도 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미실을 쓰러트린 선덕여왕조차 실제 역사상 제임 기간은 12 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역사상 미실이라는 인물과 싸웠다는 얘기는 전혀 없습니다.
소수의 영웅이 실제로 평범한 수십만의 범인의 지지를 가진 집단에 맞서는 것은 정말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소수자는 기본적으로 공격적일수 밖에는 없습니다.차별점이 없다면 지지할 이유또한 없을테니 말입니다.
산발적으로 여기 조금 저기 조금 공격해서는 아무것이 이룰수가 없죠.
"사람을 얻는자 천하를 얻는다는" 미실의 얘기가 드라마상의 얘기지만 틀리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드라마상의 미실은 실제로도 그 사람이 옳고 그리고 보다는 쓸만하고 내사람이 될만하냐만 따졌죠.
실제 정치라는 것도 그렇다고 봅니다.
그렇게 도덕적이라던 야당 정권 또한 실제 거르린 사람들이 도적적인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단지 50 보 100 보냐의 차이 정도였고 또한 야당 지지자들 또한 주장하는 것 또한
도둑이냐 강도냐의 차별점을 주장했으니까 말입니다.
죽은 사촌이 하던 얘기가 생각납니다.
"정치는 기본적으로 썩은 놈들이 하는거다 정치는 항상 시끄럽고 소란 스럽고 국민들
에게 도움이 안되지만 그래도 정치꾼이던 정치가던 필요하다던"
현재 가장 아쉬운것은 정치하는 놈들이 싸우던 깨끗하던 못났던 잘했던 어쨌든지 간에 믿을만한 언론 매체가 거의 전무하다는 것이 가장 슬픈니다.
그 잘난다는 mbc 또한 제 눈에는 차지 않습니다.
믿을만한 언론이 없다는 것은 국가의 미래가 어둡다는 얘기니까 말입니다.
붓은 칼보다 강하다는 얘기의 공허함이 느껴집니다.
"군대","언론" 이 가지만 제대로 굴러가도 희망은 걸어 볼만 합니다만 북한만 제대로 상대할만한 군대와 작은 군소 신문사만 가지고는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mbc 는 얼만큼이나 버틸지 지켜볼 따름입니다.
한나라당이 다음에도 정권을 잡는다면 한국언론들은 재앙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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