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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요즘 거실온도가 밤에는 24도 저녁엔 25도 정도 되더군요. 난방은 많이 하지는 않는데..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돌립니다. 한겨울 되면 좀더 돌려야겠죠. 실내온도는 20도로 나오더군요.

매일 보일러 돌리면 3만원~4만원 사이로 나올 것 같은데 걍 따땃하게 살아야겠군요. ㅎㅎㅎㅎ

나이를 생각하세요...ㅠㅠ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 돌리고 맙니다.<br />
<br />
사실 다른 여러 나라들 출장 다니면서 몸에 배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여름에는 최대한 가볍게 입고 겨울에는 가능한 춥지 않게 입고 생활을 합니다.<br />
그렇게 옷을 차려입고 모자라는 부분만을 온방 난방을 사용해서 해결하지요.<br />
<br />
우리나라 실내 온도가 여름에는 너무 낮게 그리고 겨울에는 너무 높게 설정이 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퇴근하고 들어와서 거실은 29도, 안방은 30도로 아침에 둘다 출근하러 나올때까지 돌립니다....

저 어렸을적 기억을 해 보면... 실내기온이 영하 -4~-5도까지 떨어졌었습니다.<br />
그냥 창호지 바른 문 뿐인지라 그랬구요. 그래도 괜찮았던 것은 바닥이 뜨끈뜨끈했다는거죠.<br />
<br />
요즘에 아파트 실내기온이 난방안해도 23-24도는 되던데... 문제는 바닥에 온기가 없다는 것입니다.<br />
그 상태에서 0.5도나 1도만 높여서 온기만 좀 있으면 쾌적하더군요.<br />
<br />
일본 1년 살때 보면 별다

29-30도면 빤쮸만 입어야하는 온도아닌가요? ㅡ0ㅡ<br />
<br />
어렸을때 이불깔아놓고 온돌에 지지면 개운했었죠... ㅎㅎㅎ

18도만 되도 감지덕지입니다...맨날 14~16도니 원...이참에 집을 냉장창고로 돌려버려요? ㅋ

근데...보일러 온도계 정확한가요? 그게 아마 오차가 꽤 있을걸로 알고있는데요... 제품마다..<br />

사실인가요?<br />
저희집은 항상 습도50~60% 온도 22도를 유지하는데....<br />
그래도 애들 내복입고 집사람과 저도 아래위 긴옷을 입고 삽니다. 제가 일년내내 냉수로 목욕할 정도로 추위를 안타는데......이정도의 온도가 적당하다 싶은데요.

ㅋㅋ 자고나면 책상위 잉크병이 얼어서 깨지던 시절에도 살았는데요. 근데... 그때는 외풍은 무지 쎄도 방바닥만은 쩔쩔 끓었지요^^.

부럽..ㅠㅠ 전 13도 보일러 하루종일 틀어도 19도 안넙어갑니다

23~25도인데 <br />
겨울철엔 가스비 30만원정도 나옴뉘돠.<br />
올해는 아껴봐야겠네요.<br />
<br />
ㅠ.ㅠ

신축건물인데 집주인도 맨꼭대기층에 살아서 단열처리를 엉망으로 한 것 같지않습니다.<br />
<br />
그리고 아랫층에 상가가 있어서 낮에 거기서 열이 올라오는 것 같네요.<br />
<br />
근데 방만 따땃하면 뭐하나..... ㅜㅜ

아직 첫개시도 못했습니다........난방,,,,,가스비 너무비싸여.....

보통 16~18 도 사이를 유지 시킵니다...<br />
<br />
방다닥은 밍지근하죠~~<br />
<br />
<br />
하여 침대에서 잠을 자면 처음에는 추워도 제 체온으로 인해서 따뜻해 지죠.<br />
<br />
<br />
단열이 잘된 집일수록 방바닥은 차갑습니다...보일러 한번 돌아가면 오래 가거든요.<br />
<br />
방바닥 따뜻하게 유지하면 실내온도가 25~30 도는 금방 넘죠.<br />
<br

겨울철 실내 권장온도는 20도 정도라고 하는데. 저희는 그동안 23도를 맞추어 놓았는데 내복입고 20도로 맞추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거실 온도가 17~19도(에어컨 액정에 표시된 온도) 사이입니다. 그런데 온도계마다 1~2도 차이가 있네요. 온도가 낮다고 감기 걸리는 건 아닌것 같고 평소보다 온도 차이가 심할 때 감기가 걸리더군요

근데 방만 따땃하면 뭐하나..... ㅜㅜ <br />
<br />
-제가 아직 스타킹을 다 못 신었네요...<br />
쫌만 기둘리셔요ㅠㅠ

재준 &#54973;아~~<br />
연세를 생각해서 불 쫌 넉넉히 넣고 자유~~<br />
낼 모레면 어르쉰 대열에 낄텐디...ㅋㅎ

맴이 추운게, 옆구리 시린 게 더 아프지 않나요? ㅠ.ㅠ

22도를 유지합니다.....ㅡ,.ㅜ^<br />
<br />
아침이면 메추리알이 닭알만해집니다....

전 23도 요구하고 집사람은 25도...<br />
2도 차이가 적은 것 같지만 아주 큽니다.

전 24도 정도로 전체방을 셋팅해 두고 지냅니다..너무 춥지도 않고 그렇다고 덥지도 않고.

저희는 요즘 거실온도가 밤에는 24도 저녁엔 25도 정도 되더군요. 난방은 많이 하지는 않는데..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돌립니다. 한겨울 되면 좀더 돌려야겠죠. 실내온도는 20도로 나오더군요.

매일 보일러 돌리면 3만원~4만원 사이로 나올 것 같은데 걍 따땃하게 살아야겠군요. ㅎㅎㅎㅎ

나이를 생각하세요...ㅠㅠ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 돌리고 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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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른 여러 나라들 출장 다니면서 몸에 배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여름에는 최대한 가볍게 입고 겨울에는 가능한 춥지 않게 입고 생활을 합니다.<br />
그렇게 옷을 차려입고 모자라는 부분만을 온방 난방을 사용해서 해결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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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실내 온도가 여름에는 너무 낮게 그리고 겨울에는 너무 높게 설정이 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퇴근하고 들어와서 거실은 29도, 안방은 30도로 아침에 둘다 출근하러 나올때까지 돌립니다....

저 어렸을적 기억을 해 보면... 실내기온이 영하 -4~-5도까지 떨어졌었습니다.<br />
그냥 창호지 바른 문 뿐인지라 그랬구요. 그래도 괜찮았던 것은 바닥이 뜨끈뜨끈했다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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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아파트 실내기온이 난방안해도 23-24도는 되던데... 문제는 바닥에 온기가 없다는 것입니다.<br />
그 상태에서 0.5도나 1도만 높여서 온기만 좀 있으면 쾌적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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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년 살때 보면 별다

29-30도면 빤쮸만 입어야하는 온도아닌가요? ㅡ0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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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이불깔아놓고 온돌에 지지면 개운했었죠... ㅎㅎㅎ

18도만 되도 감지덕지입니다...맨날 14~16도니 원...이참에 집을 냉장창고로 돌려버려요? ㅋ

근데...보일러 온도계 정확한가요? 그게 아마 오차가 꽤 있을걸로 알고있는데요... 제품마다..<br />

사실인가요?<br />
저희집은 항상 습도50~60% 온도 22도를 유지하는데....<br />
그래도 애들 내복입고 집사람과 저도 아래위 긴옷을 입고 삽니다. 제가 일년내내 냉수로 목욕할 정도로 추위를 안타는데......이정도의 온도가 적당하다 싶은데요.

ㅋㅋ 자고나면 책상위 잉크병이 얼어서 깨지던 시절에도 살았는데요. 근데... 그때는 외풍은 무지 쎄도 방바닥만은 쩔쩔 끓었지요^^.

부럽..ㅠㅠ 전 13도 보일러 하루종일 틀어도 19도 안넙어갑니다

23~25도인데 <br />
겨울철엔 가스비 30만원정도 나옴뉘돠.<br />
올해는 아껴봐야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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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신축건물인데 집주인도 맨꼭대기층에 살아서 단열처리를 엉망으로 한 것 같지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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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랫층에 상가가 있어서 낮에 거기서 열이 올라오는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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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방만 따땃하면 뭐하나..... ㅜㅜ

아직 첫개시도 못했습니다........난방,,,,,가스비 너무비싸여.....

보통 16~18 도 사이를 유지 시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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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다닥은 밍지근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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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침대에서 잠을 자면 처음에는 추워도 제 체온으로 인해서 따뜻해 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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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이 잘된 집일수록 방바닥은 차갑습니다...보일러 한번 돌아가면 오래 가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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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 따뜻하게 유지하면 실내온도가 25~30 도는 금방 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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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실내 권장온도는 20도 정도라고 하는데. 저희는 그동안 23도를 맞추어 놓았는데 내복입고 20도로 맞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