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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수다 ㅡ,.ㅡㅋ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20 12:28:59
추천수 0
조회수   894

제목

대단한 수다 ㅡ,.ㅡㅋ

글쓴이

김명건 [가입일자 : ]
내용
가게에 오전에 손님이 오셨었습니다.

손님과 2-30분간을 이야기 하는 내내 밖에서 전화통화를 하는 우렁찬 소리가 계속 들리더군요 ㅡ,.ㅡㅋ

뭐 잠깐씩 들리는 내용으로 미루어 그리 중요한 내용도 아닌데......



근 30분간을 통화를 끝내고는 제 가게에 담배를 사러 들어오시더군요 -_-

그 때 다시 울리는 전화 벨 소리.

응, 그래 나야 이제 다왔으니까 만나서 이야기 하자 -_-a



금방 만날 꺼면서 30분을 통화를 하다니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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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원택 2009-11-20 12:31:44
답글

콩깍지가 씌이면 뭔들 못할까요 ^^

mikegkim@dreamwiz.com 2009-11-20 12:32:08
답글

남자끼리 통화하는 거던데요 ㅡ,.ㅡㅋ

이병일 2009-11-20 12:33:36
답글

남자들끼리도 사귀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ㅡ,.ㅡ^

mikegkim@dreamwiz.com 2009-11-20 12:34:01
답글

병일 을쉰께서는 누구와 사귀시는지요? 흠......

vanny@dreamwiz.com 2009-11-20 12:34:41
답글

두 통화가 다른 사람입니다.

이병일 2009-11-20 12:35:40
답글

셀레스천을 선물해 준다는 참한 유부와 사귀고 있습니다만... ㅠ.ㅠ<br />
약속을 잘 안 지키네요.<br />
헤어져야 할까요?

mikegkim@dreamwiz.com 2009-11-20 12:39:22
답글

호석님 전화 통화 하는 내용을 얼핏 얼핏 들은 결과 동일인의 소행으로 추정이 되었습니다만.<br />
그럴까요 ㅡ,.ㅡㅋ 어찌 되었거나 남의 가게 앞에서 남들에게 다 들릴만한 목소리로 30분여를 통화하다니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요<br />
<br />
병일 할배는 와서 가져 가라고 해도 싫다 하시니......<br />
이건 뭐 다른 사람의 마음을 농락하는 것도 아니고 &#52703;.,

박병주 2009-11-20 13:02:04
답글

남의 가게 앞에선 그래도 羊半 임뉘돠.<br />
검나 복잡한 전철이나 거식이에서<br />
떠드는 사람~<br />
집앞에서 마을버스를 탔는데<br />
종점까지 떠드는 참한(?)처자를 봤습니다.<br />
귀 따가와서 조용히 타1러 줬지만.<br />
목소리만 작아지곤 끝까지 하더군요.<br />
대단한 용자였습니다.<br />
<br />
<br />
근아전아.........<br />
멩궈니성 내 자징개는 어떡헤 &#

김진석 2009-11-20 13:15:37
답글

명건을쉰~ 허리는 어째 좀 괜찮아지셨나요? 요근래 잠시 경황이 없어 놀러도 못가고 있네요...<br />
갑자기 내년에 울산에서 이란으로 서식지가 변경되서 무척이나 정신이 없네요...<br />
조만간 차한잔 얻어먹으러 함 놀러가겠습니다..^^

김광범 2009-11-20 13:33:14
답글

병일 + 명건 을쉰 = 사귄다??<br />
<br />
이 공식이 맞남요??ㅋㅋㅋ<br />
<br />
노친네들이 민망하게스리~~~<br />
<br />
노골적으루다가 밝히다니........(노망이 드는가벼~~)

배원택 2009-11-20 12:31:44
답글

콩깍지가 씌이면 뭔들 못할까요 ^^

mikegkim@dreamwiz.com 2009-11-20 12:32:08
답글

남자끼리 통화하는 거던데요 ㅡ,.ㅡㅋ

이병일 2009-11-20 12:33:36
답글

남자들끼리도 사귀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ㅡ,.ㅡ^

mikegkim@dreamwiz.com 2009-11-20 12:34:01
답글

병일 을쉰께서는 누구와 사귀시는지요? 흠......

vanny@dreamwiz.com 2009-11-20 12:34:41
답글

두 통화가 다른 사람입니다.

이병일 2009-11-20 12:35:40
답글

셀레스천을 선물해 준다는 참한 유부와 사귀고 있습니다만... ㅠ.ㅠ<br />
약속을 잘 안 지키네요.<br />
헤어져야 할까요?

mikegkim@dreamwiz.com 2009-11-20 12:39:22
답글

호석님 전화 통화 하는 내용을 얼핏 얼핏 들은 결과 동일인의 소행으로 추정이 되었습니다만.<br />
그럴까요 ㅡ,.ㅡㅋ 어찌 되었거나 남의 가게 앞에서 남들에게 다 들릴만한 목소리로 30분여를 통화하다니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요<br />
<br />
병일 할배는 와서 가져 가라고 해도 싫다 하시니......<br />
이건 뭐 다른 사람의 마음을 농락하는 것도 아니고 &#52703;.,

박병주 2009-11-20 13:02:04
답글

남의 가게 앞에선 그래도 羊半 임뉘돠.<br />
검나 복잡한 전철이나 거식이에서<br />
떠드는 사람~<br />
집앞에서 마을버스를 탔는데<br />
종점까지 떠드는 참한(?)처자를 봤습니다.<br />
귀 따가와서 조용히 타1러 줬지만.<br />
목소리만 작아지곤 끝까지 하더군요.<br />
대단한 용자였습니다.<br />
<br />
<br />
근아전아.........<br />
멩궈니성 내 자징개는 어떡헤 &#

김진석 2009-11-20 13:15:37
답글

명건을쉰~ 허리는 어째 좀 괜찮아지셨나요? 요근래 잠시 경황이 없어 놀러도 못가고 있네요...<br />
갑자기 내년에 울산에서 이란으로 서식지가 변경되서 무척이나 정신이 없네요...<br />
조만간 차한잔 얻어먹으러 함 놀러가겠습니다..^^

김광범 2009-11-20 13:33:14
답글

병일 + 명건 을쉰 = 사귄다??<br />
<br />
이 공식이 맞남요??ㅋㅋㅋ<br />
<br />
노친네들이 민망하게스리~~~<br />
<br />
노골적으루다가 밝히다니........(노망이 드는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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