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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람되나, 배정진 님 꼐서 그러하셨던 (노통님 감정) 이유가 궁금합니다.<br />
저와 같거든요.

전에도 한번 글쓴적이 있는데 튀는것을 별로 좋게 안보는 그동안의 제 가치관 때문이죠.<br />
근데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 이후 제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충격이기도 했고요. <br />
노무현 전대통령님 처럼 자기 신념에 의해 사는 사람은 저같이 평범한 사람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높은곳에 있었나 봅니다.

우리나라에 만연하고 있는 나쁜 상황(부정,부패, 양극화,부동산,재벌,조중동 등등)을 <br />
개혁할 수 있는 유일한 대통령 후보라고 보여집니다 <br />
유시민 이분 충분이 훌륭하고 대통령 감이 되죠 <br />
지금 현실에선 대통령이 되려면 우여곡절을 많이 격어야 할걸로 보입니다 <br />
그리고 다시 노무현 대통령 같이 유시민 대통령이 되었을때 보호하고 응원해줘야지 깍아내리는 우를 <br />
범하지 말아야 하겠지요 <br

유시민씨가 책들을 몇 권 썼는데요 그 책들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경제야 대통령이 누가 되면 잘될거라 기대했지만, 지금 보시면 알겠지만 별거 없자나요? <br />
<br />
아무나 해도 못하지는 않을겁니다<br />
<br />
현재 우리나라에는 없애고 청산해야 할게 꽤 많은거 같은데...그런일은 하기에는 <br />
<br />
다른사람보다 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직은 좋은 대통령을 모실 자격이 없지않나 싶기도 합니다.

후불제 민주주의를 읽어보시면 지금 유시민 전장관이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상세히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의 그의 책을 보면 그의 사상과 가치관을 알수 있습니다. <br />
<br />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후불제 민주주의와 최근의 청춘의 독서를 한번 읽어보시지요.<br />
<br />
구입하시면 더 좋겠지만.... 아직 그의 책을 사주기 싫으시다면 도서관에서 대출을......(청춘의 독서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후불제 민주주의는 대부분의 도서관에 있는 것 같더군요.)

한때 유명했던 거꾸로 보는 세계사가 유시민 전 장관이 쓰셨더라구요.

한가지 첨언,,,하자면 예전 대선후보 관련주식들이 들썩거릴때<br />
<br />
유일하게 관련주가 없던 양반입니다 ㅎㅎ 저도 적극지지,,

丹心....<br />
유시민에게 이게 있다고 하죠...<br />
<br />
우리시대에 이런 인물과 함께 한다는 것이 노무현의 마지막선물 같읍니다

내심 대통령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도 있지만.. <br />
험난한 형극의 길을 걸어야하고, 홀로 가슴 아픈 일들이 많을텐데..<br />
대선에 나오라는 말은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br />
<br />
조금 더 시간이 흐른 후.. <br />
뜻이 맞는 동지들이 힘을 가질 때 나와주었으면 하니다.

혼자 움직이면 하이에나 같은 놈들이 달겨들어서 다칠까봐 걱정되네요.<br />
<br />
실수는 반복하면 안되니, 부디 확실한 기반(정치적 동지)을 다지고 나와야 할 듯...<br />
<br />
더 문제는 또다시 등돌리는 지지자들이 될까봐 걱정이죠.

아직 대한민국 국민에게 어울리지 않는 대통령입니다. 돼지목에 진주를 걸어 시궁창에 같이 ㅤㅆㅓㄲ게 만들필요는 없지요..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아직 멀었습니다.

노통이 대통령일때 아직 우리들에겐 노통과 같은 대통령은 사치라고 생각 했었는데<br />
지금의 꼴을 보면 유시민도 그럴거란 생각이 듭니다.<br />
그를 받아들일만큼 평균적 국민들의 민주주의 의식수준이 올라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앗1 댓글 나는 사이 고연동님이 찌찌뽕...

유시민이 생각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대해 전적으로 동감하고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컨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후불제라고 언급한 것도 짧은 민주주의 역사를 가진 나라가 다른나라가 수없이 피흘리며 만들어왔던 수백년 민주주의를 표방하여 헌법을 정하다보니, 그에 걸맞는 국민적 의식 수준이 못미쳐서 정치,문화, 사회, 제도 등 여러가지 폐단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고 아직도 치뤄야할 민주주의라고 정의하고, 나름대로의 soluti

저는 이 양반 보건복지부 장관시절의 애매한 행보때문에 썩 신뢰하지는 않습니다.<br />
국민의료보험을 시장에 맡기자는 정책에 힘을 실어준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적들에게 가장 미움을 많이 받는 사람이죠. 가장 흠집 내고 싶은 사람이었을 겁니다.<br />
<br />
서울대 강연 추천 드립니다.

이 분을 제대로 알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박학다식과 논리정연함은 물론이고 가치관이 매우 좋아서 존경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시절 보건의료의 산업화, 영리화에 앞장섬 , 파병반대였다가 파병찬성으로 돌아선 점, <br />
보안법폐지를 주장하다가 폐지를 당론으로 하는 것이 무리라고 입장을 바꾼 점, 황우석사태를 고발한 pc수첩에 대해서 언론의 자유가 너무 많아서 문제라는 식으로 발언 ...이런 과거행적에 어떤 식으로 해명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유시민이 말하는 민주주의와 자신의 과거 행적에 모순이 느껴지는데 ...옛날 복지부장관시절 100분 토론에 나

긍정적인 의미에서의 현실주의자입니다. 유시민의 실력을 알고 싶으면 참여정부 초창기 (야인 시절) 홍세화와 했던 무상의료에 대한 토론을 구해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당시 인물과 사상에 실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무상의료를 주장하는 민노당 측 홍세화에 대해 그렇게 말을 했지요. 무상의료가 실시될 때 의료비용은 지금의 2배가 들 것으로 예측된다. (의료남용). 복지부 장관이 되어서도 적정한 선을 잘 그었다고 생각합니다. <br />
논리와 꿈을 함께

왜람되나, 배정진 님 꼐서 그러하셨던 (노통님 감정) 이유가 궁금합니다.<br />
저와 같거든요.

전에도 한번 글쓴적이 있는데 튀는것을 별로 좋게 안보는 그동안의 제 가치관 때문이죠.<br />
근데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 이후 제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충격이기도 했고요. <br />
노무현 전대통령님 처럼 자기 신념에 의해 사는 사람은 저같이 평범한 사람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높은곳에 있었나 봅니다.

우리나라에 만연하고 있는 나쁜 상황(부정,부패, 양극화,부동산,재벌,조중동 등등)을 <br />
개혁할 수 있는 유일한 대통령 후보라고 보여집니다 <br />
유시민 이분 충분이 훌륭하고 대통령 감이 되죠 <br />
지금 현실에선 대통령이 되려면 우여곡절을 많이 격어야 할걸로 보입니다 <br />
그리고 다시 노무현 대통령 같이 유시민 대통령이 되었을때 보호하고 응원해줘야지 깍아내리는 우를 <br />
범하지 말아야 하겠지요 <br

유시민씨가 책들을 몇 권 썼는데요 그 책들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경제야 대통령이 누가 되면 잘될거라 기대했지만, 지금 보시면 알겠지만 별거 없자나요? <br />
<br />
아무나 해도 못하지는 않을겁니다<br />
<br />
현재 우리나라에는 없애고 청산해야 할게 꽤 많은거 같은데...그런일은 하기에는 <br />
<br />
다른사람보다 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직은 좋은 대통령을 모실 자격이 없지않나 싶기도 합니다.

후불제 민주주의를 읽어보시면 지금 유시민 전장관이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상세히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의 그의 책을 보면 그의 사상과 가치관을 알수 있습니다. <br />
<br />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후불제 민주주의와 최근의 청춘의 독서를 한번 읽어보시지요.<br />
<br />
구입하시면 더 좋겠지만.... 아직 그의 책을 사주기 싫으시다면 도서관에서 대출을......(청춘의 독서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후불제 민주주의는 대부분의 도서관에 있는 것 같더군요.)

한때 유명했던 거꾸로 보는 세계사가 유시민 전 장관이 쓰셨더라구요.

한가지 첨언,,,하자면 예전 대선후보 관련주식들이 들썩거릴때<br />
<br />
유일하게 관련주가 없던 양반입니다 ㅎㅎ 저도 적극지지,,

丹心....<br />
유시민에게 이게 있다고 하죠...<br />
<br />
우리시대에 이런 인물과 함께 한다는 것이 노무현의 마지막선물 같읍니다

내심 대통령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도 있지만.. <br />
험난한 형극의 길을 걸어야하고, 홀로 가슴 아픈 일들이 많을텐데..<br />
대선에 나오라는 말은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br />
<br />
조금 더 시간이 흐른 후.. <br />
뜻이 맞는 동지들이 힘을 가질 때 나와주었으면 하니다.

혼자 움직이면 하이에나 같은 놈들이 달겨들어서 다칠까봐 걱정되네요.<br />
<br />
실수는 반복하면 안되니, 부디 확실한 기반(정치적 동지)을 다지고 나와야 할 듯...<br />
<br />
더 문제는 또다시 등돌리는 지지자들이 될까봐 걱정이죠.

아직 대한민국 국민에게 어울리지 않는 대통령입니다. 돼지목에 진주를 걸어 시궁창에 같이 ㅤㅆㅓㄲ게 만들필요는 없지요..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아직 멀었습니다.

노통이 대통령일때 아직 우리들에겐 노통과 같은 대통령은 사치라고 생각 했었는데<br />
지금의 꼴을 보면 유시민도 그럴거란 생각이 듭니다.<br />
그를 받아들일만큼 평균적 국민들의 민주주의 의식수준이 올라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앗1 댓글 나는 사이 고연동님이 찌찌뽕...

유시민이 생각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대해 전적으로 동감하고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컨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후불제라고 언급한 것도 짧은 민주주의 역사를 가진 나라가 다른나라가 수없이 피흘리며 만들어왔던 수백년 민주주의를 표방하여 헌법을 정하다보니, 그에 걸맞는 국민적 의식 수준이 못미쳐서 정치,문화, 사회, 제도 등 여러가지 폐단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고 아직도 치뤄야할 민주주의라고 정의하고, 나름대로의 soluti

저는 이 양반 보건복지부 장관시절의 애매한 행보때문에 썩 신뢰하지는 않습니다.<br />
국민의료보험을 시장에 맡기자는 정책에 힘을 실어준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적들에게 가장 미움을 많이 받는 사람이죠. 가장 흠집 내고 싶은 사람이었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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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강연 추천 드립니다.

이 분을 제대로 알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박학다식과 논리정연함은 물론이고 가치관이 매우 좋아서 존경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시절 보건의료의 산업화, 영리화에 앞장섬 , 파병반대였다가 파병찬성으로 돌아선 점, <br />
보안법폐지를 주장하다가 폐지를 당론으로 하는 것이 무리라고 입장을 바꾼 점, 황우석사태를 고발한 pc수첩에 대해서 언론의 자유가 너무 많아서 문제라는 식으로 발언 ...이런 과거행적에 어떤 식으로 해명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유시민이 말하는 민주주의와 자신의 과거 행적에 모순이 느껴지는데 ...옛날 복지부장관시절 100분 토론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