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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100분토론 보면서 오늘의 명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20 01:53:53
추천수 0
조회수   2,190

제목

특집100분토론 보면서 오늘의 명언

글쓴이

신동철 [가입일자 : 2001-09-25]
내용
노회찬氏 왈,



"사대강을 살릴거냐, 국민을 살릴거냐 택하세욧!!!"



한밤중에 보다가 뿜었습니다. 한동안 멈추지 못했네요. 괜히 노회찬 어록이 있는게 아니구나 싶더군요.







그리고...



나경원氏...



도대체 뭔 말인지 앞뒤가 안맞고 억지쓰는게 안쓰러워서 혼났습니다.

정말 저 사람의 철학이 뭔지 궁금합니다.



백토 같은데 나오면 손해인 줄 모르나 봅니다. 당에서 떠밀려 나오는 건지, 아니면 진짜 함 나서보려는 건지... 쩝



채널 넘기고 싶어도 언제 차례가 넘어갈지 몰라 꾹 참고 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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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2009-11-20 01:56:35
답글

돈이면 다 좋아.. 가 철학이겠지요..

박용갑 2009-11-20 01:58:18
답글

나경원..시민논객한테도 개까임....유효..기각...ㅋㅋㅋ

신동철 2009-11-20 02:01:55
답글

한마디로 부끄러운 줄도 모르나봅니다. 참 이해가 안되네요. 하도 그렇게 살아와서 무감각이 된 건지...

kenya860@hanafos.com 2009-11-20 02:04:00
답글

동철님... 늦게서야 안부인사 올립니다. 여전히 건강하시지요?<br />
<br />
욕지기를 억지로 참으면서 박 뭐시기의 한 마디 한 마디를 모두 들었습니다. <br />
욕된 정권의 책사라?... 오랫동안 악취를 남기겠더군요.

심수근 2009-11-20 02:06:08
답글

여당 페널 두분은 말투가 예전에도 느낀것이지만 비슷한것같아요.말하는 방법을 교육받는느낌입니다.<br />
오늘도 유시민님은 또박또박 말씀 잘하십니다.

daesun2@gmail.com 2009-11-20 07:22:26
답글

나경원씨는 어디 까지나 대변인만 해야하는 수준입니다.<br />
<br />
논리가 없고 머리가 나쁜 하지만 잘 얼버 무리죠.

조용현 2009-11-20 08:30:02
답글

원래그들이 하는일이 말도안되는 일들 천지니 버벅될수밖에 없을듯

마정표 2009-11-20 08:44:58
답글

박모씨가 나름 한모시기당에서는 그래도 말좀 하는줄 알았는데 오늘보니 완전 억지에 얼버무리기군요<br />
눈에 보이는 사회적 현상 증거가 넘치는 일들도 사실관계 운운 선동 운운 완전 자기주장만...ㅋㅋㅋ

canon.shot@gmail.com 2009-11-20 08:56:14
답글

저는 한 25분 보다 말았습니다....도저히 못보겠더라고요..

최현우 2009-11-20 09:35:31
답글

나의원은 '주어가 없다'라는 말 한마디면 답나오지 않나요?<br />
아무리 논리적인 사람도 어거지를 계속한다면 원래의 자신의 기본 논리조차 소멸되버릴겁니다.<br />
나의원이 지금 그러고 있죠,,

박태희 2009-11-20 10:04:33
답글

어제 오랜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br />
언중유골이 장난들이 아니시데요. ㅎ<br />
<br />
나경원 너무 웃겼어요.

권균 2009-11-20 11:14:24
답글

어제는 약간 의도적으로 여당쪽 인물을 엿먹이려고(?) 선정한 것 같았습니다.<br />
나름대로 지명도 있는 인물로 골라 객관적 형평성을 배려하는 척 하면서<br />
실상은 노회찬/유시민 콤비의 예리함에 곤욕을 치르게 한 것 아닐까요 ?<br />
박모씨 애써 여유있는 척 했지만 당황한 표정이 엿보였고, 나모씨는 준비가 덜 되었는지<br />
순발력이 떨어지는지 고전하면서 막판 바닥이 다 드러났습니다.

박진수 2009-11-20 01:56:35
답글

돈이면 다 좋아.. 가 철학이겠지요..

박용갑 2009-11-20 01:58:18
답글

나경원..시민논객한테도 개까임....유효..기각...ㅋㅋㅋ

신동철 2009-11-20 02:01:55
답글

한마디로 부끄러운 줄도 모르나봅니다. 참 이해가 안되네요. 하도 그렇게 살아와서 무감각이 된 건지...

kenya860@hanafos.com 2009-11-20 02:04:00
답글

동철님... 늦게서야 안부인사 올립니다. 여전히 건강하시지요?<br />
<br />
욕지기를 억지로 참으면서 박 뭐시기의 한 마디 한 마디를 모두 들었습니다. <br />
욕된 정권의 책사라?... 오랫동안 악취를 남기겠더군요.

심수근 2009-11-20 02:06:08
답글

여당 페널 두분은 말투가 예전에도 느낀것이지만 비슷한것같아요.말하는 방법을 교육받는느낌입니다.<br />
오늘도 유시민님은 또박또박 말씀 잘하십니다.

daesun2@gmail.com 2009-11-20 07:22:26
답글

나경원씨는 어디 까지나 대변인만 해야하는 수준입니다.<br />
<br />
논리가 없고 머리가 나쁜 하지만 잘 얼버 무리죠.

조용현 2009-11-20 08:30:02
답글

원래그들이 하는일이 말도안되는 일들 천지니 버벅될수밖에 없을듯

마정표 2009-11-20 08:44:58
답글

박모씨가 나름 한모시기당에서는 그래도 말좀 하는줄 알았는데 오늘보니 완전 억지에 얼버무리기군요<br />
눈에 보이는 사회적 현상 증거가 넘치는 일들도 사실관계 운운 선동 운운 완전 자기주장만...ㅋㅋㅋ

canon.shot@gmail.com 2009-11-20 08:56:14
답글

저는 한 25분 보다 말았습니다....도저히 못보겠더라고요..

최현우 2009-11-20 09:35:31
답글

나의원은 '주어가 없다'라는 말 한마디면 답나오지 않나요?<br />
아무리 논리적인 사람도 어거지를 계속한다면 원래의 자신의 기본 논리조차 소멸되버릴겁니다.<br />
나의원이 지금 그러고 있죠,,

박태희 2009-11-20 10:04:33
답글

어제 오랜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br />
언중유골이 장난들이 아니시데요. ㅎ<br />
<br />
나경원 너무 웃겼어요.

권균 2009-11-20 11:14:24
답글

어제는 약간 의도적으로 여당쪽 인물을 엿먹이려고(?) 선정한 것 같았습니다.<br />
나름대로 지명도 있는 인물로 골라 객관적 형평성을 배려하는 척 하면서<br />
실상은 노회찬/유시민 콤비의 예리함에 곤욕을 치르게 한 것 아닐까요 ?<br />
박모씨 애써 여유있는 척 했지만 당황한 표정이 엿보였고, 나모씨는 준비가 덜 되었는지<br />
순발력이 떨어지는지 고전하면서 막판 바닥이 다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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