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감이네요... <br />
<br />
제 친구는... <br />
결혼 전날 결혼 취소하고, - 결혼 전날 밤 극적 합의취소... <br />
싸우고 그런것도 아니고...그냥 이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br />
예식은 예정대로 치르고(하객들 초청한 걸 어찌하기 힘들정도로 급하게 취소한 관계로...) <br />
예식 치르자 마자 각자 집으로 고고싱 ㅡ.ㅡ;;; <br />
그래도 늦은 결정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모가 유학갔을때 후배가 한국와서 선보고 결혼식 올린다고 해서..어머니가 대신 참석하러 가셨던적이 있었습니다..( 그전에도 몇번 본 후배기도 하고 이모 부탁받아서..)<br />
<br />
그런데, 신부가 결혼식에 안나왔다더군요..-_-<br />
<br />
몸이 안좋다는 이유로 그냥 식사하고 돌아가시라고 했다는데..나중에 안바로는 신부가 그 전날 사라졌다네요...맘이 바뀌어서 그냥 도망~<br />
<br />
낙담한 후배는 다
역시 식장에 손잡고 들어가봐야 안다더니 사람 앞일은 모르는거군요..<br />
그런데 결혼하고 헤어지는 일들도 다반사라 결혼후에 어찌될지도 모를 일이지요..<br />
나이때문에 떠밀리듯이 결혼하는 사람도 종종 보는데 결혼은 정말 신중해야 할것 같습니다.<br />
외국처럼 이사람 저사람 많이 만나보고, 동거도 하다가 정말 이사람이다 싶은면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요..<br />
<br />
리플 보니 드라마 같은 이야기도 실제 많군요.
저는 예전에 친척은 아니고 가까운 어른에게 들었는네...(물론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br />
한 여자랑 남자랑 사랑을 하는데 여자 집에서 반대가 심해서 여자는 집에서 점찍어준 남자랑 선봐서 날 잡고 결혼식도 올리고 신혼여행도 다녀왔답니다.<br />
남편이 결혼후 첫 출근하고 집에 와보니 여자는 집에있는 혼수품 다 들고 어디론지 사라졌다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는.. 신혼여행가서 신부가 몸이 안좋다고 계속 거부 했다는 군요.. 신랑
유감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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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br />
결혼 전날 결혼 취소하고, - 결혼 전날 밤 극적 합의취소... <br />
싸우고 그런것도 아니고...그냥 이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br />
예식은 예정대로 치르고(하객들 초청한 걸 어찌하기 힘들정도로 급하게 취소한 관계로...) <br />
예식 치르자 마자 각자 집으로 고고싱 ㅡ.ㅡ;;; <br />
그래도 늦은 결정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모가 유학갔을때 후배가 한국와서 선보고 결혼식 올린다고 해서..어머니가 대신 참석하러 가셨던적이 있었습니다..( 그전에도 몇번 본 후배기도 하고 이모 부탁받아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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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신부가 결혼식에 안나왔다더군요..-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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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좋다는 이유로 그냥 식사하고 돌아가시라고 했다는데..나중에 안바로는 신부가 그 전날 사라졌다네요...맘이 바뀌어서 그냥 도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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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담한 후배는 다
역시 식장에 손잡고 들어가봐야 안다더니 사람 앞일은 모르는거군요..<br />
그런데 결혼하고 헤어지는 일들도 다반사라 결혼후에 어찌될지도 모를 일이지요..<br />
나이때문에 떠밀리듯이 결혼하는 사람도 종종 보는데 결혼은 정말 신중해야 할것 같습니다.<br />
외국처럼 이사람 저사람 많이 만나보고, 동거도 하다가 정말 이사람이다 싶은면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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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보니 드라마 같은 이야기도 실제 많군요.
저는 예전에 친척은 아니고 가까운 어른에게 들었는네...(물론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br />
한 여자랑 남자랑 사랑을 하는데 여자 집에서 반대가 심해서 여자는 집에서 점찍어준 남자랑 선봐서 날 잡고 결혼식도 올리고 신혼여행도 다녀왔답니다.<br />
남편이 결혼후 첫 출근하고 집에 와보니 여자는 집에있는 혼수품 다 들고 어디론지 사라졌다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는.. 신혼여행가서 신부가 몸이 안좋다고 계속 거부 했다는 군요.. 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