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새벽 교회 실제 종소리때문에 잠을 못자여~ (사례1)
민원인 정문기 작성일 2002.08.19
무악동 연립에 사는데 교회에서 새벽 4시30분이면 타종소리에 잠을깨고 심신이 허약하신 어머님이 매일밤 종소리에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교회에 전화 해보니 조금만 참아보시죠 라는 말뿐 교회안믿냐는 식의 성질돋는 말만 합니다, 구청이나 파출소에선 법적으로 막을 근거가 없다니 참으로 답답합니다,첨엔 저희가 신경이 애민해서 그런가 생각했지만 다른 집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답니다,저희도 하나님을 믿지만, 낮에 친다면 이해해보려 하지만 깊이 잠들 시간에 종을 친다니 너무한거 아닌가요 ~! 저희가 이사가야 하나요?
어떠케 해야 되는지 알려주세요.
제 목 교회로 인한 소음피해(정말이지 정신병자 되겠어요) (사례2)
민원인 최정범 작성일 2002.04.24
부천 원종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희빌라는 총3개동에 24가구가 사는 곳입니다
바로 뒤에는 상가 건물이고요.
그런데 작년 이맘때 상가 건물에 교회가 입주하면서 소음 고통에 시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교회에 찾아가 항의도 해보았고
인근 파출소에도 민원 제기를 하였지만 교회라는 특수성 때문에 크게나서지
도 않습니다 교회에서는 주민 피해에 대해 별관심도 없고요.
정말이지 하소연 할때도 없고 법적 소송이라도 해야하는건지 난감하군요...
정말 정신병자 되겠어요.
글제주가 없어 구구절절 나열을 못하지만 도로변 자동차 소음 저리가입니다
특히 철야기도 하는 요일에는 잠도못잡니다.
제 목 전원주택에 원 교회가? (사례3)
민원인 하유정 작성일 2002.08.14
저희는 김포시 운양동 청수마을이란 전원주택에 살고있습니다.
전원주택 단지에 교회가 소리소문 없이 땅주인과의 협의로
들어서더니, 이젠 거의 맨날 예배드리는 소리에 못살겠습니다.
일요일,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새벽부터 저녁까지 예배를
드리는데, 정신병자들 같이 찬송가에 주여하는 소리때문에
저희가 보는 텔베비젼 소리가 안들릴 정도라니까요.
상식을 벗어나서 이런 조용한 단지에 교회가 들어오는 것은
불법이 아닌가요? 이런 소음으로부터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이
있나요? 정말 심각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목 교회 소음으로 잠을 이룰수가 없네요 (사례4)
민원인 유혜진
저는 풍납동 475번지에 사는 주민입니다 광성교회 분쟁에 대해 알고 게실지 모르나 일차 말씀을 드리면 구 신목사간의 갈등으로 인하여 작년겨울부터 이웃에 대한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지난 5월부터는 밤12시에 밖에서 스피커를 대고 예배를 보고 비가오면 바로 창문너머 주차장에서 주여주여 외치며 소리를 지르는데 미칠지경이었지요
다른 교회도 그러는지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교회 노사가 있는 곳은 이곳 뿐이라고 하데요 각 신문이고 방송이고 다녀갔지만 꼼짝도 하지 않고 농성을 부리는 것을 보며 방송도 무섭지 않다는 생각인가 봅니다
이 동네에서 20년 이상 30년을 넘게 산 사람들이니 ㄱ 피해가 오죽하겟습니까마는 동네 주차장이 되던 새벽에 차 시동소리에 잠을 깨고 오라이 오라이 하는 소리에 진절이가 나도 참고 살았지요 그러나 이제 더는 정신적인 피해를 묵과할 수가 없습니다
소화가 안되고 수면제를 복용해야 하는 처지인데 이것을 어디다 하소연을 할까요 변호사를 선임하라는 말을 하는데 그렇게까지는 할 수 없는 입장이고 여름내 창문 한번 열지 못하고 소음에 시달린 주민들에게 일언반구 사과도 없을 뿐더러 지금도 창문 열고 소리소리 지르며 주여를 외치네요
가진 것없는 백성은 이렇게 당하고도 살아야 하는것인지요 정말이지 교회가 원망스럽습니다 버티다 이사가겟지 하는 것인지 교회가 모두 이웃사랑을 등한시 한다면 누가 있어 교회를 믿을까요 바른 조정을 부탁드려 봅니다
방음벽을 해주던지 정신적인 피해 보상을 해 주던지..
제 목 교회소음 (사례5)
민원인 김은경 작성일 2005.09.10
누굴 위한 교회인지...
한집 걸러 교회가 수두룩한 동네라 예배보는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잠깐도 아니고 거진 하루종일을 드럼까지 쳐가며 찬송가 부르고 소리지르고...
지친 일상에 토요일, 일요일 오전 좀 늦게까지 자는 사람들은 생각도 안하는지...
잠 못자는건 둘째치고 짜증나는 찬송가와 사람들이 지르는 소리에 정신이 안정이 안됩니다... 불안하고 화나고...
성격 버리는건 그렇다치고 정신까지 이상해질것 같습니다.
경찰서에 신고하려고 전화했는데 교회소음은 경범죄에 해당이 안되다고 오히려 저를 몰아세우네요...
가면 종교탄압이니 뭐니...
누가 예배 못보게 하답니까... 조용히 보라는거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건지... 정말 아무런 방법도 없는건지요...
이러다 사람 이상해지지 싶습니다... ㅠ.ㅠ
제 목 집 주변 소음(교회) (사례6)
민원인 전미화 작성일 2005.07.10
저희 집은 교회 바로 옆에 있습니다.
여기서 산 지는 3년이 되어 갑니다.
겨울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는 창문이나 현관문을 열어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을 닫고 있어도 시끄럽긴 하지만.
일년 365일 새벽 5시면 교회에서의 찬양소리에 어쩔수없이 잠에서 깨게 됩니다.
그것도 모자라 일요일에는 저녁7시부터 9시30분정도까지 마이크를 크게 틀어놓은 상태에서 찬양을 하니까 너무 시끄러워서 살 수가 없습니다. TV 볼륨도 엄청 크게 틀어야 들을수 있구요 9시정도면 애들이 잠을 자는데 잠도 재우기가 힘들정도로 너무 시끄러운데 목사님은 경찰에 신고하라고만 하면서 무책임한 말만 합니다.
제목 교회때문에 정신이상에 걸릴것 같네요(사례7)
작성자 김지영 작성일 : 2004-06-25 조회수 : 319
제 목 주택가 교회의 소음의 규정은 있나요..?
내 용 어느곳에 가더라도 교회의 발간 불빛은 쉽게 볼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교회는 저희에게 친숙하고 여러사람들이 쉽게 찾는 종교의 안식처라는 얘기가 될것입니다.
하지만 그 안식처이고 신앙의 본고지인 교회가 그 정도와 도를 넘어서 일반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어떻해 해야할까요..?
주택가라면 여러가지 규정이 그것에 맞게 따라야 한다고 들었고 배웠습니다.
유흥주점이나 여러 소음이 있는 공장등, 그리고 거주하는 주민에게 최소한의 피해가 가도록, 그렇해해서 여러 사람들이 편히쉴수있고 마음편히 오갈수있는 곳이 주거지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본론을 말하자면, 저희 집 앞에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영주교회"가 있습니다. 이렇해 실명을 밝히는 이유는 이렇해 밝히기에 앞서 몇번이나 그쪽과 저희의 문제점을 얘기했지만 들어주지 않기에 협의의 마음이 없다고 판단되어지는 바 공개함니다.
이 교회의 신도가 얼마나 많고, 그 신도들을 위해서 교회가 무슨 일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문제는 이곳의 예배의 방법입니다.
밤 늦은 시간까지(11시)하는 예배에는 마이크가 동원되어 시끄럽습니다.
또한 주말에는 편히 쉬려는 사람들의 휴식을 방해하리만치 큰 마이크소리와 악기소리.. 노래소리..노래방기기의 연주방법등...
교회의 종교 활동을 절대로 뭐라고 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종교가 있다는것은 좋은것이니까요..
하지만 그것을 행하는 사람들의 방법은 일정한 제제한 규범과 틀 속에서 여러사람을 위해서 함께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동네 파출소에도 신고해 봤지만 그쪽에서는 저희보고 알아서 협의하고 상의하라고 하는데 교회의 태도는 전혀 그런쪽과는 거리가멀고, 아예 저희의 말에는 알아서하고 하고 싶은대로 하라는 식입니다.
알아보니 구청에 신고하는것도 방법이라고 들어서 이렇해 글을 남깁니다.
부디 민원인의 입장에서 과민반응이 아닌 피해자의 입장에서 관심있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교회 소음 (사례8)
민원인 김영진 작성일 2004.12.11
환경조정을 위해서 애쓰시는 귀회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교회와 이웃하여 20여년간 교회의 소음에 시달려온 사람입니다
저희가족은 (3대가한집안(7인)에 살고 있으며 저는 이집안의 세대주입나다). 교회에서 울려나오는 확성기 소리와 환풍기등 기계 사용 소음으로 인하여 청각의 장애를 의심케 될지경에 이르러 있읍니다.
그간 수도없이 교회측과 협의도 하였고 관계기관(구청 환경과)등에 민원을 제기 하였었으나 그때뿐인 교회측의 비협조에 속상해 하고 있던중, 마침오늘 인터넷의 도움을 얻어 귀회를 알게 되었고 소음에 시달려온 내용을 상담하고저 하는것입니다.
1995년 2월경에 교회측에 보낸 내용증명 우편물을 보면 그당시내용이 지금과 같읍니다. 내용속에 10년을 시달려왔다고 했으니 후로 9년이지난 지금은 거의20여년이 다된셈이지요.
후로 2002년에 구청에 민원을 제기한 내용이 또한 같으니 공식적으로는 2회 교회에 소음규제를 바랬던것이군요. 물론 유선상 통사정은 수백회 가량 될것입니다.그때나 지금이나 바라는 내용은 같읍니다.
1.9시(21시)이후는 확성기 사용 금지-그이전에도 확성기의 볼륨을 최소화해줄것.드럼 기타등 악기사용을 확성기 사용하지말고 자제해줄것 2.환풍기(교회식당의 배기용)의 사용을 위시간이전으로 해줄것
3.위사항들 십수년이루어지지않고 그때뿐의 임시 대책만 이루고있으니 아예 본인의 집과 1M안팍의 경계에다 방음벽을 설치해줄것.등입니다.
담당자님! 저는 교회측에 또는 교인들에게 다른 감정이 있지는 않답니다.제형님도 목회자이시고. 부친께서도 국가의 과거에 일을 많이 하신분인지라 전혀 다른 의도성 음해를 하는것이 아닙니다.다만 이웃에 위치한 교회(인동장로교회)는 해도해도 끊임없이 너무할뿐입니다.
이제는 교회와도 끊임(?)을 갖어야겠으니 담당자님을 비롯한 귀회의 관계자분들께서는 제가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를 알려주시가 바라옵니다. 장문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목 새벽마다 잠못자게 하는 교회!!!ㅠㅜ (사례9)
작성자 uadogzon
참는것도 한계가 있는거지.......새벽마다 교회에서 마이크쓰고 소리 빠락빠락 지르고 노래하는데
노이로제 걸리겠습니다.
잠못자는게 얼마나 괴로운건지 하느님은 안갈쳐주시닌가보죠??
정말 교회에 대한 이미지 싹 배렸습니다. 예수믿는 다는 사람들이 이웃에 피해나 주고 이래서 되겠습니까?
이웃은 잠을 자거나 말거나 자기들만 기도 열씨미하면 천당간답니까?
자기네들이 종교의 자유누리는거보다 우리가 거주의 자유를 누리는게 더 중요한게 아니겠습니까
기본권조차 지켜주지 않는 교회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나네요
더군다나 새벽인데도 창문까지 열고 하는데 죽을 맛입니다
하루가 짜증으로 시작되는데 무슨 방법없을까요?
방음장치를 하던가 이사를 가던가
뭐 법적으로 교회는 방음시설을 얼마이상 해야 된다거나 하여튼 법적으로 해야 찍소리 못할꺼 같네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ㅜ
좋은 방법없을까요??부모님께서 항상 새벽에 깨시는데 정말 안스러워 못보겠습니다
파출소엔 이미 신고해봤습니다!제발 좋은방법 졸 갈쳐주세요
대구에 광문교회 미친 개이들 그러니까 예수쟁이 소릴듣는거야
제목-교회소음(사례10)
jume77 (2003-09-12 15:5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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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3층이거든요 그데 바로 맞은편에 교회가 있습니다. 일요일이랑 월요일저녁 정말 짜증납니다.
무슨 광란의 장소 같다니까요 정말 그런 곳에 하나님이 계시기나 한지 의심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무슨 귀머거리도 아니고 무슨 주여주여 아주 큰 소리를 지르면서 기도를 하는데 죽을맛입니다.그리고 기도를 하다가 무슨 말이지도 모를 그런 말로 기도하는데 그게 방언이라나 참 한심합니다.아무리 교회라지만 이웃에 피해는 주지 말아야 줘
내용출처 : 본인작성(내머리)
youngjin037
2005-07-24 20:04
저는 20여년간 싸우고 있답니다. 정말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집단 이라고 할수 있지요.이제는 피해에 관한적지 않은 자료를 수집 하였으며 곧 소송을 제기할 계획 이랍니다.
의견 주신님 말씀데로 우선은 경찰에 신고 하여 피해의 근거 자료를 만들고 후에 소송을 제기하여 방음에 대한 비용 이라든지 신경성,안면성 피해에 관한 보상을 청구 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냥 넘어가면 그분들(교인)의 이기심이 더욱 깊어져서 사회와 종교가 단절 될 수도 있는일 아니겠습니까? 교회가 이사가기 힘들면 피해자 들에게 집을 사주고 피해자들을 이사 보내야 겠지요?
그리고 그자리엔 교회를 증축 하든가..여건이 않좋으면 무조건 보상하고 대책을 마련 해주든가 그것이 형평 이겠지요.
그분들은 피해를 입으면 집단으로 달려 들어 난리가 나지요 그분들의 단합심은 알아 주니까요,남들의 피해에 관한한은 참으로 인색 하답니다.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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